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네요.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
여름이 지나 가을에 접어드는 시기이다.
이때부터 입동까지를 가을이라 한다.
어쩌다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
칠월칠석을 전후하므로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살아가게 마련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고
다만 가슴으로
느낄 뿐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따뜻한 사랑으로 당신의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십시요.
오늘은 가을이 시작된다고 하는 절기 입추(立秋)입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그렇게
여름은 가고 있네요.
지루했던 긴 장마는 물러갔는데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 되어서 행복하시길 바라며
사랑이 가득한 울님들!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도 별탈없이 잘들 계시죠?
8월 7일인 오늘은 가을의 문턱인 입추입니다.
말복(末伏)은 삼복(三伏)중에서 마지막 복날이며.
입추가 지난뒤 첫 번째 경일(庚日)이라고 합니다.
이름값을 할려는지 여전히
무더운 불볕더위 입니다.
멀지않아 화창하고
높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우리곁으로 가을꽃을 앞세워 가까이
올 것입니다.
계절의 기아현상 때문에 금년에는 더위가 늦게까지
우리곁에 머물면서 피곤하게 할 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해월 이 강무
카페 게시글
-───♣해월이강무님
2024년 8월 7일 수요일 아침 행복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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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무더위로 힘든 생활 보내셨죠
아무리 무더위라도
지나갑니다
마음 여유 가디시고 보냅시다
또한 모든 시간 때나 갑니다
건강하게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