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O도 엄연한 하나의 정체성인데 생애주기의 일시적인 특징이나 성격적인 부분이라고 보는 견해는 그 정체성을 말살하는 혐오행위입니다.
유치원때부터 선생님이나 친구가 저에게 너 애가 말하는게 어른같다? 노인같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전 마음 속으로 그런 말을 들으면 행복했습니다 절 알아봐주는 거 같아서요
엠투에프분들도 겉으론 어릴때 여자같다고 놀림받아서 괴로웠다곤 하지만 거짓말 마세요 솔직히 그 말 듣고 날 알아봐주는 거 같아서 좋았잖아요?
그런데 사춘기가 되니까 애늙은이, 노인같다, 이런 말이 듣기 싫더군요 저는 진짜 노인인데 태어날때부터 이미 세상의 근원을 파악한 노인인데 인정을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트랜스에이지 가시화 협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yto든 oty든 환영합니다
참고로 나이값못한다 라는 말은 oty 트랜스에이지 비하발언이니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비수술yto입니다 비수술엠투에프트젠들이 좆달고도 여자인것처럼 저도 얼굴은 비록 10살 꼬꼬마이지만 비수술와이투오트에 라서 노인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노인보호석에 앉는데 유충이라고 자꾸 비키라합니다. 이렇게 메일 트에 혐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하철 공짜로 탔다가 혼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직은 촉법소년이라 크게 처벌받은적은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입니다. 앞으로 주민등록증 상으로 노인으로 인정받을때까지 얼마나 참아야할지요.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젠신병자가 얼마나 좇같이 행동햇는지 한번 더 느낀다 ㅋㅋㅋㅋㅋㅋ 엳시 미러링이 짱이야
나도 아직 정신은 18세 청소년이야
진심임...나도 청소년으로 보호해줘
띵문!
아 개웃갸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나사싷 정체성 노르웨이 사람인데. 시바. 그쪽 복지가 나한테 딱맞다규 느낀단말이야. 나도 노르유ㅔ이 사람으로 인정해줘 시민권줘!!
와 확와닿는닼ㅋㅋ
아진짜웃기네 ㅋㅋㅋ
저는 trans-species입니다...마음은 고양이입니다... 우리집 갓냥이처럼 하루종일 퍼질러 자는 나에게 국가는 음식과 냉난방, 장난감을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런 저를 종신병자라고 부르는건 트스혐오이자 약자에 대한 박해입니다..
아 진짜 개웃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성소수자 패는것같아서 쒸익쒸익했는데 남자트젠~~이해이해 ㅎㅅㅎ
저는 트랜스백수입니다...일 시키지마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벽해
나는 oty 트랜스인데..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