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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20대 이상의 빠른생일자 분들, 나이어떻게 처리하시나요? (투표)
맨유 지노빌리 추천 0 조회 897 12.02.24 10:2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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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4 10:26

    첫댓글 사회나오면서 생일나이로 가기로 맘먹고 실행중이에요~ 그래도 사회에서 만나는 86년생들한테 누나~형이라곤 못하고 그냥 먼저 빠른 생일이란걸 밝히고 형,누나론 못대하겟다고 먼저 말해요~ 그러면 대부분 친구먹자고 하니까요 ㅎ 그냥 87년생들과는 다 친구 먹어요~ 제 친구들과 같이 아는 87이라면 형동생하고 저만아는 87일경우는 그냥 친구먹자고 합니다~그리고 대분의 남자동생이라면 알아서 형 대우해줍니다 ㅎㅎ 족보가 꼬이면 꼬일텐데 아직 까진 꼬인적도 없네요~ 참박쥐같이 살고있는거같아요 ㅋㅋ 쿨하지 못한 이 성격 ㅋㅋㅋ

  • 작성자 12.02.24 11:08

    저랑 비슷하신 케이스인거 같네여 ㅋㅋㅋ 이게 다 쿨하지 못해 그런거겟죵?ㅋㅋㅋ

  • 12.02.24 10:48

    사회 나오면 생일 나이로 해야죠... 뭐 빠른 이네 어쩌네 하면 골치 아픕니다.
    저에게 먼저 저는 빠른 입니다! 라고 한 분은 그냥 서로 높임말 쓰면서 3년을 지내고 있고 그 분께서 말 놓자는 얘기를 하시면
    "제가 불편해서요"라고 합니다.
    형이면 형, 동생이면 동생 이렇게는 친한데 이상하게 동갑이랑 불편한 이 진실...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하여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12.02.24 10:57

    전그냥 음력생일 85라고 합니다. 86년1월이지만.. 이거 참 뭐같아요. 그럼 학교에서 부터 형이라고 부르게 하던가.. 난 태어나고 싶어 그렇게 태어난것도 아닌데.. 저도 박쥐같이 살고있습니다 86에겐 86나름 85에겐 85나름.. 처음보는 사람들하곤 참 힘들어요

  • 작성자 12.02.24 11:07

    그러니까요!! 우리가 학교 빨리가고 싶어 그런것도 아니고~~ㅠㅠ 이런건 사회가 책임져야할 문제 아닌가요?!!!ㅠㅋ

  • 12.02.24 11:10

    저도 대학교 다닐 때는 저런 빠른 생일에 민감하고(3수 출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하고 그랬었는데 졸업하고 밖에 나와보니 한살차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빠른 이런 건 더더욱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학교 다닐 때는 학년으로 가는게 맞고 그래야 족보가 안 꼬이고 사회 나오면 빠른이고 뭐고 그냥 태어난 연도로 가는게 좋고 또 그렇게 될겁니다~

  • 12.02.24 11:12

    저는 해당은 안되지만, 참 애매하더라구요.
    만약 해당자분과 제가 아는 1년 선배들과 친분이 있고, 학교를 선배들과 같이 다녔으면 형, 누나 대접해주고,
    모르는 사람이면 대충 이야기 해보고 대부분 친구합니다. 당사자들도 그게 편해 하더군요.
    사회 나오면 생일 기준으로 해야되지만, 지인 선배중에 당사자와 친구다.. 싶으면 형, 누나 하게 되더라구요~ 족보상..ㅎㅎ

  • 12.02.24 11:12

    빠른81인데 81이랑 그냥 친구먹음..어차피 늙어가는거 별로 ㄷㄷㄷ(아 근데 전 그닥 신경안쓰는데 81여자애들은 저한테 야라고 그러는데 남자들은 족보꼬이면 고생이라고 그냥 다른 80이랑 친구니까 나보고 형이라부르던데 -_ -;)

  • 12.02.24 11:27

    사람 인연이 어떻게 다른 사람이랑 이어질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족보 꼬일까봐 저는 무조건 학번 나이로 갑니다.

  • 12.02.24 11:46

    빠른 90이고 새로 만나는 90년생들과는 친구로 지내지만 솔직히 여태 친구였던 89년생들에게 형 누나라고는 못하겠더라구요

  • 12.02.24 12:05

    저는 그냥 다 친구로 지냅니다. 너무 복잡해요 사실 1~2살차이는 친구로 해도 무방하다고해서;; 2살은 쯤 그렇더라도..

  • 작성자 12.02.24 12:42

    저도 최근 족보꼬여 난감한일 나기전엔 이게 진리라고 생각햇어요!ㅜㅎ

  • 재수는 안해서 학교다닐때까지는 문제가 없었죠 저도 사회초때는 좀 고생했는데 지금은 그냥 생일기준으로 말합니다

  • 12.02.24 12:46

    학교에서는 선배/형 이고 사회에서는 친구합니다.

  • 12.02.24 12:51

    '빠른'이 먹히는건 대학교 때 까지죠.

  • 12.02.24 13:56

    사실 빠른 이란 개념은 말이 안되는거죠...태어난 년도 자체가 다르고 그냥 학교만 같이 다녔다해도 동갑이 아니죠. 뭐 지금까지 계속 학교에서부터 친구로 지내왔으면 할 말 없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완전히 다르죠. 저도 요즘 이 개념에 대해서 생각 좀 해봤는데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어서 글을 안올렸었습니다. 얼마전에 런닝맨에서도 미녀삼총사 편인가에서 고아라가 어떤 여자와 얘기하는데 자기가 빠른이니깐 언니라고 하는데 좀 어이없더군요...

  • 12.02.24 13:56

    그 사람을 학창 시절때 알았냐, 사회 생활때 알았냐에 따라 다르죠 뭐.ㅋ(저같은 경우도 민증상 빠른 나이이고 실제는 전년도 12월 생이어서 주민번호를 12월로 바꾸는 신청을 해서 예전에 주민번호가 바뀌었던 과거가 있습니다.ㅋㅋ 대신 한살을 다시 먹었죠.@.@;;;)

  • 12.02.24 15:10

    저는 빠른이고 나발이고 친구죠

  • 12.02.24 15:29

    나이좀 먹으면 한살이라도 어린게 좋지않나요 ㅋㅋ

  • 12.02.24 20:03

    댓글을 보면 빠른을 인정 안해주시는 분이 대부분이신데 저같은 경우 물론 제가 아직 대학생이긴 하지만 빠른 인정해 주는 사람들을 더 많이만나서.. 그리고 현재 친구들의 경우 빠른적용이 안된다면 저보다 한살이 많은 친구들이지만 빠른이라고 형, 누나라고 부르라고 했던 친구는 한명도 없네요.. ㅎㅎ

  • 12.02.25 04:02

    빠른 생일이라는 말 자체가 이상하기는 한데 사람 관계가 형이면 형이고 친구이면 친구인거지 누구한테는 형이고 누구한테는 친구가 되는 상황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회에서 갑자기 바꾸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빠른 생일이 없어져서 개인적으론 다행입니다.

  • 12.03.04 01:51

    빠른 82 이인데... 참... 81들이.. 형이라고 직접적으로 말 들은 적은 없지만..( 아마 인상과 덩치 때문에 ;;;;;) 본인들은 빠른 82는 동생이라 말한 경우가 많더군요.. 그렇다고 전 형이라 도저히 못 부르겠더군요 하하 ㅋㅋ 좀 더 나이 들면 어차피 늙어 가는 처지라 이해는 되겠지만,
    까놓고(?) 얘기해서.. 아직 형이라 못 부르겠네요 그런 상황이라면, 82년이랑 친구도 못하겠고... ^^;; 개인적으로 좀 여러가지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많은듯... ㅋㅋ
    제일 어이 없는게 이해는 하겠는대.. 사회 나이와 학교나이가 틀리다고 얘기하는 이들은 많은 대 ... 너 라면 어쩌겠냐? 라고 물어 보면.. 대 놓고 말은 못하는 ... 거참.... 난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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