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역대 최연소 출전 선수(16세 177일, 이는 후에 잭 윌셔에 의해 깨졌다)는 물론 아스널 역대 최연소 득점 선수(16세 224일)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밟아오던 세스크에겐 밝은 미래만이 함께 할 것으로 보였다. 심지어 2008년 11월, 그는 21세의 어린 나이로 아스널 역대 최연소 주장직에 올랐다.
하지만 04/05 시즌 FA컵 우승 이후 아스널은 6년 무관에 시달렸고, 황금의 무패 우승 멤버들을 뿔뿔히 흩어졌으며, 세스크의 주위엔 기댈만한 고참도 거의 없었다. 매년 시즌 초반엔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다가도 후반기엔 어김없이 무너졌다.
결국 세스크는 올 여름 연봉 삭감과 이적시 자신이 수령하게 될 500만 유로라는 거액의 보너스를 포기하면서까지 바르사로 복귀하기에 이르렀다. 바르사 팬들의 열렬한 환대와 함께 고향팀에 돌아온 그가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에 든 시간은 단 10분이면 충분했다. 83분경 페드로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세스크는 유스팀 당시 절친이었던 87년생 동갑내기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을 간접적으로 도우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한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한 아들이 자기의 상속분을 미리 받아서 집을 나와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모든 돈을 써버리고 궁핍한 생활을 하다가, 결국은 집으로 돌아갔는데 자신을 내쫒을 줄 알았던 아버지가 "잃어버린 아들이 돌아왔다"라고 하면서 기뻐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종교적인 성향이 강한 이야기로서, 여러 상황에서 '탕아의 귀환'으로 많이 인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첫댓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 3-2 펠레 스코어로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바르사 입단 3일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여올리며 한층 감격을 더했다.
2003년 여름, 더 많은 1군 출전 기회를 위해 16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향팀 바르사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을 감행한 세스크는 입성 첫 해 아스널의 무패 우승을 경험했고, 2004년엔 커뮤니티 실드를 들어올렸으며 04/05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아스널 역대 최연소 출전 선수(16세 177일, 이는 후에 잭 윌셔에 의해 깨졌다)는 물론 아스널 역대 최연소 득점 선수(16세 224일)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밟아오던 세스크에겐 밝은 미래만이 함께 할 것으로 보였다. 심지어 2008년 11월, 그는 21세의 어린 나이로 아스널 역대 최연소 주장직에 올랐다.
하지만 04/05 시즌 FA컵 우승 이후 아스널은 6년 무관에 시달렸고, 황금의 무패 우승 멤버들을 뿔뿔히 흩어졌으며, 세스크의 주위엔 기댈만한 고참도 거의 없었다. 매년 시즌 초반엔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다가도 후반기엔 어김없이 무너졌다.
결국 세스크는 올 여름 연봉 삭감과 이적시 자신이 수령하게 될 500만 유로라는 거액의 보너스를 포기하면서까지 바르사로 복귀하기에 이르렀다.
바르사 팬들의 열렬한 환대와 함께 고향팀에 돌아온 그가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에 든 시간은 단 10분이면 충분했다. 83분경 페드로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세스크는 유스팀 당시 절친이었던 87년생 동갑내기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을 간접적으로 도우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저기...탕자가 뭐에요??
한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한 아들이 자기의 상속분을 미리 받아서 집을 나와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모든 돈을 써버리고 궁핍한 생활을 하다가, 결국은 집으로 돌아갔는데 자신을 내쫒을 줄 알았던 아버지가 "잃어버린 아들이 돌아왔다"라고 하면서 기뻐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종교적인 성향이 강한 이야기로서, 여러 상황에서 '탕아의 귀환'으로 많이 인용되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10분만에 6년무관의 한을 풀다니...
탕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자가 어휘력이 짧아서 아무거나 막 가져다 썼을 겁니다..
실제로 기독교권에서는 그렇게 나쁜의미는 아닌 문어체에서 흔하게 쓰이는듯함..
그냥 제자리를 찾았다 정도의 뉘앙스.. 뭐 아스날팬분들은 충분히 불쾌하겠지만
탕자? 전혀 다른 예를 가져다 쓰네. 기자..
탕자?;;; 아스날 주장이 탕자소리 들어야하나 ㅋㅋㅋ 이건 뭐 이적 끝나도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