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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펠리컨의 입속에 비둘기가 들어가 있는 순간 포착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되어 눈길을끈다.이 사진은 사진작가 폴 맨스필드(44)가 영국런던의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가족과 함께 공원을 구경하던 맨스필드는 공원내 연못가에 사람들이 모여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곳에는 한마리의 펠리컨이 막 비둘기를 잡아 먹으려는 중이었다. 비둘기를 덮친 펠리컨이 막 삼키려는 순간 펠리컨의 입이 다시한번 열렸고 사람들은펠리컨 입속의비둘기를볼수가 있었다.탈출의 마지막 찬스,사람들은“도망가”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두려움이었을까 아님 혼란스러웠을까?비둘기는 날라가지도 않고 펠리컨 입속에서 앉아있다가 그만 펠리컨의 목으로 꿀꺽 삼켜졌다.자연의 양육강식 세계를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었지만 그 상황의 순간에는 비둘기가 측은했을것.맨스필드는“비둘기가 펠리컨의 목으로 꿀꺽 삼켜지는순간 사람들의 한숨이 터져 나왔다.” 고 전했다. 사진=데일리 메일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tvbodaga@hanmail.net별난 세상 별난 뉴스(http://nownews.seoul.co.kr)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기자] 매에게 잡힌 오리가 가까스로 도망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근처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매가 오리를 잡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하지만 이 오리는 빠른 속도로 매에게서 벗어나 가까스로 살았다"고 전했다.
★*화제의 장면을 포착한 사람은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사진작가 로버트 팔메(57). 팔메는 농장을 지나가던 중에 우연치않는 기회에 이장면을 보게됐다.매가 빠른 속도로 다가와 발톱으로 오리를 낚아챈것. 매에게 잡힌 오리는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대응했다. 매의 날카로운 발톱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쳤다. 그럴수록 발톱이 점점 더 조여왔다. 오리는 마지막으로 힘차게 매를 떨쳐냈고 매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스포츠서울닷컴,김가연기자] 마를린 먼로의 헤어스타일과 유사한 오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한 연못에 독특한 머리스타일을 한 오리가 등장했다"며 "머리 윗 부분이 살짝 말려 있어 마치 마를린 먼로의 헤어스타일을 연상케한다"고 전했다.사진 속 오리의 모습은 이색적이었다.다른 오리와 유사했지만 볏 부분는 확연히 달랐다.머리위에 있는 둥글게 말린 볏이 마치 마를린먼로의트레이드 마크인 웨이브 진 금발머리를연상케했다.오리가 파마라도 한듯 독특한모습이었다. <글= 김가연기자, 사진= solent news>
★엄청난 크기에다가 날카로운이빨이 도드라진 식인물고기'자이언트타이거 피시'가 손낚시에 의해 잡혀화제다. 세계의 오지를 다니며 괴물 물고기를 낚은 것으로 유명한 생물학자 제레미 웨이드는 최근 아프리카 콩고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식인물고기로 알려진 자이언트 타이거 피시를낚는데 성공했다.이 모습은영상으로 담겨져 디스커버리 채널 '애니멀 플래닛'에 방영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이언트 타이거 피시의 모습은 거대한 몸집과 더불어 크고 날카로운 이빨들이 적나라해서 과연 공포의 식인물고기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출처=영상캡처)
★위 사진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도서관이공개한것으로,19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호주 영국 뉴질랜드가 공동으로진행한 남극탐사기간동안 프랭크 헐리가 촬영해 남긴 작품중 하나이다.여러 사진중에서 해외 네티즌의 이목을 끄는 것은 상황이 아주 재미있기 때문이다. 사진 제목은 "데니슨 곶에 불어 닥친 눈보라 후에 얼어붙은 아델리 펭귄들"이다. 왼쪽의 펭귄이 정말로 꽁꽁 얼어붙은 것 같다. 주변의 친구들은 걱정스러운 표정이다. 실물 같지 않고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아서 재미있다. 한편 펭귄들은 털갈이를 하는 도중이어서 '결빙 시각 효과'가 극대화되었다는 설명도 있다. 김영수 기자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온몸이 ‘보석’처럼 오색(五色)으로 빛나는 심해어(深海魚) 사진 작품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13일 심해어 전문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작품을소개했다.조슈아 램버스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 출신으로 현재 하와이에서 살고 있다.이 아름다운 ‘생명체’들은 크기가 수 센티미터 정도에 불과하지만, 하와이 카일루아 코나(Kailua―Kona)인근 수심2000m이하에서 주로 발견되는 종류라고 텔레그래프는보도했다. 램버스의 카메라엔 특히 심해에서 사는 오징어류와 해파리, 새우류 등이 잡혔다.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램버스는 “심해어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색깔은 이들이 보유한 고유 색소가 투영돼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램버스는 세계에서 두번째로‘트레목토푸스(tremoctopus)’라 불리는 작은 보라문어를 촬영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텔레그래프 캡처램버스는 그간 깜깜한 물속에 400차례 이상 다이빙을 해왔다. 그는 “빛이 부족한 암흑 속에서 다이빙하며 ‘우주’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상상하곤 한다”고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 [서울신문 나우뉴스]한 남성이 호수 안을 헤엄치던 수달에게 공격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영국데일리메일은“최근 미국 플로리다 보카 라톤에서 한청년이 광견병이의심되는수달에게물렸다.”고 전했다.한편 현지에서 발생한 수달의 습격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알려졌다.사진=데일리 메일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한 사육사가 14일(이하 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레닌그라드 시립 동물원에서 새끼 재규어들을 보여주고있다.동물원측은 지난달15일 수컷 검정 재규어와 암컷 일반 재규어 사이에서 새끼 세마리가태어났다고 밝혔다. Alexander Demianchuk 로이터 통신
★*한 사육사가 14일(이하 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레닌그라드 시립 동물원에서 새끼 재규어의 몸무게를 재고 있다. 동물원측은 지난달 15일 수컷 검정 재규어와 암컷 일반 재규어 사이에서 새끼 세 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Alexander Demianchuk 로이터 통신
★*호랑이 한 마리가 달리는 자동차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다. 초원을 내달려야 마땅한 탄탄한 몸집의 치타는 차창밖으로뛰어나올 기세다.'자동차를 타고다니는 호랑이와 치타'가 화제다.자동차 조수석에앉은 치타와 호랑이의 사진은 두바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는데, 고양이과 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이들이 자신의 자동차에 이 동물들을 태우고 다닌다는 것이 촬영자의 설명이다."운전 도중 치타 혹은 호랑이를 만난다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것"이라고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말한다.박정 기자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른 사진이다. 사자와 사람이 입장이 역전된 것처럼 보인다. 사람이 철장에 갇혀있고 사자가 호기심을갖고 구경한다.한마리는 철장 위에 올라가있다.관광객들은상당히 긴장해 있는것 같다. 사육사로 보이는 사람이사자에게 먹이를 주는동안 관람객들은 한쪽에 몰려있다.특별한 관광 상품이라는 평가다. 상당히 저렴해 보이지만, 스릴은 실컷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민종식 기자
★*영국 동물원에 새끼오리를 자기 자식처럼 돌보는 로랜드 고릴라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 4살이 된 고릴라 ‘코메일’은 작은 새끼오리를 그의 몸에 꼭 껴안고 돌보기로 동물원안에서 유명하다.하지만 새끼오리들은 코메일의 애정을 못느끼는 듯 매번 달아나기 바쁘다.영국 브리스톨 동물원의 대변인은“고릴라 코메일은 매년 봄 동물원에 오는 새끼오리를 볼때마다 새끼오리에 애정을 쏟는다”고 말했다.사실 코메일은 로랜드 고릴라의 멸종을 막기위해 가임촉진제 클로미드를 맞은 고릴라로부터 태어났다. 로랜드 고릴라는 최근 60년동안 그 개체가 90% 줄었다. 이는 산림벌채로 로랜드 고릴라 삶의 터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paradaks@fnnews.com 민상식 인턴기자
★[애플의 아이패드를 고릴라에게 주면 어떻게 될까?이런 상상을 영국 일간지 더 선이 행동으로 옮겼다.더 선은 1일(한국시간)동물행동학자들이 5마리의 고릴라에게 아이패드를 나눠주고이후 반응을 보는 실험 내용을했다고 보도했다.결과는 흥미로웠다.아이패드가 부서지지도 않았고,고장도 안났다.고릴라들이 아이패드 사용법을깨우쳐 끄고 켜는방법을 금방 터득했다는것이다.여기에 더해 고릴라들이 아이패드를 아기처럼 소중히 다뤘다고 전했다.이 실험은 고릴라를비롯한 영장류가 자연에서와 마찬가지로 동물원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기위해 마련됐다고한다.]이 화제의 사진.이달1일 게재됐다.이미 눈치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만우절 거짓기사로 한번 웃자는 거였다.이병구 기자
★*저격수 원숭이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어 해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원숭이치고는 자세가 수준급이라는평가다.진지함이 돋보인다는 인정도 받는다.누가 왜 원숭이이게 이런이상한 포즈를취하게 한 걸까. 시킨다고 따라하는 원숭이도 희한하다는 평가다.'특등 사수' 원숭이는 "저격 목표 확보"를 외치는 것 같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특히 주목받는 무서운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은것이다.:"원숭이들이 비밀리에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지구 정복이다."박정 기자
★주인의 애정이 듬뿍 넘쳐서일까 아니면 타고난 식성 때문일까.살이 쪄 몸집이 불어난 동물들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못한다.일반적으로 상상하는 동물의모습과 달라서다.하지만,둥근 얼굴과 통통한 팔다리, 축 늘어진 배가 만화 캐릭터 같기 때문에 귀엽다는 의견도 있다. 인터넷 사이트 http://antaresonline.com 은 최근 오랑우탄과 돌고래 등 비만 동물들의 사진을 모아 공개했다.한편 전문가들은 동물들이 살이 찌는 이유에 대해선 과도한 식사량에 비해 턱없이부족한 운동량때문이라고말한다.또 비만과 관련있는'아데노바이러스-36' 이 동물들의몸무게 증가에 원인이됐거나 내분비 교란물질등 여러 환경적 요인도 있다고 주장한다.이병구 기자·사진 http://antaresonline.com스마트 웹 뉴스 http://joongang.co.kr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사진. 고양이 한 마리가 뒷발로 서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데 주인공 자리는 곧 잃게 된다. 사진을 조금만 살펴보면 ‘씬스틸러’가 숨어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빛나는 눈으로 자신의 존재를시위한다.숨은 매복 고양이가 사진의분위기를 묘하게 바꿔놓았다.고양이들에게 별별재주가 다 있나 보다. 오경은 기자
★*… 놀라운 자세의 고양이가 해외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고양이는 두 손(?)을 모은 것처럼 보인다. 두 발로 직립했다. 귀는 딱 붙인 상태다. 해외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조금만 더 먹을 것을 달라”고 간청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눈동자와 포즈가 대단히 인상적이다. 주인으로서는 고양이의 요구 사항이 무엇이든 간에, 매정하게 거절하기 어려울 것 같다. 김영수 기자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만취 고양이' 사진이다. 고양이가 술을 마셨을 리 만무하지만 옆에 놓인 빈병과 고양이의 부스스한 모습이 어우러져 재밌는 시나리오를 만들어낸다.고양이는 밤새 술을 마시고 이제야 깬 것처럼 보인다. '내가 여기 왜 있지? 여기는 어디지?" 스스로 묻고 있는 것 아닐까. 만취의 경험이 한번쯤은 있는 해외 네티즌들은 '남의 일 같지 않다'는 반응이다. '후회할 정도로 과음은 말자'고 다짐하게 만드는 교훈적 사진이다. 박정 기자
★*사람처럼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 짓는 강아지들이 있어 화제다. 유튜브 등 동영상 커뮤니티에 이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공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모으고있는것,화제의 주인공들은 닥스훈트 종 강아지‘칼리아’와 와이머라너 종 강아지 ‘슈퍼브리트니’.애교 많은 칼리아는 인형을 가지고 정신없이 장난치다가도 주인이 부르면 고개를 들고 씩 웃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능청스러운 강아지 슈퍼브리트니는 주인의 과자를 훔쳐 먹고도 시종일관 미소로 시치미를떼는 익살맞은모습을 보여주어 보는이들을즐겁게 만들었다.특히나표정연기가 일품인 슈퍼브리트니는 자신의이름을 딴 코믹 비디오 시리즈까지제작되어누리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선사하고있는중.한미영 기자
★자동차를 탄 애견들의 대부분은 차창 밖으로 얼굴을 내민다.주인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개들은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시원한 바람을 얼굴 전체로 맞느라 바쁘다. 강력한 바람에 얼굴이 일그러져도,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바람이 불어도, 개들은 지나가는 풍경과 바람을 만끽한다.'시속 80km에 직면한 애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동차 창문밖으로 얼굴을 내민 개들의 순간 표정을 포착한 개들의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바람이라도 개들의 표정은 저마다 제각각 개성을 뽐낸다. 깜짝 놀라는 표정의 개들도 있는 반면, 기분 좋다는 표정으로 바람을 마음껏 즐기는 개들도 볼 수 있다. 또 입이 큰 개들은 주둥이에 바람을 가득 채우고 드라이빙을 즐긴다.민종식 기자
★*영국 스코틀랜드 미들로디언의 해변에서 한 여인이 개와 공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여인이 바다를 향해 공을 던지자 박서 종(種)인 개는 공을 쫓아 바다 속으로 뛰어든다. 그때 개의 시선을 끈것은 머리를 쫑긋 세우고 물위에 떠있던 아기물개,개는 호기심에 공을 놓아두고 아기물개에게 다가가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다. 잠시 물개 주변을 맴돌던 개는 난데 없는 봉변을 당한다. 물개가 갑자기 앞발로 개의 뺨을‘철썩’ 때린것.마침 근처에서 남편과 산책을 하던 린 모리스(Morris)라는 여인이 이 장면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았다.(사진=데일리메일) CP
★‘반려견’ 교육자인 전찬한(41)씨는 단추를 누르면 딸깍 소리가 나는 ‘클리커’를 꺼냈다. 전씨가 원하는 행동을 개가 할때마다 클리커를누르고 간식을줬다.“개를 훈련시킬때 가장 좋은 방법은 칭찬이다. 주인이 말로 칭찬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칭찬받았는지 개가 잘 파악하지 못한다. 클리커로 특정 행동을 순간 포착해 표시하고 보상하면 그 행동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400만명을 넘어섰다. 시장규모만1조원을 웃돌지만 동물교육은 아직 초보수준이다.목줄인‘리드줄’로 위협해 잘못된 행동을단기적으로 고치는게 보편적인데 전씨는 장기적으로 체벌은 효과가 없다고 강조했다. 배설 등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으면 보호자는 동물을 버린다. 이런 유기동물이 한해에 20만마리에 달한다. 그중 70%는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당한다. 반면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강아지 때부터 클리커를 활용해 칭찬과 놀이로 교육을 진행한다. 동물이 사람과 공존하며 평화롭게 생활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정은주 기자, 한겨레 (http://www.hani.co.kr)
▲우정을 포착한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큰 인기다.현관문 밖에서 두 마리의 동물이 안을 들여다보는것을 촬영했다. ★*한 마리는 개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현관문으로 들어와도 하나 이상할 것 없는 동물이다. 다른 한 마리가 문제다.야생에서 생활해야 할 너구리다.개와 너구리는 친구가 된 모양이고 개가 고양이를 집으로 초대한것 같다.그러나 주인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이다.들어오게 하면 개는 기쁘겠지만 인간으로서는 여러 가지로 곤란할것이다. 주인은 두마리를 들였을까 아니면 매정하게 굴었을까.재미있으면서도 참 난감한 순간을담은 사진이다.박정 기자
★저 거대한 동물의 정체는 무얼까. 진정 개가 저렇게 클 수 있을까.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검둥개는 덩치가 엄청나다. 커다란 돼지 또는 웬만한 하마 크기라는 것이 해외 네티즌들의 지적. 세상에 그 실체가 처음 드러난 '슈퍼 개'라는 지적에서부터 '과장된 원근법의 결과'라는 냉철한 분석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영수 기자
★*일본의 저널리스트 데츠오 짐보가 방사능 오염 지역에 직접 들어가 촬영한 동영상이 큰 화제다. 촬영일자는 4월3일.3월12일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반경20km내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사람들은 급히 떠났다. 그러나 쓰나미에 의해 파손된 건물 잔해만 남겨진 것은 아니다.죽음의 마을에는 생명들이 있었다. 한가로이 풀을 뜨는 소들이 보였다. 또 주인이 희생되었거나 주인과 함께 떠나지 못한 개들도 무리지어 돌아다녔다. 사람을 보고 무척 반가워한 불독은 원전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있었다. 안타까운 사실은 저 생명들은 '방사능 수치'라는 것에 대해서 알 리가 없다는 점이다. 김영수 기자
★*대한민국 스타들이 그린캠페인을 위해 뭉쳤다. 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www.allurekorea.com,발행인 박용만)는 4월 21일 서울 남산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맞는‘2011 얼루어 그린캠페인(Allure Green Campaign at N Seoul Tower)’은 지난해 이하나, 윤상현, 윤진서, 데니안 등이 참여한 데에 이어 올해는 가수 이효리와 브라이언, 연기자 홍수아, 김사랑, 이윤지, 전혜빈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얼루어’ 4월호에서 그린 이슈의 하나로 “지구의 주인은 인간만이 아닌 동물과 자연 모두”라는 슬로건을 외치기 위해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 ‘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녹색연합’의 야생동물 모니터링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전원 wonwon@newsen.com 뉴스엔
▣ 전혜빈 “지구의 주인은 동물과 자연 모두” 애완견 사랑[포토엔]
★*[뉴스엔 전원 기자]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www.allurekorea.com,발행인 박용만)는 4월 21일 서울 남산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1 얼루어 그린캠페인(Allure Green Campaign at N Seoul Tower)’은 지난해 이하나,윤상현,윤진서,데니안등이 참여한 데에 이어 올해는 가수 이효리와 브라이언, 연기자 홍수아, 김사랑, 이윤지, 전혜빈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얼루어’ 4월호에서 그린 이슈의 하나로 “지구의 주인은 인간만이 아닌 동물과 자연 모두”라는 슬로건을 외치기 위해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녹색연합’의 야생동물 모니터링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전원 wonwon@newsen.com 뉴스엔
★해외 사진 사이트에 올라와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이다. 어린 아기가 새끼 캥거루에게 손을 뻗어 인사를 한다. 새끼 캥거루도 고개를내밀며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많은 설명이없는 사진이지만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행복한 사진이다.한편 어미 캥거루의 표정이 재미있다. 무표정하달 수도 있겠으나, 주먹을 쥔 것 같아 위태롭다. 아기도 아기지만 사진을 촬영하느라 다가간 ‘어른 인간’을 경계하는 듯 하다. 박정 기자
★[세계일보]영국의 한 농부가 도둑을 막기위해 양을 오렌지색으로염색해 화제다.12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데본주 오크햄프턴 인근에서 양을 키우는 존 헤럴드는 지난 몇년 동안 양 200여마리를 도둑맞았다. 사진=텔레그레프 이 문제를 고민하던 헤럴드가 찾은 방법은 양을 염색시키는 것,그는 눈에 잘 띄는 오렌지색을 선택해 몸에 해롭지 않은 염색약으로 양을 ‘변신’ 시켰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도둑맞는 양의수가 크게 줄어들었다.헤럴드는“암컷의 경우 마리당 140파운드(약 25만원)로 그동안 피해가 컸다”며 “이제 내 양들을 다트무어 고원에 풀어놓고 마음껏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한 남성이 13일(이하 현지 시간) 뉴욕에 위치한 미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공룡(The World`s Largest Dinosaurs)’ 전시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긴 목과 꼬리를 가진 초대형 크기의 공룡들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계속된다. Shannon Stapleton 로이터 통신
★기수 로비 파워를 태운‘메이드 인 타이팬(Made in Taipan)’이8일(현지시간)영국 리버풀 에인트리경마장에서 열린 그랜드내셔널 경마대회 존 스미스 혼합 장애물 경기(The John Smith`s Melling Steeple Chase)에서 장애물을 뛰어넘고 있다. Nigel Roddis 로이터 통신
★*미국의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소개되어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케만들고 있는 사진이다. 말의 꼬리와 갈기가 통제 불능일 정도로 길다. 말은 뛰어다닐 수 없고 꼬리는 치기도 어려울 것 같다. 실제로 저런 말이 존재했을까. 아니면 분장을 한 것일까. 그러나 장발 분장을 시켜서 말 주인이 어떤 이득을 얻었을지 가늠하기 쉽지 않다. ‘장발 말’은 인터넷 논란 거리로 떠올랐다. 김영수 기자
▣ ‘음메~’ 구제역 시름 덜었지만 거래는 아직 뜸해 강원·충청 가축시장 4개월 만에 기지개 횡성·홍성 100여마리 거래 “값 하락세 계속될까 걱정
▲ 구제역 파동으로 넉달남짓 굳게 문이 닫혔던 가축시장이 봄날을 맞고 있다. ★*?구제역 발생전인 지난해 11월19일 새벽 충북 음성 감곡 가축시장이 소와 상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그러나 구제역 쓰나미가 지나간 지난 9일 새벽 넉달여만에 가축시장이 다시 열렸지만 한마리도 거래되지 않았다.음성 오윤주 기자 정인환 기자,한겨레 (http://www.hani.co.kr)
★충북 옥천군 안내면 인포리에서60년이넘도록 농사를지어 온 이종관(76)씨가11일 화사하게 핀 봄꽃 향기속에 소 밭갈이에 한창이다. 지세가 험한 이곳에서 청년시절부터 밭농사 일을 해온 이씨는 농기계 사용이 어려워 아직도 우경에 의존하고 있다. (사진=옥천군청 제공) 뉴시스
★▲ '동물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동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동물은 애완 고양이로, 이 고양이는 동물 다큐 프로그램을 넋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시청한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TV에 집중하고 있는 이 고양이는, 마치 사람처럼 앉아 있다. 눈동자를 TV에 고정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는 이 고양이의 모습이 TV 중독자와 흡사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가다.화면의 움직임에 맞춰 고개와 눈동자를 끄덕이며, 앞발을 축 늘어뜨린 이 고양이는 러시아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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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펠리컨의 입속에 비둘기가 들어가 있는 순간 포착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되어 눈길을끈다.이 사진은 사진작가 폴 맨스필드(44)가 영국런던의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가족과 함께 공원을 구경하던 맨스필드는 공원내 연못가에 사람들이 모여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곳에는 한마리의 펠리컨이 막 비둘기를 잡아 먹으려는 중이었다. 비둘기를 덮친 펠리컨이 막 삼키려는 순간 펠리컨의 입이 다시한번 열렸고 사람들은펠리컨 입속의비둘기를볼수가 있었다.탈출의 마지막 찬스,사람들은“도망가”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두려움이었을까 아님 혼란스러웠을까?비둘기는 날라가지도 않고 펠리컨 입속에서 앉아있다가 그만 펠리컨의 목으로 꿀꺽 삼켜졌다.자연의 양육강식 세계를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었지만 그 상황의 순간에는 비둘기가 측은했을것.맨스필드는“비둘기가 펠리컨의 목으로 꿀꺽 삼켜지는순간 사람들의 한숨이 터져 나왔다.” 고 전했다. 사진=데일리 메일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tvbodaga@hanmail.net별난 세상 별난 뉴스(http://nownews.seoul.co.kr)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기자] 매에게 잡힌 오리가 가까스로 도망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근처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매가 오리를 잡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하지만 이 오리는 빠른 속도로 매에게서 벗어나 가까스로 살았다"고 전했다.
★*화제의 장면을 포착한 사람은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사진작가 로버트 팔메(57). 팔메는 농장을 지나가던 중에 우연치않는 기회에 이장면을 보게됐다.매가 빠른 속도로 다가와 발톱으로 오리를 낚아챈것. 매에게 잡힌 오리는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대응했다. 매의 날카로운 발톱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쳤다. 그럴수록 발톱이 점점 더 조여왔다. 오리는 마지막으로 힘차게 매를 떨쳐냈고 매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스포츠서울닷컴,김가연기자] 마를린 먼로의 헤어스타일과 유사한 오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한 연못에 독특한 머리스타일을 한 오리가 등장했다"며 "머리 윗 부분이 살짝 말려 있어 마치 마를린 먼로의 헤어스타일을 연상케한다"고 전했다.사진 속 오리의 모습은 이색적이었다.다른 오리와 유사했지만 볏 부분는 확연히 달랐다.머리위에 있는 둥글게 말린 볏이 마치 마를린먼로의트레이드 마크인 웨이브 진 금발머리를연상케했다.오리가 파마라도 한듯 독특한모습이었다. <글= 김가연기자, 사진= solent news>
★엄청난 크기에다가 날카로운이빨이 도드라진 식인물고기'자이언트타이거 피시'가 손낚시에 의해 잡혀화제다. 세계의 오지를 다니며 괴물 물고기를 낚은 것으로 유명한 생물학자 제레미 웨이드는 최근 아프리카 콩고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식인물고기로 알려진 자이언트 타이거 피시를낚는데 성공했다.이 모습은영상으로 담겨져 디스커버리 채널 '애니멀 플래닛'에 방영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이언트 타이거 피시의 모습은 거대한 몸집과 더불어 크고 날카로운 이빨들이 적나라해서 과연 공포의 식인물고기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출처=영상캡처)
★위 사진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도서관이공개한것으로,19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호주 영국 뉴질랜드가 공동으로진행한 남극탐사기간동안 프랭크 헐리가 촬영해 남긴 작품중 하나이다.여러 사진중에서 해외 네티즌의 이목을 끄는 것은 상황이 아주 재미있기 때문이다. 사진 제목은 "데니슨 곶에 불어 닥친 눈보라 후에 얼어붙은 아델리 펭귄들"이다. 왼쪽의 펭귄이 정말로 꽁꽁 얼어붙은 것 같다. 주변의 친구들은 걱정스러운 표정이다. 실물 같지 않고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아서 재미있다. 한편 펭귄들은 털갈이를 하는 도중이어서 '결빙 시각 효과'가 극대화되었다는 설명도 있다. 김영수 기자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 온몸이 ‘보석’처럼 오색(五色)으로 빛나는 심해어(深海魚) 사진 작품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13일 심해어 전문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작품을소개했다.조슈아 램버스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 출신으로 현재 하와이에서 살고 있다.이 아름다운 ‘생명체’들은 크기가 수 센티미터 정도에 불과하지만, 하와이 카일루아 코나(Kailua―Kona)인근 수심2000m이하에서 주로 발견되는 종류라고 텔레그래프는보도했다. 램버스의 카메라엔 특히 심해에서 사는 오징어류와 해파리, 새우류 등이 잡혔다.
▲ 심해어 전문 사진작가 조슈아 램버스(Lambus)의 작품.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CP ★*램버스는 “심해어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색깔은 이들이 보유한 고유 색소가 투영돼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램버스는 세계에서 두번째로‘트레목토푸스(tremoctopus)’라 불리는 작은 보라문어를 촬영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텔레그래프 캡처램버스는 그간 깜깜한 물속에 400차례 이상 다이빙을 해왔다. 그는 “빛이 부족한 암흑 속에서 다이빙하며 ‘우주’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상상하곤 한다”고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 [서울신문 나우뉴스]한 남성이 호수 안을 헤엄치던 수달에게 공격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영국데일리메일은“최근 미국 플로리다 보카 라톤에서 한청년이 광견병이의심되는수달에게물렸다.”고 전했다.한편 현지에서 발생한 수달의 습격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알려졌다.사진=데일리 메일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한 사육사가 14일(이하 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레닌그라드 시립 동물원에서 새끼 재규어들을 보여주고있다.동물원측은 지난달15일 수컷 검정 재규어와 암컷 일반 재규어 사이에서 새끼 세마리가태어났다고 밝혔다. Alexander Demianchuk 로이터 통신
★*한 사육사가 14일(이하 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레닌그라드 시립 동물원에서 새끼 재규어의 몸무게를 재고 있다. 동물원측은 지난달 15일 수컷 검정 재규어와 암컷 일반 재규어 사이에서 새끼 세 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Alexander Demianchuk 로이터 통신
★*호랑이 한 마리가 달리는 자동차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다. 초원을 내달려야 마땅한 탄탄한 몸집의 치타는 차창밖으로뛰어나올 기세다.'자동차를 타고다니는 호랑이와 치타'가 화제다.자동차 조수석에앉은 치타와 호랑이의 사진은 두바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는데, 고양이과 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이들이 자신의 자동차에 이 동물들을 태우고 다닌다는 것이 촬영자의 설명이다."운전 도중 치타 혹은 호랑이를 만난다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것"이라고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말한다.박정 기자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른 사진이다. 사자와 사람이 입장이 역전된 것처럼 보인다. 사람이 철장에 갇혀있고 사자가 호기심을갖고 구경한다.한마리는 철장 위에 올라가있다.관광객들은상당히 긴장해 있는것 같다. 사육사로 보이는 사람이사자에게 먹이를 주는동안 관람객들은 한쪽에 몰려있다.특별한 관광 상품이라는 평가다. 상당히 저렴해 보이지만, 스릴은 실컷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민종식 기자
★*영국 동물원에 새끼오리를 자기 자식처럼 돌보는 로랜드 고릴라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 4살이 된 고릴라 ‘코메일’은 작은 새끼오리를 그의 몸에 꼭 껴안고 돌보기로 동물원안에서 유명하다.하지만 새끼오리들은 코메일의 애정을 못느끼는 듯 매번 달아나기 바쁘다.영국 브리스톨 동물원의 대변인은“고릴라 코메일은 매년 봄 동물원에 오는 새끼오리를 볼때마다 새끼오리에 애정을 쏟는다”고 말했다.사실 코메일은 로랜드 고릴라의 멸종을 막기위해 가임촉진제 클로미드를 맞은 고릴라로부터 태어났다. 로랜드 고릴라는 최근 60년동안 그 개체가 90% 줄었다. 이는 산림벌채로 로랜드 고릴라 삶의 터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paradaks@fnnews.com 민상식 인턴기자
★[애플의 아이패드를 고릴라에게 주면 어떻게 될까?이런 상상을 영국 일간지 더 선이 행동으로 옮겼다.더 선은 1일(한국시간)동물행동학자들이 5마리의 고릴라에게 아이패드를 나눠주고이후 반응을 보는 실험 내용을했다고 보도했다.결과는 흥미로웠다.아이패드가 부서지지도 않았고,고장도 안났다.고릴라들이 아이패드 사용법을깨우쳐 끄고 켜는방법을 금방 터득했다는것이다.여기에 더해 고릴라들이 아이패드를 아기처럼 소중히 다뤘다고 전했다.이 실험은 고릴라를비롯한 영장류가 자연에서와 마찬가지로 동물원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기위해 마련됐다고한다.]이 화제의 사진.이달1일 게재됐다.이미 눈치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만우절 거짓기사로 한번 웃자는 거였다.이병구 기자
★*저격수 원숭이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어 해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원숭이치고는 자세가 수준급이라는평가다.진지함이 돋보인다는 인정도 받는다.누가 왜 원숭이이게 이런이상한 포즈를취하게 한 걸까. 시킨다고 따라하는 원숭이도 희한하다는 평가다.'특등 사수' 원숭이는 "저격 목표 확보"를 외치는 것 같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특히 주목받는 무서운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은것이다.:"원숭이들이 비밀리에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지구 정복이다."박정 기자
★주인의 애정이 듬뿍 넘쳐서일까 아니면 타고난 식성 때문일까.살이 쪄 몸집이 불어난 동물들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못한다.일반적으로 상상하는 동물의모습과 달라서다.하지만,둥근 얼굴과 통통한 팔다리, 축 늘어진 배가 만화 캐릭터 같기 때문에 귀엽다는 의견도 있다. 인터넷 사이트 http://antaresonline.com 은 최근 오랑우탄과 돌고래 등 비만 동물들의 사진을 모아 공개했다.한편 전문가들은 동물들이 살이 찌는 이유에 대해선 과도한 식사량에 비해 턱없이부족한 운동량때문이라고말한다.또 비만과 관련있는'아데노바이러스-36' 이 동물들의몸무게 증가에 원인이됐거나 내분비 교란물질등 여러 환경적 요인도 있다고 주장한다.이병구 기자·사진 http://antaresonline.com스마트 웹 뉴스 http://joongang.co.kr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사진. 고양이 한 마리가 뒷발로 서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데 주인공 자리는 곧 잃게 된다. 사진을 조금만 살펴보면 ‘씬스틸러’가 숨어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빛나는 눈으로 자신의 존재를시위한다.숨은 매복 고양이가 사진의분위기를 묘하게 바꿔놓았다.고양이들에게 별별재주가 다 있나 보다. 오경은 기자
★*… 놀라운 자세의 고양이가 해외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고양이는 두 손(?)을 모은 것처럼 보인다. 두 발로 직립했다. 귀는 딱 붙인 상태다. 해외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조금만 더 먹을 것을 달라”고 간청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눈동자와 포즈가 대단히 인상적이다. 주인으로서는 고양이의 요구 사항이 무엇이든 간에, 매정하게 거절하기 어려울 것 같다. 김영수 기자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만취 고양이' 사진이다. 고양이가 술을 마셨을 리 만무하지만 옆에 놓인 빈병과 고양이의 부스스한 모습이 어우러져 재밌는 시나리오를 만들어낸다.고양이는 밤새 술을 마시고 이제야 깬 것처럼 보인다. '내가 여기 왜 있지? 여기는 어디지?" 스스로 묻고 있는 것 아닐까. 만취의 경험이 한번쯤은 있는 해외 네티즌들은 '남의 일 같지 않다'는 반응이다. '후회할 정도로 과음은 말자'고 다짐하게 만드는 교훈적 사진이다. 박정 기자
★*사람처럼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 짓는 강아지들이 있어 화제다. 유튜브 등 동영상 커뮤니티에 이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공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모으고있는것,화제의 주인공들은 닥스훈트 종 강아지‘칼리아’와 와이머라너 종 강아지 ‘슈퍼브리트니’.애교 많은 칼리아는 인형을 가지고 정신없이 장난치다가도 주인이 부르면 고개를 들고 씩 웃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능청스러운 강아지 슈퍼브리트니는 주인의 과자를 훔쳐 먹고도 시종일관 미소로 시치미를떼는 익살맞은모습을 보여주어 보는이들을즐겁게 만들었다.특히나표정연기가 일품인 슈퍼브리트니는 자신의이름을 딴 코믹 비디오 시리즈까지제작되어누리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선사하고있는중.한미영 기자
★자동차를 탄 애견들의 대부분은 차창 밖으로 얼굴을 내민다.주인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개들은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시원한 바람을 얼굴 전체로 맞느라 바쁘다. 강력한 바람에 얼굴이 일그러져도,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바람이 불어도, 개들은 지나가는 풍경과 바람을 만끽한다.'시속 80km에 직면한 애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동차 창문밖으로 얼굴을 내민 개들의 순간 표정을 포착한 개들의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바람이라도 개들의 표정은 저마다 제각각 개성을 뽐낸다. 깜짝 놀라는 표정의 개들도 있는 반면, 기분 좋다는 표정으로 바람을 마음껏 즐기는 개들도 볼 수 있다. 또 입이 큰 개들은 주둥이에 바람을 가득 채우고 드라이빙을 즐긴다.민종식 기자
★*영국 스코틀랜드 미들로디언의 해변에서 한 여인이 개와 공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여인이 바다를 향해 공을 던지자 박서 종(種)인 개는 공을 쫓아 바다 속으로 뛰어든다. 그때 개의 시선을 끈것은 머리를 쫑긋 세우고 물위에 떠있던 아기물개,개는 호기심에 공을 놓아두고 아기물개에게 다가가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다. 잠시 물개 주변을 맴돌던 개는 난데 없는 봉변을 당한다. 물개가 갑자기 앞발로 개의 뺨을‘철썩’ 때린것.마침 근처에서 남편과 산책을 하던 린 모리스(Morris)라는 여인이 이 장면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았다.(사진=데일리메일) CP
★‘반려견’ 교육자인 전찬한(41)씨는 단추를 누르면 딸깍 소리가 나는 ‘클리커’를 꺼냈다. 전씨가 원하는 행동을 개가 할때마다 클리커를누르고 간식을줬다.“개를 훈련시킬때 가장 좋은 방법은 칭찬이다. 주인이 말로 칭찬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칭찬받았는지 개가 잘 파악하지 못한다. 클리커로 특정 행동을 순간 포착해 표시하고 보상하면 그 행동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400만명을 넘어섰다. 시장규모만1조원을 웃돌지만 동물교육은 아직 초보수준이다.목줄인‘리드줄’로 위협해 잘못된 행동을단기적으로 고치는게 보편적인데 전씨는 장기적으로 체벌은 효과가 없다고 강조했다. 배설 등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으면 보호자는 동물을 버린다. 이런 유기동물이 한해에 20만마리에 달한다. 그중 70%는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당한다. 반면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강아지 때부터 클리커를 활용해 칭찬과 놀이로 교육을 진행한다. 동물이 사람과 공존하며 평화롭게 생활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정은주 기자, 한겨레 (http://www.hani.co.kr)
▲우정을 포착한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큰 인기다.현관문 밖에서 두 마리의 동물이 안을 들여다보는것을 촬영했다. ★*한 마리는 개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현관문으로 들어와도 하나 이상할 것 없는 동물이다. 다른 한 마리가 문제다.야생에서 생활해야 할 너구리다.개와 너구리는 친구가 된 모양이고 개가 고양이를 집으로 초대한것 같다.그러나 주인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이다.들어오게 하면 개는 기쁘겠지만 인간으로서는 여러 가지로 곤란할것이다. 주인은 두마리를 들였을까 아니면 매정하게 굴었을까.재미있으면서도 참 난감한 순간을담은 사진이다.박정 기자
★저 거대한 동물의 정체는 무얼까. 진정 개가 저렇게 클 수 있을까.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검둥개는 덩치가 엄청나다. 커다란 돼지 또는 웬만한 하마 크기라는 것이 해외 네티즌들의 지적. 세상에 그 실체가 처음 드러난 '슈퍼 개'라는 지적에서부터 '과장된 원근법의 결과'라는 냉철한 분석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영수 기자
★*일본의 저널리스트 데츠오 짐보가 방사능 오염 지역에 직접 들어가 촬영한 동영상이 큰 화제다. 촬영일자는 4월3일.3월12일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반경20km내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사람들은 급히 떠났다. 그러나 쓰나미에 의해 파손된 건물 잔해만 남겨진 것은 아니다.죽음의 마을에는 생명들이 있었다. 한가로이 풀을 뜨는 소들이 보였다. 또 주인이 희생되었거나 주인과 함께 떠나지 못한 개들도 무리지어 돌아다녔다. 사람을 보고 무척 반가워한 불독은 원전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있었다. 안타까운 사실은 저 생명들은 '방사능 수치'라는 것에 대해서 알 리가 없다는 점이다. 김영수 기자
★*대한민국 스타들이 그린캠페인을 위해 뭉쳤다. 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www.allurekorea.com,발행인 박용만)는 4월 21일 서울 남산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맞는‘2011 얼루어 그린캠페인(Allure Green Campaign at N Seoul Tower)’은 지난해 이하나, 윤상현, 윤진서, 데니안 등이 참여한 데에 이어 올해는 가수 이효리와 브라이언, 연기자 홍수아, 김사랑, 이윤지, 전혜빈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얼루어’ 4월호에서 그린 이슈의 하나로 “지구의 주인은 인간만이 아닌 동물과 자연 모두”라는 슬로건을 외치기 위해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 ‘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녹색연합’의 야생동물 모니터링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전원 wonwon@newsen.com 뉴스엔
▣ 전혜빈 “지구의 주인은 동물과 자연 모두” 애완견 사랑[포토엔]
★*[뉴스엔 전원 기자]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www.allurekorea.com,발행인 박용만)는 4월 21일 서울 남산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1 얼루어 그린캠페인(Allure Green Campaign at N Seoul Tower)’은 지난해 이하나,윤상현,윤진서,데니안등이 참여한 데에 이어 올해는 가수 이효리와 브라이언, 연기자 홍수아, 김사랑, 이윤지, 전혜빈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얼루어’ 4월호에서 그린 이슈의 하나로 “지구의 주인은 인간만이 아닌 동물과 자연 모두”라는 슬로건을 외치기 위해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녹색연합’의 야생동물 모니터링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전원 wonwon@newsen.com 뉴스엔
★해외 사진 사이트에 올라와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이다. 어린 아기가 새끼 캥거루에게 손을 뻗어 인사를 한다. 새끼 캥거루도 고개를내밀며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많은 설명이없는 사진이지만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행복한 사진이다.한편 어미 캥거루의 표정이 재미있다. 무표정하달 수도 있겠으나, 주먹을 쥔 것 같아 위태롭다. 아기도 아기지만 사진을 촬영하느라 다가간 ‘어른 인간’을 경계하는 듯 하다. 박정 기자
★[세계일보]영국의 한 농부가 도둑을 막기위해 양을 오렌지색으로염색해 화제다.12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데본주 오크햄프턴 인근에서 양을 키우는 존 헤럴드는 지난 몇년 동안 양 200여마리를 도둑맞았다. 사진=텔레그레프 이 문제를 고민하던 헤럴드가 찾은 방법은 양을 염색시키는 것,그는 눈에 잘 띄는 오렌지색을 선택해 몸에 해롭지 않은 염색약으로 양을 ‘변신’ 시켰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도둑맞는 양의수가 크게 줄어들었다.헤럴드는“암컷의 경우 마리당 140파운드(약 25만원)로 그동안 피해가 컸다”며 “이제 내 양들을 다트무어 고원에 풀어놓고 마음껏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한 남성이 13일(이하 현지 시간) 뉴욕에 위치한 미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공룡(The World`s Largest Dinosaurs)’ 전시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긴 목과 꼬리를 가진 초대형 크기의 공룡들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계속된다. Shannon Stapleton 로이터 통신
★기수 로비 파워를 태운‘메이드 인 타이팬(Made in Taipan)’이8일(현지시간)영국 리버풀 에인트리경마장에서 열린 그랜드내셔널 경마대회 존 스미스 혼합 장애물 경기(The John Smith`s Melling Steeple Chase)에서 장애물을 뛰어넘고 있다. Nigel Roddis 로이터 통신
★*미국의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소개되어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케만들고 있는 사진이다. 말의 꼬리와 갈기가 통제 불능일 정도로 길다. 말은 뛰어다닐 수 없고 꼬리는 치기도 어려울 것 같다. 실제로 저런 말이 존재했을까. 아니면 분장을 한 것일까. 그러나 장발 분장을 시켜서 말 주인이 어떤 이득을 얻었을지 가늠하기 쉽지 않다. ‘장발 말’은 인터넷 논란 거리로 떠올랐다. 김영수 기자
▣ ‘음메~’ 구제역 시름 덜었지만 거래는 아직 뜸해 강원·충청 가축시장 4개월 만에 기지개 횡성·홍성 100여마리 거래 “값 하락세 계속될까 걱정
▲ 구제역 파동으로 넉달남짓 굳게 문이 닫혔던 가축시장이 봄날을 맞고 있다. ★*?구제역 발생전인 지난해 11월19일 새벽 충북 음성 감곡 가축시장이 소와 상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그러나 구제역 쓰나미가 지나간 지난 9일 새벽 넉달여만에 가축시장이 다시 열렸지만 한마리도 거래되지 않았다.음성 오윤주 기자 정인환 기자,한겨레 (http://www.hani.co.kr)
★충북 옥천군 안내면 인포리에서60년이넘도록 농사를지어 온 이종관(76)씨가11일 화사하게 핀 봄꽃 향기속에 소 밭갈이에 한창이다. 지세가 험한 이곳에서 청년시절부터 밭농사 일을 해온 이씨는 농기계 사용이 어려워 아직도 우경에 의존하고 있다. (사진=옥천군청 제공) 뉴시스
★▲ '동물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동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동물은 애완 고양이로, 이 고양이는 동물 다큐 프로그램을 넋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시청한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TV에 집중하고 있는 이 고양이는, 마치 사람처럼 앉아 있다. 눈동자를 TV에 고정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는 이 고양이의 모습이 TV 중독자와 흡사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가다.화면의 움직임에 맞춰 고개와 눈동자를 끄덕이며, 앞발을 축 늘어뜨린 이 고양이는 러시아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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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