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토요일★
어젠 꽉차게 쌓였던 체증이
확 뚤린듯...!
속이 시원했다.
언제까지
국민을 우롱하려 했던가?
사필귀정 !
일장춘몽이걸...!
그 정치가 뭔지
그걸 하려구 나라꼴을...?
"사필귀정!'' 이란 말뿐!
내가 쓰는글 더러필가
표현을
그만 자제하련다....!
인생은
일장충몽인걸!
한주먹 밖에 안되는 손으로
무엇을 쥐려 하는가
한자 밖에 안되는 가슴에
무엇을 품으려 하는가
길지도
않는 인생 속에서
많지도 않는 시간 속에서
무엇에 허덕이는가...?
어느 시인은
일장춘몽 공수래 공수거에
우리네 덧없는 인생을 비유했다.
재명아 이제 고만좀 해라!
더 이상은
국민이 용서가 안된다.
덧없음이라 했다.
오시는 자
욕심 없이 오고
가시는 자 미련 없이 가신다
우리네 인생
참으로
허망하고 부질 없음이라
그러나 오늘도
숨을 쉬고 있지 않은가..?
고즈넉히
들려오는 풍경소리에
잠들지 않는 상념은
소리 없이 깊어 만 가고 있는듯
너는
어찌 그리 허망하고
못된 짓만 골라서....
어차피
인생은 일장춘몽인 것을...
오죽하면
이 똥개도 나라 걱정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인생은 일장충몽인걸! 너는 어찌...?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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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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