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발3600미터의 멘디바의 길옆 호숫가 천막 숙소에서 아침 6시출발 징징바를 통과해 바랄라,찰다.라츄릉라, 4500미터 고개를포함 4개의 고봉을 넘어야하는 일정이다 . 어제밤 추위와고산으로 접어들며 머리가 이상햇는데 안신부님이 갑자기 기운이 없어지시고 몸에 열과 추워하시는모습이 어제와 확연이 다른 모습이셨습니다. 혜윤스님은 멀미로 식사도 그나마 거의못하신다.뒷좌석 가운데에 앉으신 청전스님은 지난세월을 가감 없이 들려주시는데 87년부터 라닥을 오셨다니 지금은 이렇게 편하게 자동차로 오는데도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의 높은 산악지역에 몸살이 날정도인데 그시절에는 짐을지고 비포장의 이길을 걸어서 넘어 다니셨다니 보살심과 수행원력이 없으면 매년 ~~흉내낼수 없겠다._()_.
바랄라를 지나 아침 식사를 한 휴게소 ~~
레의 칼라차크라 참석을위해 이동하는 차량과 오토바이청년들도 휴게소에서 휴식 .법회 참석을 위하여 몇일씩 춥고 위험한 도로를 오토바이로 가는 티벳분들의 신심에 감동,,
천막 휴게소안의 주방 아주머니 접시에 음식은 짜파티 (정제되지 않은누런 밀가루로구우면 짜파티 ,정제된 하얀밀가루로 구우면 란이라고 합니다)
천막 휴게소에서 잠자는 여행객들 ~~오토바이 헬멧이 정겹습니다
짜파티로 아침 식사중인 인도인 가족 얼마후 산길에서 운전하던 소형차가 빠져 빼마스님이 꺼내 주었습니다.
^^
비포장길 고개 앞서가는 차위에 짐에는 칼라차크라동안 식사와 잠을 해결할 그릇과 먹거리 침구류 와 보통 7인승에 16명정도까지 탑승합니다^^;
아침에 식사하던 가족의 소형차 , 산에서 흘러 내리는 설산의 물로 도로를 포장해도 곧 쓸려가 움푹움푹 파인곳이 많아 작은차는 자주빠집니다.
산악지역의 군부대.
비구름이 히말라야 고개를 넘지못해 거의 비가 내리지않아 나무가 없는 히말라야 산들
이 드럼통에 달린 줄이 주와 주의 경계선 여권 첵크와 돈을 내고 통과,,
기름을 라닥까지 실어 나르는 유조트럭들 일일히 첵크하는라 길게 늘어선 차량
막아 놓은 도로,,,모두 옆길로 통과^^
주 경계선의 풍경
주경계 휴게소 식당 아주머니의 설것이 모습 물이 참 깨끗하지요^^
휴식하는 오토바이 여행객들
끝없이 펼쳐진 히발라야 봉우리들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의 강물
이 절벽길이 라닥판 차마고도 유목민이 다니던 길로 깎아지른 좁은 절벽길을 지금도 다닌다고 합니다. 일종의 지름길.
티벳 불교지역 고개를 넘을때있는 룽따(오색의 기도 깃발)
고개길 옆에 삭아가는 트럭의 잔해 이런곳은 차가 고장나면 쉽게 고치지도 못합니다.
휴개소 천막안
천막이 공수부대 낙하산 입니다. 라닥이 국경지역이라 낙하산이 많았습니다.
군인 아저씨들 머리에 터어반 감으신분이 시크교도 인도경제를 대부분 시크교도가 차지하고 있답니다.
구름의 그림자가 드리운 히말라야
낙하산 휴게소
낙하산 천막안이 생각보다 상당히 넓습니다.
주방모습
환한웃음의 주방 아줌마,아가씨 ?^^ 나이를 가늠 할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보는 눈으로 느끼는 나이보다 10년 아래랍니다.
인도인 여행객
한여름에 멀리보이는 히말라야 설산
고개 정상의 티벳 룽따 (오색깃발)
ㅇ새벽부터 계속~~ 3일째 달리는중~~휴
드디어 잠무&캐시미르 의 경계에 도착 49킬로만가면 레에 도착
레에 가까워지면서 길거리의 소들
레 초입 경찰서? 여권첵크,
레에 도착 칼라차크라 행사장, 1년 전에 청전스님이 숙소를 칼라차크라행사장 근처에 예약해놓아 13일간 이동하기 쉬웠습니다.
금색 지붕 건물이 달라이라마 존자님의 칼라차크라 법문장소, 3일 남았는데 공사중
라닥의 티벳 할아버지 달라이라마에대한 존경심과 불교의 신심이 대단하신분들 입니다.
첫댓글 현로거사님의 이색적이고도 좋은 경험! 공유하여 주어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원래 현로거사님 이렇게 재미있으신 분이신가요? 눈주름살 책임지세욧^^.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곳곳의 시선들 잘도 잡아 주셨습니다 환경적응 무한한 능력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앉아서 히말라야 곳곳을 구경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아~히말라야(비구름도 히말라야는 넘지 못하는군요)!...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