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주일예배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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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인류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는 이에게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믿는 우리가 구원받아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게 하시고 이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로 새 생명을 얻었사오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어둠을 밝히는 세상의 빛이 되어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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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님 안에서 무엇을 하든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게 하시고,
언제나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의 삶이 성령하나님께 붙잡힌 바 되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한 도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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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주님!
우리는 부족하지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한도구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심령과 삶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죄와 유혹의 위험의 빠지지 않게 하시고 욕심과 욕망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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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우리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안정적인 나라가 되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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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먼저 우리 믿는 자들의 기도가 부족하였음을 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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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고 구주로 영접하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인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기보다는 자기들이 잘나서 이런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교만하였음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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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살고 가난했을 때는 모이기도 잘 하였고 말씀을 사모하며 기도생활도 잘 하던 이들이 생활환경이 좋아지고 물질이 풍요로워지자 신앙생활에 더 나태해졌습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 속에 기록된 것을 지켜 행하면 복이 있다고 했을 때 열심이던 이들이 지금은 나태해 졌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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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고 들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깨닫는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심령과 삶속에 아멘으로 화답함으로 오늘 예배를 통하여 감사와 기쁨과 변화가 일어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과거의 쓴뿌리를 버리고 오늘 새롭게 거듭 태어나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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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오늘 이 예배를 위하여 수고한 성도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성가대에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교육부서에서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하는 일로.
성도들의 질서와 안전을 위해 차량봉사로,
교회식당에서 성도들의 육의 건강을 위해
보이는 곳에서, 혹은 보이지 않게 은밀히 애쓰는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섬기는 봉사를 통하여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경배합니다.
이 예배를 주님 받아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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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