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내 사랑하는 아가야!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가야!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게 행복과 기쁨을 주던 아가야!
왜 그곳에서 방황하고 있느냐?
무엇 때문에 내 품을 벗어났느냐?
누가 너를 그곳으로 유혹했더냐?
어서 내 품으로 돌아오너라.
그곳은 춥고 어두운 죽음의 골짜기,
죄악의 늪, 멸망의 늪이란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고 잠잘 곳도 없는
맹수와 독충만이 있는 곳이란다.
어서 돌아오너라, 아가야!
피눈물을 흘리며 애타게 기다리는 내 품으로!
네가 아플 때, 힘들 때, 괴로울 때, 절망했을 때,
너를 안아주고 손잡아주고 일으켜 주는 내 품으로!
너는 내게서만 네가 원하는 것.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있고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고
영원한 행복과 기쁨을 얻을 수 있단다.
지금 네가 있는 그곳에서 빨리 나오너라!
손을 뻗어 내 손을 잡아라!
잡을 수 없다면 나를 불러라!
내가 네 소리를 듣고 어디든 달려가리라!
첫댓글 성체께서 부르시기에 성체조배를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애타게 부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