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왕하 17:39)
사마리아 땅에 이주해 온 이방인들에게
벧엘 출신 제사장이 여호와 경외하는 법을
가르쳤지만 온전하지 않았습니다.
가르침 받은 사람들은 여호와도 경외하고
자기의 신들도 섬기는 그 일을 산당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그분의 택하신 자들의
특권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언약을
주시고 구원 받은 자녀들만이 가능합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경외와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을 동일하게 봅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비로소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기 때문이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을 따라 자신의
삶을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을
규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백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오던
전통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주어진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이 원하셨던 교회의 모습과
일치한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고 있습니까?
혹 하나님도 섬기며 세상의 우상과 목마름도
함께 바라고 있지는 않습니까? 경외는 성도가
하나님께 보이는 신실한 자세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그분이 베푸신
은혜를 믿고 누린다고 한다면 “오늘” 이라는
그 시간에 마땅히 하나님만 예배하며 말씀을
따르는 성도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오늘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매일큐티하세요^^
왕하 17:34~41 성도의 특권! 경외함
혁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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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24.07.31 06:3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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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