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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 카페에 들어와 주님의 진리를 사모하고 다시 오실 주님 뵙기 위하여 겸손히 순종하며 따르기를 열망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주님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저를 거듭나게 하신이후, 지난 25년간 저를 이끄신 주님께서,
최근 3개월동안 제 삶에 말씀으로 찾아오사 주신 변화들이 형제자매님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간증을 나누고 싶습니다.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저는 1969년 생입니다. 불신가정에서 태어났고, 하나님의 은혜로 7세경부터 시골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될 때까지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도 반신반의 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3때 처음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교회성경읽기 대회), 고1무렵 1독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첫 느낌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심판에 대한 두려움.
둘째는, 성경이 비논리적이고 비약하면서 설명하지 않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다는 점.
고2들어갈 무렵 성경을 2독째 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에 경외하는 두려움과 하나님의 존재를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이 말씀이 진리임을 믿게 하셨습니다.
그 때, 한 친구를 통해 <엡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는 말씀을 통해서 한번의 영접으로 영원히 확정되며 결코 빼앗기지 않는 구원을 받게 됨을 듣게 됩니다.
성경을 2독한 이후였던지라, 말씀 속에서 발견했던 "눈이 범죄하거든 빼 버리라, 눈없이 천국가는 것이 낫다"는 등의 많은 말씀들이 떠 올라,
처음에는 바로 받아들이기 어려웠으나, 점차로 보혈의 공로가 내 모든 죄를 정결케 하셨음을 믿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고2,3, 그리고 재수하는 기간 하나님께서는 여러 영적인 축복과 인도하심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게 해 주셨습니다.
다만, 삶속에 있는 여러 죄악된 생각들과 습관들은 여전히 영적인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대학에 들어오면서(1989), 한 선교단체와 연결되어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확신(요일 5:11-12), 기도응답의 확신(요16:24), 승리의 확신(고전 10:13), 사죄의 확신(요일1:9), 인도의 확신(잠3:5-6)
이렇게 5구절을 암송하면서 말씀 공부와 읽기를 시작하였는데,
경건한 즐거움, 천국의 소망,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삶의 기쁨, 죄를 이기는 능력의 말씀들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이 카페에 여러 형제님들이 인용하고 계신
(요 10:28,29) (요5:24) (요일 5:13) 등의 구원의 확신, 빼앗기지 않는 영생의 말씀들을 암송하며,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대학 입학한 이후, 성경은 대략 30회 이상 통독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약 600구절 정도의 말씀을 암송하였습니다.
그 중에 빼앗기지 않는 구원에 관한 말씀이 30~40구절 되지 않나 싶습니다.
로마서 공부는 대략 25회 이상 깊이 반복하면서 공부하였고,
그 외에 요한복음, 히브리서, 빌립보서, 딤전후서, 갈라디아서 등의 말씀을 여러차례 그룹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창세기, 이사야, 삼상하 등의 말씀을 여러차례 공부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런 숫자들은 개인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복음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온 상태였음을 참조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전도하여, 거듭나는 것과 기도와 말씀으로 성장하는 것을 도우면서, 여러 사람의 영적 변화를 지켜 보게도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만족하였으며, 감사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하나님의 방문을 받게 됩니다.
지난 3개월 전(5월 중순)에 하나님께서 두렵고 놀랍게 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주일에 함께 성경공부를 하며 가르치는 한 형제를 위해, 월요일 밤 금식하며 주님께 간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믿는 부모님과 경건한 가정분위기 안에서 자랐습니다.
이미 7살때,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대학에 입학하면서 여러번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구원이 없었습니다.
그의 인격에서도, 삶의 동기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향한 믿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영접하고 지옥 안가는 것으로 만족해요. 저는 부모님처럼 주님께 헌신하며 살고 싶은 마음 없어요.
천국의 상급도 관심없어요. 그냥 지옥만 안가는 것으로 됐어요."
이것이 그의 마음이었고 실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100번을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한들, 그것이 구원받는 믿음일 수는 없죠.
만약 이렇게 영접하고도 구원받는 다면, 부자청년(예수님께 와 영생을 구하였던)이 억울할 것입니다.
"주님 이 형제가 어떻게 정말 거듭날 수 있을까요? 저에게 그의 마음을 죄에 직면하게 할, 주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게 할 말씀을 주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날 밤 주님께서 저의 마음에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귀로 무슨 신비한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니라, 제 영혼 깊은 곳에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이었습니다.
주님 : 너는 구원받았느냐?
저 : 네?
주님 : 문제는 너다! 너는 지금 지옥문앞에 있다.
저 : 네? 주님! 저는 거듭난 지 20년이 더 지났고, 저의 구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주님 : 회개하여라. 깊이 회개하여라. 너는 지금 이대로는 지옥갈 것이다. (계 3:5)을 읽어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수 있다는 말인가?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
그날부터 3~4일 안에 신약을 마태복음부터 계시록까지 다시 다 읽으면서 말씀들을 면밀하게 확인하였습니다. 지면 관계상 다 나눌수가 없고, 몇 구절만 주신 말씀들을 발췌하여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미 다른 형제님들께서 관련된 말씀들을 많이
기록해 놓으셨기에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1. (요 5:24)을 주님! 설명해 주십시오. 믿은자는 이미 구원을 얻었고(has eternal life),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will not be condemned),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 하시지 않았습니까?
==> (요 5:29)을 읽어라
"선한 일을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 (요 10:28,29)을 설명해 주십시오. 한번 얻은 구원은 결코 빼앗기지 않는다고, 주 예수님의 손과 아버지 하나님의 손이 저를 붙들고 있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 바로 앞절, (요 10:27)을 읽어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이렇게 나를 따르는 내 양에게 주는 약속이다.
3. (요일 5:11~13) 아들을 모신자에게는 영생이 있으며, 확신할 수 있음을 알게 하려고 말씀을 기록하셨잔습니까?
==> 요한일서 1~4장을 다시 읽어라. 나를 모신자, 나를 영접한 자가 어떤 자인지 말하였다.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1:7)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2:4~6)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2:17) ~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3:15)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그 약속은 위의 말씀들 처럼 빛된 하나님의 자녀로 순종하며, 나와 형제를 사랑하는 자에게 주신 말씀이다.
4.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부인하는 율법의 행위를 가르치는 것은 저주받을 일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 (갈 5:16~21)을 읽어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이 머물러서는 안 되는 삶이 나온다. 그런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맺는 것과 ~~~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저 : 주님! 행위 구원을 말씀하십니까?
주님 : 아니다. 나를 믿는다고 하는 것은
1.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삶이 마귀의 종된 삶, 마귀와 결혼한 삶, 그 끝이 지옥의 불심판임을 깨닫는 것이며
2. 이 죄악된 자를 구속하기 위하여 내가 십자가에 피흘린 사실을 믿고, 오직 이 피로만 죄씻음 받음을 믿고 철저히 회개하는 것이며
3. 이제 마귀와의 혼인관계를 끊고 나의 신부가 되기로 결단하는 것이다. 나를 영접하는 것은 나와 결혼하는 것이다.
4. 나와는 법적인 결혼식을 하고서, 실제로는 죄가운데 머문다면, 이것은 날마다 마귀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삶의 돌이킴이 없이 죄안에 거하면서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 자들은, 마지막날 불륜현장에서 벌거벗은 채, 본남편에게 발견된 여인의 신세가 될 것이다.
그런 자들을 나는 모른다고 할 것이다.
저 : 주님! 하지만, 제가 진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에 한번으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신 주님께서 저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하신 것 아닙니까? 최초 영접 때의 회개가 분명하였다면, 설령 지금 죄짓고 회개못한 것이 구원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것이 아닙니까?
주님 : 사망사고가 절대 일어나지 않는 도로에 "사망주의" 표지판을 누가 세우느냐? 30cm 깊이의 도랑에 누가 "익사주의" 표지판을
세우느냐? 성경말씀에 그토록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받은 자라도 멸망할 것을 이야기하였고,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것을
말하였는데,
너희는 내가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경고하고 있다고, 만홀히 일컫느냐?
(벧후 3:9)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 말씀을 받은 성도들은 이미 나를 믿고서 극심한 고난의 때를 인내하며 참고 있는 자들이다. 그런 그들이라도, 항상 회개하며
깨어 있지 않으면 멸망에 이를 수 있다.
작은 죄들을 용납하면서, 점점 양심이 둔하여져 가는 자들은 참된 회개를 잊은 채로, 구원받았다는 스스로의 확신에 안주하는
자들은, 점점 양심이 화인맞는다.
마귀는 구원받은 성도라도 삼킬려고 두루 다니며 찾고 있다. 마귀의 전략은 작은 죄로부터 시작해서 점점 큰 죄로 이끌어
가면서, 회개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위선속에 빠져든다. 그리고 멸망할 것이다.
바로 현재의 너처럼 !!!!!!!!!
회개하라! 회개하라! 철저히 회개하라. 아담과 하와가 100가지 죄를 지어 사망이 들어온 것이 아니다. 단 하나의 불순종이
온 인류에게 사망을 가져왔다.
지금부터 너의 죄를 낱낱이 알려주겠다.
1. 음행의 죄 :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는 간음하였다. 너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그런 것으로 고통하며 회개하였다.
지금 너는 인터넷에서 그런 것을 보면서도, 접하면서도 회개하느냐? 정말로 다윗의 회개처럼
회개하고 돌이켰느냐? 간음하는 자는 지옥간다.
2. 실제 간음의 죄 : 너는 결혼하기 전에 창녀를 찾아갔다. 20대 말이었다. 그것은 나중에 너와 결혼한 너의 아내에게 가장 큰
죄를 지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결혼후에도 동일한 죄를 지었다.
다윗처럼 내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지옥갈 것이다.
2. 거짓말의 죄 : (계21:8)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간다. 큰 거짓말, 작은 거짓말 차별이 없다.
위기의 상황 모면을 위해, 스스로 white lie 라고 변명하며 소소한 거짓말들 하고도 회개했느냐?
작은 거짓말들은 죄로도 여기지 않았지 않느냐? 심지어 사역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거짓말 하지 않았느냐?
3. 도둑질의 죄 : 너는 사무실의 A4용지를 집에 가져가 쓰고 있느냐? 불법 복제 영화, 소프트웨어를 쓰는 것은 장물을 구입한
것이다. 도둑질하고 회개치 않는 자는 지옥갈 것이다.
4. 교만의 죄 : 너는 네가 전도하고 양육한 영혼들을 인하여, 나에게 영광돌리지 아니하고, 너의 열매인 것처럼
자기 자랑을 하였다. 나의 십자가로 이룬 구속사역인데, 나의 영광을 도둑질하였으며,
다른 성도들보다 말씀도 많이 안다고 생각하며 교만하였다. 교만한 자는 멸망할 것이다.
5. 위선의 죄 : 바리새인들처럼, 너는 저토록 많은 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거만하게도
" 하나님 저는 복음의 일꾼입니다! 저를 이 죄악된 세상에서 구원하사 거룩한 일꾼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하였다.
너의 역겨운 기도가 나를 고통스럽게 하였다. 너의 회개치 아니한 심령이 나의 고통이었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너의 어떤 죄라도 나의 보혈의 공로로 덮어 씻음받지 못할 죄가 없다.
나를 영접하기 전의 모든 죄가 진실한 회개와 영접으로 씻음 받음 같이,
나를 믿은 이후에도 회개하는 자만이, 날마다의 죄를 씻음 받을 것이며,
생명의 성령의 법(롬 8)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이다.
나의 신부야! 거룩하여져라.
현재의 너는 나와 "약혼" 한 상태이다. 천국이 너에게 약속되었다. 혼인잔치는 내가 너를 부르는 날, 나팔소리와 함께
이뤄질 것이다. 그 날이 실제 "결혼잔치" 이다.
그 날까지 날마다 목숨걸고 회개하라! 그리고 깨끗한 행실로 세마포 옷을 입으라.
나의 보혈은 어떤 죄라도 진실되게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를 깨끗케 한다.
그리고 그날부터 2주동안은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새벽1~2시면 주님께서 깨우시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지난 20여년동안 통성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대표기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잠잠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2주 동안은 통곡하며 소리지르며 애통하였습니다.
저의 아내도 처음 며칠간 제가 잘못된 영에 미혹된 것이 아닌가 염려하다가, 저의 회개와 주님주신 말씀들을 들은 후,
울며, 통곡하며 회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주동안은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저의 집을 휘몰아 치셨습니다.
회개의 영이신 성령께서 저희를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정말로 슬펐던 것은, 제가 가르친 형제 중에, 회개없이 멸망할 자가 생길까봐 그것이 가장 고통스러웠습니다.
"주님! 살려 주시옵소서. 이 죄인을 살려 주시옵소서!!"
2주간의 회개가 지난 이후,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하루 20여장씩 계속 읽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그 부드러우신 하나님의 은혜,
무한하신 용서,
나를 위한 천국의 처소,
우리 예수님의 눈물의 기도.........
구약 선지자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피를 토하며 회개를 선포한 선지자들......
가정에서는 저녁 9~10시 사이에 세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7살 막내로부터, 10살 둘째, 12살 첫째, 그리고 아내와
제가 돌아가면서 회개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주신 말씀들을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범위에서 나눕니다.
아이들고 깊이 회개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제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10살짜리 아들이 이렇게 회개했습니다.
"주님 제가 마음으로 간음을 행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이곳에 오시는 형제 자매님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아끼시사, 위하여 보배피를 흘려주신 귀하신 성도님들인 줄 압니다.
저의 작은 간증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더욱 거룩하게 구원받은 성도로 주님앞에 세워져 가는 일에 도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부끄러운 것까지 가감없이 나누었습니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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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평양 대부흥 같은 회개의 물결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간증다운 간증을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승리하십시오!!
먼저 감사합니다.주님의 마음을 조금 알수가..저도 회개 가운데 거하고 싶습니다.신앙의 그 어떤것도 자랑이 못되고 지식도 간음도 도적도 이간...정결한 신부가 되고 싶네요
오직,중예수그리스도의보혈이아니면 ,우린 살소망이없는존재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오늘도,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보혈로, 내가행한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용서해주소서...ㅜㅜ..아멘!!
저 역시 죄인중의 괴수입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저역시 예수믿고 구원끝난줄 착각하며 죄에 거하다가 예수님께서 지옥행이라는 경고를 주심으로 깨닫고 동일하게
회개하였습니다. 형제님의 귀한 간증에 정말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간증을 읽다보니 오늘 다시
눈물로 회개하게 되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진솔한 간증입니다.
자신을 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를 십자가로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더 형제님을 인도하시기를 원합니다.
산상수훈(마5:23-26)에서 주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당신이 주체가 되어서 당신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던 모든 사람들을 모두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실 수 있으신지요? 가족까지 포함.
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적은 없지만, 내가 나름대로 판단하고 마음으로 미워 했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용서를 구할 수 있으신지요?
용기로는 못합니다. 진정한 회개의 자리로 주님 앞에 서셨다면, 주님이 이끄실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하나님의 기준을 처음부터 검색해서 보실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기준 1 - " 이렇게 시리즈로 나갑니다. "영적인 삶" 란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형제님을 다듬으실 때, 하나님의 기준 앞으로 빨리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권면합니다.
샤론님 권면해 주시는대로 기도하며 순종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사랑으로 권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손종하신 간증을 이곳에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죄들을 용납하면서, 점점 양심이 둔하여져 가는 자들은 참된 회개를 잊은 채로, 구원받았다는 스스로의 확신에 안주하는 자들은, 점점 양심이 화인맞는다.' 맞는 말씀이에요 귀한 간증 감사드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