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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총동창회 서기를 맡고 있는 수필가 43회 서경희 선배의 "비밀번호...
48회 전설주 추천 0 조회 183 15.02.15 20: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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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6 09:17

    첫댓글 말에 대한 내용에 깊이 공감합니다.
    평소에 말이 적고 주로 듣는 쪽에 있다보니 말 때문에 곤란한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43회엔 여동생이 있어 더 각별한 관심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5.02.16 13:01

    네...선배님께서도 말씀이 별로 없죠?
    요즘 어델가나 말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비밀번호" 속에 좋은 수필이 많이 있어
    가끔 카페에 올릴려고 합니다.~~~

  • 15.02.16 20:07

    옥희친구 옥덕언니 안녕하세요. 두 사람 모두 성실과 과묵의 표상이 어찌 그리 같은지... 금방 알았어요.
    '말' 예쁘게 하면 정말 예쁜데! 버럭..와락...우리 경상도 사람 특히.. 항상 '말'을 반성하며 삽니다.

  • 15.02.16 22:45

    말을 함부로 하다가는 큰일 나지요. 말로서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하는 마력을 가졌으니까...
    반대로 적시, 적소, 적절한 말은 그 사람에게서 빛이 나지요... 조심할께요 ㅎ

  • 15.02.21 11:43

    이왕살다가는 생 좋은말해서 좋은평판으로 기억되는사람되면좋으련만...정말 젊은혈기에는 더 안됬던거같은데..
    요즘은 이렇게 글을 올리다보면 나스스로 말의 선악을 구별하게되서 조금씩 언어의 순화가오는듯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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