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도 끝나고 한해를 마무리해야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얼마전 저희아들도 수능을 치뤘는데요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꼭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네요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 요즘 뉴스보니까 구내염에 많이들 고생한다고 하던데
다들 조심하셔야 겠어요
아마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입병이 많이들 생겼나 봅니다.
노력한 만큼 아마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얼마전 아줌마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는데,
학생들 중 무려 87.3%가 시험기간 중 구내염과 혓바늘로 고생했으며,
이 중 약 41%는 2달 이내에 재발했다고 하더군요…쩝
근데 이 구내염의 가장 큰 문제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는 집중을 방해하는 큰 요소로 작용한다는 거죠!
저도 어릴 때 구내염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구내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입 안 점막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스트레스, 피로 등에 의한 면역력 저하가 주원인이라고 하네요~
입병낫을땐 다들 오라메디가 제일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저 어렸을적부터 입병엔 오라메디밖에 없었는데
저희집 아들녀석도 수능끝나고 구내염에 고생하다가 약국에가서 약을 사는데
약사분이 알보칠이란 약을 소개시켜주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오라메디를 샀는데요
알보칠이라고 새로나왔나봐요
제가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성분 등을 비교해 보니 오라메디가 좀 나을 것 같기는 하네요~
알보칠의 주성분은 ‘폴리크레줄렌’이라는 것으로
치질 같은 항문 질환 등에 주로 쓰인다고 하고
오라메디의 경우는 특수기제를 사용해서 입병치료에만 전문적으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특수 부위에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오래되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오라메디라…
오랜 전통을 가진 것 중에서 명불허전이라고
제가 어린 시절에도 오라메디는 당연 혓바늘이나 구내염에 탑브랜드였으니
항상 제일 유명한 것을 쓰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 경험에서 나오더군요~
다들 이번기회에 집에 상비약으로 한 개씩은 구비해 두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