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FIFA 랭킹 – 월컵 조추첨의 기준] 가장 중요한 규정도 모르는 [김호곤/신태용] ★ 신태용: 10월 해외파로 구성, 러시아 1.5군/ 모로코 2.5군에 박살난뒤, “강팀과실험중-본선이 중요” “11월 평가전-더 강한 유럽.남미강호와의 경기주선 요청” “12월 까지 랭킹 올려 포트-3 에 오르겠다” ★김호곤: 히딩크가 무료로 넘겨준 중계권 SBS 에 넘기며 75만불 챙겼던 배은망덕 축협은, 국감/이종배 내세워, 히딩크 모함, 히딩크 재단을 탐욕단체로 몰아감.
요즘 축사국 애들이 네이버 축구 관련 기사에 자주 올리는 댓글 중 하나인데, 이 부분에 대해 사실 여부 확인해주실 분 계신지요.
제가 찾아봤을 때는 강팀과 경기 주선을 요청한 건 맞지만, 12월까지 랭킹 올리겠다는 인터뷰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사실 최종예선 끝난 이상, 평가전에서 아무리 이긴다 해도 랭킹 올리는 게 쉽지 않아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기도 하고요.
여하간 저 내용이 실제로 기사로 나왔던 건지, 아니면 쟤네들이 왜곡해서 퍼뜨리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60&aid=0000001192 이기사 제가 봤던거라 기억나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좀 답답하네요. 일개 축구팬들도 다 아는 사실을 감독이 모르고 있다는 건, 기본적인 정보 공유도 안 되고 있다는 소리라...
"랭킹을 조금 더 끌어올리면 좋아질 수 있겠지만 12월 조추첨 때는 4그룹에 속할 것으로 본다"
이런식으로 말하긴했네요
모르고 말한거같지는 않고 10월평가전에서 이겼어도 3포트로 못들어가서 저렇게 말한게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제가 포인트 계산을 못해서 잘모르겠찌만 모로코 러시아가 우리보다 피파랭킹이 낮았으니 40위권안으로는 힘들지않았을까 싶기도하네요
아마 이겼어도, 평가전이라 점수가 크게 오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30위권 팀들이 죄다 최종예선 중이었던지라, 더더욱 올리기는 힘들었겠죠. 그래서 일본이 약팀 상대로 평가전 치러서 랭킹 올리는 거 한다는 말들이 나왔을 때 현실성이 없다고 했던 거고요.
근데 중계권은 무슨 소리에요?
저도 잘 모르겠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ㅅ;
히딩크가 중계권 협상 주체라는거부터가 축사국이 제정신이 아니란 쓰레기 집단이란거 인증.
보통 중계권은 양 나라의 축구협회 쪽에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러시아 원정은 우리나라가 돈 주고 러시아를 섭외한 거라, 원래 우리나라에 중계권이 있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