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강연 기획자인 '유민유진'님이 이번 주말 오디오엑스포서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인데요. 저도 토요일 낮과 일요일 오후에 들를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시고요~
2018,'바흐 탄생 333주년'
'성악가 임선혜 20주년'
2018년 마지막 주말을
"바흐"와 함께!
"임선혜"의 노래로!
2018년 12월 29일(토)과 30일(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디오엑스포서울>에서
특별 감상회와 강의가 있습니다.
특별 감상회는 모두
임선혜씨가 참여한 음반으로 진행합니다.
말 그대로, 흔히 접할 수 없는
최고급 오디오로
임선혜씨의 음반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 강의의 강사는
나성인, 윤홍주 선생님입니다.
오디오엑스포서울 입장객은
모든 감상,강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오디오엑스포서울 입장료가 1만원인데
이것도 사전 신청하면 무료입니다.
아래 링크 걸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감상회와 강의는 30분 전부터 현장 접수
(현장 접수 선착순 50명)
특별 감상회와 강의도 사전 접수를 받았었는데
이제는 사정 상 더이상 사전 접수를 받지 않고
잔여 좌석(50석)은 현장 접수만 받습니다.
<바흐 감상회,강의(나성인,윤홍주)>
12월 29일(토),30일(일). 코엑스.
모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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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토)
<감상회 (가)> 11시 - 1시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임선혜씨 음반으로 감상)
<감상회 (나)> 1시 30분 - 3시 30분
"바흐, 마태오/마태 수난곡"
(임선혜씨 음반으로 감상)
<강의 (가)> 4시 - 6시
음악, 새로운 시대를 담다 (나성인)
- 바흐를 중심으로!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존까지.
12월 30일 (일)
<감상회 (다)> 11시 - 1시
"바흐, 요한 수난곡"
(임선혜씨 음반으로 감상)
<감상회 (라)> 1시 30분 - 3시 30분
"바흐, 나단조 미사"
(임선혜씨 음반으로 감상)
<강의 (나)> 4시 - 6시
바흐 칸타타의 가치와 의미 (윤홍주)
바흐 탄생 333주년인
2018년의 마지막 주말에
말그대로 최고급 오디오가 선사하는
음악감상의 새로운 경지에서
바흐의 음악을 감상하고,
또 바흐의 음악을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감상회와 강의를 합니다.
그런데, 2018년은
바흐 탄생 333주년이기도 하지만
임선혜 소프라노가 학부를 마치고
성악가의 길을 걷고자 첫발(1998년)을 내딛은지
2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기대와 설레임과 걱정이 갈마들었을
그 첫발걸음이,
1년 뒤에는
서구고음악 대가와의 데뷔연주로,
그리고 오래지 않아
이 시대를 빛내는 소프라노라는 영광된 자리로,
임선혜씨를 이끌었음을 생각하면
마땅히 기념하고 축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총 네번의 감상회는
그 중요도에 비해 자주 연주되지 않는
바흐의 위대한 작품을
모두 임선혜 소프라노가 참여한 음반으로
진행합니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임선혜 소프라노의 노래 속에서
거룩하고 숭고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위로받고 즐겁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의는, 이미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주시는
나성인, 윤홍주 선생님께서 강의하십니다.
혹 두 분의 강의를 들어보신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습니다. ^^
오디오엑스포서울 사전 무료 신청
https://www.audioexposeoul.co.kr


첫댓글 오디오쇼는 사전 예매했는데 특강은 신경 쓰지 못한 사이에... 늦으면 국물도 없겠군요 ㅎㅎ
그러니까요. 좌석이 50명까지라 당일 사정이 어쩔지 예측불가네요. 30분전에 미리 좌석에 엉덩이라도 붙여놔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