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3일(토)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박미경)의 공성봉사회(회장 한승자)는 공성면시장주차장에서 이불세탁봉사를 진행하였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무척이나 뜨거운 봄날에 일손들을 잠시 멈추고 많은 봉사원들이 참여하였다.
뜨거운 날씨탓인지 겨울의 두꺼운 이불들이 하나하나 셀수없을 만큼의 많은 빨랫감(70~80채 이상)이 수거되어 오늘 하루만에 끝이 날까 싶을 정도였다.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 조금남은 습기마저 없어져 뽀송뽀송하게 건조되었다.
삼백오토봉사회의 전창환감사께서도 세탁차 보시랴,세탁도움주시느라 오늘은 더욱 고생을 많이 하였다.
시장주변의 독거어르신들은 맡겨 놓은 이불을 직접 찾아 가셨다.
많은 빨래에 일찍나온 봉사원들을 위해 한승자회장께서는 배추.부추를 준비해 맛나고 고소한 부침전으로 따뜻함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공성봉사회의 명인봉사원님들 지역민을 위해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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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협의회
공성봉사회의 행복한 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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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성봉사회(회장 한승자) 봉사원 여러분 공성면시장주차장에서
어르신들의 이불을 수거 세탁봉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상주시지구협의회 공성봉사회(회장 한승자)님을
비롯한 봉사원님들께서 겨울철 묵은 때 크리닉과
뽀송뽀송한 촉감을 붕붕카 빨래터 이용하여 세탁
봉사 하시느라 수고 맣이 하셨습니다
황인선(상주시지구협의회 홍보부장)님 세탁봉사
소식 감사합니다
한승자 회장님 봉사원님들 " 세탁봉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의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