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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긴급보수
상주시, 집중호우에 따른 순찰강화 및 침수지역 긴급 보수
상주시에서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사전 재난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에서는“각종 자연재해는 사전 예방활동 및 초기대응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현장행정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공검중학교 페교 반대, 통폐합 불가능할 듯... 학부모 2인 통폐합반대로 돌아서... 찬성3-반대4로 반대의견 우세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이 공검중학교 통폐합안(폐교)을 행정예고한 가운데 당초 폐교에 찬성했던 학부모 2인이 뒤늦게 마음을 바꿔 폐교반대 의사를 밝힘에 따라 무리하게 폐교를 강행했다가는 논란이 일 전망이다. 공검중학교 1학년 안모군과 2학년 김모군의 학부모 안모씨와 김모씨는 5일 상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자녀가 졸업할때까지만이라도 공검중학교에 다니게 해 달라”며 통폐합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당초 상주시교육지원청은 공검중학교 1,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의 학부모 7인중 5명으로부터 동의를 받아 통폐합 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일부터 행정예고에 들어간 상태다. 하지만 이날 통폐합에 찬성했던 학부모 2인이 의사를 번복해 통폐합 반대 의견서를 제출함에 따라 학부모 3분의 2이상 동의할 때 추진하도록 돼있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소규모학교통폐합지침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비록 행정예고된 상태이기는 하나 7월20일까지는 의견서 제출기간이므로, 학부모들의 의견을 존중해 통폐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씨는 “공검지역 각 단체대표들에게도 의견서를 받아 제출할 예정” 이라며 “이번에 폐교만 막아준다면, 지역주민들과 교사들이 ‘작은학교 살리기’에 힘을 모아 공검초등학교는 물론 인근의 백원초등학교와 외서초등학교 졸업생들을 설득해 내년에는 신입생이 최소 10명이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 에어로빅스체조경연대회 상주시는 7월 2일 충남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대한체조협회 주최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 에어로빅스 체조경연대회’에서 전국 시·도 40개팀 중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참가한 상주시 7330팀이 에어로빅 노년부 체조부문 1위를 차지했다.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출전한 상주시 7330팀(청리·중동 건강동호회 - 공동회장 신구자, 김정숙외 회원 31명)은 ‘2015년 상주시 어르신 웰빙~ 건강체조대회’에서 으뜸상을 수상하고, 제44회 경상북도 보건의 날 식전공연을 갖기도 했다. 한편, 상주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여가활용과 화합을 위해 운영하는 건강동호회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어르신 체조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도 대표로 참가해 2015년 3위, 2016년 1위(지도강사 정명숙, 김규희)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낙동승곡체험마을에서 워크숍 개최 상주시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장환)는 지난 6월 30일(목) 낙동승곡체험휴양마을에서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단 및 종사자 40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사회복지과 담당 주무관의 보조금 관련 실무교육이 있었으며, 이어서 8개 단체 종사자들이 각 단체별 사업보고를 함으로써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환 상주시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각 단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보다 향상 시키고, 장애인단체연합회 소속 8개 단체가 모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 가장많아... 도민, 각별한 주의 필요 화재건수는 주거시설 26%(398건), 야외 14.9%(229건), 차량 14.4%(220건), 임야 8.7%(133건), 공장 7.2%(111건)순으로 발생했고, 주거시설에서는 단독주택이 79.4%(316건) 발생했다. 발화 요인별로는 부주의 51.9%(781건), 전기적 18.2%(284건), 기계적 12.7%(197건)순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52명(사망 8, 부상 44)으로 전년대비 17.5%(11명) 감소했으며, 주거시설 42.3%(22명), 비주거 19.2%(10명), 임야 19.2%(10명)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주거시설에서는 단독주택에서 42.3%(22명)이 발생했고, 야외·임야에서 34.6%(18명)이 발생했는데 주로 가연물 근접방치, 논·밭두렁 소각 실화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주거시설의 재산피해는 주로 창고, 판매시설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미상 48.3%(5,940백만원), 부주의 21.4%(2,631백만원), 전기적 요인 14.8%(1,824백만원), 기계적 요인 7.7%(944백만원) 순으로 발생했다. 경북도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화재건수와 인명피해가 전년대비 각각 감소했는데 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고 맞춤형 도민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과학적인 화재분석을 통해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운동, 홀몸노인․장애인 등 화재취약 가구 소방안전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민 안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등 기업체 임직원 방문 홍보활동 동문동(동장 안창기)에서는 7월 5일 시정의 역점시책인 인구 증가를 위하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 7월 개관하여 직원 106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타지역에서 근무지를 옮겨온 경우가 대부분으로 동문동에서는 전입지원금과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인구증가시책 홍보하고 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찾아가는 전입서비스」제도와 인터넷 민원24시를 통한 전입신고를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창기 동문동장은 “인구는 지방자치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써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인구증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학부모 청렴 관련 연수회 실시 투명하고 건전한 학교 운동부 운영을 하여 신뢰받는 학교상을 정립하며, 학교 운동부 운영에 어려움과 학부모님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상주시 성동초, 상주시장배 축구대회 우승 성동초등학교 축구부는 상산초등학교와 첫 번째 경기에서 8:0의 대승을 거두었고 두 번째 경기인 상영초등학교와 0:0의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였으나 골득실 차에 의해 우승을 하였다. MVP는 성동초등학교 6학년 이영섭 선수가 받았다. 성동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인 김규동 선생님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실전에서 최선을 다해주었고 경기 중에 선수들 간에 활발하게 서로 의사소통한 것이 우승을 이끈 것 같다”며 기뻐하였다. 건강하고 행복한! 살맛나는 경북!, 복지예산 10년새 2.7배 증가 경북 도민들의 행복지수 제고를 위한 복지 예산이 2006년 7,625억원에서 2016년 2조 901억원(전체 예산의 26.2%)으로 10년 사이 2.7배 증가했다. 지난 10년간 경북도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충과 도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힘써 왔으며 아울러, 도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건강서비스 제공, 건강한 음식문화 및 식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할매할배의 날’로 지정, 세대 간의 만남과 소통, 격대 교육을 통해 가족공동체를 회복하자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 전개해 나가고 있다. 경북도는 그동안 빈틈없이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를 개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급여로 개편했으며 위기가구 조기 발굴·지원을 위해 경북우정청 집배원 1,142명을 ‘행복나르미’, 야쿠르트 아줌마 등 1,184명을 ‘좋은 이웃들’로 위촉 운영 중이고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5,305가구에 응급안전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생활관리사(910명)를 위촉하여 가정방문, 전화 안부확인 등 독거노인들의 종합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의 고독사·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43개소의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장애인 복지정책의 기본틀인 ‘경상북도 장애인 복지정책 4개년 종합계획’을 수립·발표 하는 등 수요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과 취약계층 의료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응급취약지역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닥터헬기를 운행하고 있으며, 행복병원, 이동산부인과 등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2013년 한눈에 보는 건강지도 공개, 2014년~2016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하여 건강취약지역 20개 마을을 건강새마을 공동체로 조성하는 한편, 아울러,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실질 생계곤란자에 대한 수술, 입원 간호간병 등에 필요한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과 무의탁 독거노인의 건강 돌봄 지원을 위해 약사회 소속 약사들과 독거노인간 1:1 결연을 맺어 건강멘토 역할 등을 수행하는 ‘독거노인 돕기 방문약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최우수’, 전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지역사회 건강조사 활용평가,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우수’ 등 각종 중앙부처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경상북도 안효영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도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한편, 도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살맛나는 경북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고문] 여름철 성범죄(몰카 등), 소리 없이 신고 가능! 스마트폰 국민제보 앱 활용, 문자신고로 경찰출동 상주 署> 기고문 최근 서울 강남역 부근 여성 살인사건과 섬 지역 근무 여교사 성폭력 사건 등으로 여성안전과 성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더욱이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에 대해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성범죄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여름철인 6월~8월 사이 집중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여름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성 스스로 예방 방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이는 워낙 은밀하게 행해지기 때문에 쉽사리 피해 여성들이 인지하기가 힘들지만, 누구나 그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몰래 찍고 있는 사람을 목격한다면 여지없이 경찰에 신고하여 성범죄가 발을 못 붙이도록 함께 노력하는 국민성이 필요하다. 효과적 신고방법으로는 스마트폰을 활용,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앱(APP)을 다운 받아 두었다가 바로 입력해 주면 소리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서로가 함께 노력하여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도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조신정
각 읍면동에서는 직원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전 직원이 분담 리동 현장에 출동하여 주요 도로변 안전점검, 농경지 침수 및 각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긴급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내서면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복구
내서면에서는 4일 오후 5시 30분경 일평균 132mm의 집중호우로 상주제일병원에서 상주방향으로 200m지점에 토사가 유출되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에 출동해 긴급 도로복구를 마쳐 2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하행선 차량을 통제하기도 하고,
▲중동면,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예방 활동에 총력(장비임차)
중동면에서는 금당리 (구)국도변에 우수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장비임차를 통해 배수로 긴급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남원동 집중호우에 따른 세월교 퇴적 적치물 제거
또한, 남원동에서는 직원과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북천의 남장동 집입로인 세월교에 걸쳐있던 각종 쓰레기 등 퇴적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병성천 부유물 쓰레기 수거 활동
동문동에서는 병성천 세월교에 유입된 각종 생활쓰레기, 나뭇가지 등 부유물이 물 흐름을 막고 있어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 등 20여 명의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해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검중학교 전경
한편 이들 학부모는 이날 의견서와 함께 폐교를 막아달라는 탄원서를 경상북도교육감 앞으로 제출했다.
이들과 함께 참관인으로 참석했던 공검지역 주민 김영태씨(51, 전 공검면발전협의회장)는 “학부모들이 폐교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한 상태에서 섣불리 동의서를 작성해 줬다가, 추후 교사와 지역주민들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에 마음을 바꾸게 된 것 같다. 에어로빅 노년부 체조, 상주시 1위 수상 영예!
또한, 오후에는 투명한 회계 집행을 위한 사회복지 회계교육과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각 단체 회장단 및 종사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경북도, 상반기 화재 16%↓, 인명피해 17%↓감소
경상북도는 금년도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건수는 1,533건으로 전년 대비해 16.5%(302건), 인명피해는 52명으로 17.5%(11명)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동문동, 인구증가 위한 전입 홍보 활동 전개
상주교육청(교육장 권오균)은 7월5(화)오후 4시30분에 관내 학교운동부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교육청 체육건강과 민병도 장학사를 강사로 하여 청렴교육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각급학교 운동부 운영에 따른 관계법령 및 학교의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해 안내를 통해 학부모님의 불만과 불신를 해소하고,
7월 3일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7회 상주시장배 축구대회에서 성동초등학교(교장 박오덕)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북 복지예산, 전체 예산 26.2%, 2조 시대...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치매예방 학교 ‘예쁜 치매쉼터’, 치매 친화적 공동체인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등 치매 극복 프로젝트를 역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여름철 성범죄(몰카 등), 소리 없이 신고 가능!
- 스마트폰 국민제보 앱 활용, 문자신고로 경찰출동 -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중 가장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는 유형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신체의 특정 부위 사진이나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는 일명 ‘몰카’이다.
경찰에서는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여성 불안신고 코너를 신설하여, 불안한 지역 신고와 대인관련 신고, 112긴급신고 또한 가능하며 전화가 불가할 경우 문자로도 신고할 수 있다.
여름 휴가철 해마다 증가하는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시민들도 성범죄에 대한 대처와 예방법을 바르게 알고 숙지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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