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스탬프 여권 수령 안내]
문화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스탬프투어 방문자여권 배부를 5/9부터 온라인 신청과 현장방문(인천공항, 서울역)으로 직접 수령할 수 있답니다.
내국인은 겉면이 초록색·파란색인 여권 중 하나를, 외국인은 빨간색의 여권을 받으며 1인 1권만 수령 가능합니다.
현재 인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지하 1층 중앙에 있는 TOURIST CENTER에서 현재 내국인용과 외국인용을 배부하고 있으니 문화재와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면 직접 방문하여 내국인용 여권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운영 : 연주무휴, 10:00~19:00, 체험을 위하여 마감 시간보다 최소 30분 전에 방문 바람)
새 여권을 받으면서 3가지 체험도 하시고 스탬프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란에 날인 3개도 받으시고 귀가하세요...
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는 "기존에는 스탬프 북 형태로 방문한 거점마다 스탬프를 찍었으나, 올해부터는 '방문자 여권'을 새로 만들어 도입한 것"이라고 하며, 새 여권은 일련번호가 있어 대리 수령이 불가하고 지금까지 스탬프 날인을 했던 도장은 새로운 문양으로 모두 바뀌어 비치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새 여권은 인증지가 인천공항 여행자 센터 홍보관 등이 추가되었답니다.
무료이니 꼭 수령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없어 인천공항에 다녀오지 못하면 잊지말고 5/9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표지 색갈을 다른 것으로 하면 2권 신청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으나 홈피 공지사항에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오늘 종일 비가 오니 안산, 즐산하시고 기념품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