여기서 뎁 얘기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는게.. 그가 포기한 배역들을 잠깐 늘어놓아 보자면.. 키에누 리브스를 스타로 만든 <스피드>,브래드 피트의 <가을의 전설>,톰 크루즈가 열연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이 있죠.ㅡㅡ; 그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I'm not 'Blockbuster Boy.' I never wanted to be
이래서 제가 이 녀석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니까요. 그리고 블락머쉰님, 너무 냉소적으로 보지 마시고 영화 정보를 클릭하면 스릴러라고 장르구분이 되어 있는 영화들만을 늘어놓은 것이니 의견 함 주세요.^^ 글고 케이프 피어와 프롬 헬, 샤이닝은 장르가 호러.. 라고 판명되기에 잭과 드니로를 언급안했음돠. 이해바래요.
LA컨피덴셜은 스릴러고, 유주얼 서스펙트는 추리물이고....슬리피할로우는 스릴러고, 케이프 피어는 호러다....장르가 몫과 나머지처럼 딱 떨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 같은 경우는 좀 이해하기 어렵구요. 파이트클럽이나 언브레이커블을 스릴러라는 장르에 한정시키는 것도 좀 어긋나는 느낌이네요....
첫댓글 당연히 잭 니콜슨
잭 니컬슨이라... 그 아저씨는 스릴러라기 보다 차라리 호러에 더 알맞는군요.ㅡㅡ; 실제로도 최고의 명연기는 호러에서 나왔죠.ㅡㅡ;
글 제목이 '스릴러 장르에서 가장 돋보였던 배우는?' 이 아니고 '스릴러 장르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이니깐...이건 주관적인 평가가 많이 들어가겠군요....저는 개인적으로 존 말코비치요...^^;;
아! 애드 해리스도 괜찮은것 같네요...^^;;
오호~~ 그럼 제목을 바꾸겠나이다~~^^
근데 울 카페에는 도니 브래스코를 보신 분들이 얼마 안되시나 봐요. 그 센세이션은 메멘토의 그것과 비슷했고, 스릴러 영화 웬만큼 아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한번 정도는 언급이 되는 영환데...^^
쟈니 뎁,(쟈니라고 안불러서 좀 어색하다는-_-;; Jack The Ripper이야기의 프롬 헬도 그럭저럭 좋았다는...),에드워드 노튼,앤써니 홉킨스...
도니브레스코...고등학교 땐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형이란 알파치노와 조니뎁이 나온다고 빌려본 기억이 나네요...사실 저는 그때 도니브레스코를 보고 내용 보다도, 검정색 가죽 자켓이 그렇게 멋져 보였습니다.. ^^
위에 있는 영화들이 다 스릴러인가요? 스릴 없는 영화도 많아 보이는데.....
스릴없는 영화...후후...스릴없는영화도 많아보인다에 한표...;;;
피고인...상당히 리얼했던 조디 포스터의 연기가 기억이 나네요...
앤소니 홉킨스에 올인..
케이프피어....로버트 드니로.....
도니 브레스코 기대안하고 봤다 감동 먹은 작품 역시 알파치노와 조니 뎁 이 있으니까 무거운 느낌 도 있고..실화라져.경찰이 마피아가 되는 내용.
게리 올드만. 이번에 새로나올 해리포터에 해리포터의 대부, 악명높은 아즈카반감옥의 탈옥자 시리우스 블랙 역할로 나온다죠^^
그리고 쌔고쌘 꽃미남들중에서 조니뎁은 조금은 다른길을 걸어가고있는거같아서.. 하여튼 조니 뎁 영화는 빼놓지 않고 봅니다.
여기서 뎁 얘기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는게.. 그가 포기한 배역들을 잠깐 늘어놓아 보자면.. 키에누 리브스를 스타로 만든 <스피드>,브래드 피트의 <가을의 전설>,톰 크루즈가 열연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이 있죠.ㅡㅡ; 그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I'm not 'Blockbuster Boy.' I never wanted to be
이래서 제가 이 녀석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니까요. 그리고 블락머쉰님, 너무 냉소적으로 보지 마시고 영화 정보를 클릭하면 스릴러라고 장르구분이 되어 있는 영화들만을 늘어놓은 것이니 의견 함 주세요.^^ 글고 케이프 피어와 프롬 헬, 샤이닝은 장르가 호러.. 라고 판명되기에 잭과 드니로를 언급안했음돠. 이해바래요.
LA컨피덴셜은 스릴러고, 유주얼 서스펙트는 추리물이고....슬리피할로우는 스릴러고, 케이프 피어는 호러다....장르가 몫과 나머지처럼 딱 떨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 같은 경우는 좀 이해하기 어렵구요. 파이트클럽이나 언브레이커블을 스릴러라는 장르에 한정시키는 것도 좀 어긋나는 느낌이네요....
저는 스릴러, 하면 마이클 잭슨 밖에 안떠오르는데요...;;;;; 그건 "드릴러'인가.....;;;;;
같은거 아닌가요-_-?
마이클 더글라스가 꽤 괜찮은 스릴러들에 많이 나왔었죠
그 사악한 _- 게리올드만, 악역전문배우라져?
케빈스페이시올인!네고시에이터보고 침질질흘렸음...같은 남자지만 너무멋있음 세븐에서는 브래드핏아닌이세상그누구라도 케빈을쏠수밖에 없음.그 실실쪼개면거 갈구는데 빡돌죠 ㅋㅋ
저도 한편의 영화가 한가지 장르로 나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는데요 암턴 에드워드 노튼이요. 개인적으로 연기에 군더더기가 전혀 없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