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이의 6살 여름방학생활을 소개합니다.
방학첫날 같은아파트에사는 유치원친구들인 아영이와 서준이와
함께 낙동역사이야기관에 다녀왔어요
산책도 잊지않구요
낮에는 더워서 도저히... ㅎㅎ
고래박물관을 노래부르는 승현이를위해
눈뜨자 마자 다녀왔어요
고래박물관. 그옆 생태체험관.
그리고 자수정동굴까지 다녀왔답니다.
본격적인 물놀이를 시작했어요..
여기는 영동 물한계곡이예요..
저희가족은 모처럼 텐트속에서 잠을 청했답니다.
그리고 영덕 할머니댁에 갔어요..
역시나 물높이 삼매경입니다^^
그다음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
바닷가쪽을 피해 계곡으로 갔어요
할머니 댁에서 그리 머지않은 울진 광품계곡
물색깔이 정말 예뻣답니다.
승현인 이제 제법 수영을해요..
아직은 구명조끼없인 못하지만 말예요..
그래도 엄마아빠 품에 의지하지 않은체
요리조리 잘다닌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파트 물놀이장을 찾았어요..
역시나 잘놀더라구요ㅎ
지금부턴 엄마와의 방학주간이예요..
생애첫 여권을 만들기위해 사진도 찍고
시청에 가서 서류도 제출하고 왔어요
승현이가 좋아했던 날중 하루였어요.
카봇 영화를 보러간날..
엄마인저도 너무 재밌게보고 왔답니다.
승현이는 너무너무 잘지내고 있답니다.. ㅎ
또 소식 전하러 올께요~~^^
첫댓글 우리 승현이 물놀이 원없이 했네요~😁
첫번째 사진에 우리 승현이 선글라스 멋있게 썼는걸요~|^^😁
오...물이 깊어보이는데..승현이 야~ 겁이 없네요...멋져유^^
승현이 물도 겁내지 않고 최고에요~~^^
승현이 잘보내고잇네요~ 어디 갈라꼬 여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