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뱅이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지 않고 볶아서 늙은 호박을 꼭지 부분을 뚜껑처럼 따서 호박씨를 긁어 내지 않고 그 속에 볶은 굼뱅이를 넣고 꼭지 부분울 뚜껑처럼 덮어서 큰 찜통에 중탕을 합니다. 중탕을 하게 되면 살이 물러져서 꺼낼 때 힘드니까 호박 밑에 배보자기를 깔고 하시면 꺼내기도 좋구요 그대로 눌러서 꼭 짜주기만 하면 되니까 덜 고생이 되더라구요. 저는 중탕한 물만 먹였답니다. 그래서 본인은 굼뱅이를 먹은 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한의학과 논문에 발표된 내용대로 저희 남편 7-8년째 굼뱅이즙 먹고 있어요~~아무 탈없이 효과를 보는것 같아요..임상실험은 없지만 잘 살고 있으니까요..제가 하는 방법은 해독을 하는 과정은 찹쌀 가루를 푼 물에 담가 배설물을 토하도록 해요..반나절정도...그 이후엔 홍삼엑기스다리는 중탕기에 물 넣고 48시간정도 다립니다...천연 자연적인 향과 맛이 나지만 건강을 위하여 꾸준히 먹어와서인지 활동성 간염으로 수시로 입원하던것들이 아직까지는 잘 유지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첫댓글 친정어머니께서 병환중이라 제가 달리 알아볼 길이 없어서요... 김지연님 고맙수다~!
보통 굼뱅이를 볶아서 가루내어 파는데요. 그외는 잘 모르겠네요.
에궁...서명선님은 뭐든 다 아실줄 알았다는~~~~~~~~언젠가 뵈올 날이 있겠지요?
정답을 가르쳐 드리지 못해 미안 합니다. 밑에 안향숙 님 말씀에 저도 1 표 추천 합니다.
말리셔서 냉동에 보관하셔서 봄에 여러가지 넣어 환을 짖어 드시게 하면 좋을듯 여러가지는 하시게 되면 알려 드릴께요~!쪽지주시고~
이제서야 주신쪽지 확인했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남편이 간경화라 궁뱅이가 좋다하여 잡아도 달여서 먹인적이 있었는데 궁뱅이 달이면 한약달인것과 똑깥은 색이 나고 냄새가 구수하고 맛있는냄새가 났어요 ㅋㅋㅋ 울남편 29살에 간경화 걸려서 민간요법 좋다는것 안해본것이 없이해보았어요 ㅋㅋㅋ 지금 55살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아마 궁벵이도 조금은 일조했겠지요
아마도 안향숙님 정성이 좋은결과로 보답하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ㅎㅎ^^울 남푠은 52년 생입니다.
굼뱅이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지 않고 볶아서 늙은 호박을 꼭지 부분을 뚜껑처럼 따서 호박씨를 긁어 내지 않고 그 속에 볶은 굼뱅이를 넣고 꼭지 부분울 뚜껑처럼 덮어서 큰 찜통에 중탕을 합니다. 중탕을 하게 되면 살이 물러져서 꺼낼 때 힘드니까 호박 밑에 배보자기를 깔고 하시면 꺼내기도 좋구요 그대로 눌러서 꼭 짜주기만 하면 되니까 덜 고생이 되더라구요. 저는 중탕한 물만 먹였답니다. 그래서 본인은 굼뱅이를 먹은 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제가 잡아온 굼벵이는 정말이지 엄청 커요!!평소에 봐왔던 자잘한 굼벵이들은 명함도 못 내밀정도로요~ 굼벵이를 후라이팬에 볶는다면 .. 그냥 물에 씻어 산채로 볶아야되는지요?
좋은 선물을 안고 오셨네요... 간에 좋다고 해서 친정어머니께서 꿈뱅이 즙을 해주셨는데요...한 3일을 그대로 두고 속에 독을 빼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다음에 액기스를 만들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실이네요...독을 뺀다는 어떤 방식으로 3일을 둬야하는지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한의학과 논문에 발표된 내용대로 저희 남편 7-8년째 굼뱅이즙 먹고 있어요~~아무 탈없이 효과를 보는것 같아요..임상실험은 없지만 잘 살고 있으니까요..제가 하는 방법은 해독을 하는 과정은 찹쌀 가루를 푼 물에 담가 배설물을 토하도록 해요..반나절정도...그 이후엔 홍삼엑기스다리는 중탕기에 물 넣고 48시간정도 다립니다...천연 자연적인 향과 맛이 나지만 건강을 위하여 꾸준히 먹어와서인지 활동성 간염으로 수시로 입원하던것들이 아직까지는 잘 유지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저희도 여러가지방법으로 해먹어 봤어요 호박에 중탕도..볶아서 쌈으로 가루지어 환으로 그래두 굼뱅이 엑기스가 제일 편하고 꾸준히 먹어지는 것 같아여..................^^
고맙습니다.민영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