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가 주최한 ‘성시간 자료집’ 시안 공모전 시상식이 2일 오후 3시 한국천주교중앙협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성체신심과 예수성심 신심을 장려하고 더욱 풍요로운 성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여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응모한 총 22편 중 최종 심사를 거쳐 주미향(마리아서울 대치동본당)씨의 시안을 우수상에 선정하는 한편 가작 3편과 입선 5편을 선발, 이날 시상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앞으로 수상작들을 단행본으로 출간, 성시간 전례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작
김현이(마리아·수원교구 하남본당), 최은미(인비올라타·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최하림(크리스티나·대전 탄방동본당)
입선
김은수(엘리사벳·수원 상현본당), 유유종(마태오), 장영숙(크리스티나·서울 한강본당), 조명미(마리아·전주 나운동본당), 차세은(가브리엘라·서울 명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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