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에 이내용을 쓴 것 같다.
워낙 오래돼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앞의 내용을 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줄거리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당분간 무협지를 쓰기로 했다. 워낙 인기가 좋아서...저작권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ㅋㅋ
역시 무협지가 인기가 좋군..
난 앞의 내용에서 수정을 가했다.
사실 원본의 내용과 좀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물론 97년에 수정을 했던 내용이다.
사실 기억을 더듬지만 수정된 부분밖에 없다.
머리 안좋은 걸 어떡하냐구........
수정된 내용은 이렇다. 앞의 내용과는 다르다.
나머지 7기재는 당주가 되었다.
난 8등이라 용천후(천하제일인의 아들)의 살수조직의 책임자가 된다.
살수조직은 나머지 영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천하제일인은 자기아들이 가장 뛰어나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나도 인성이 메말라 살수가 될수 밖에 없었다.
천하각파의 인재들을 암살하는 임무가 살수대에게 주어진 임무였다.
당연 나에게 가장 뛰어난 인물들이 맡겨졌다.
마교에는 여러 살수 조직이 있었지만 우리가 최고 였다. 살수대에서 뛰어난 공적을 쌓아
다른 조직의 책임자가 되곤 했다.
왜냐면 무술 실력도 그랬지만 생존게임에서 살아남은 우리는 살수의 모든 장점을 다 갖추고 있었다.
물론 조직에서 멀어지면 조직의 책임자와 멀어지게 되었다.
왜냐면 나머지 살수조직은 6기재 6당주의 조직에 속하기 때문이다.
6당주는 직급이 높아 나를 무시하곤 했지만 은근히 나를 두려워 했다. 마교교주의 딸은 아니었지만
마교는 방대한 조직을 갖고 있었다. 핵심전력은 7당주에게 맡겨 졌다.
왜냐구 7당주는 가장 뛰어난 인재이고 생존게임을 통해 무술 실력도 기존의 멤버를 압도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군...그래서 앞의 내용은 지금의 머리로 보충하는 부분도 있는 점을 밝힌다.
난 98명의 정파의 훌륭한 인물들을 살해했다.
그중에서 강한 인물들도 있었지만 살수의 특성상 상대방이 비슷해도 살수가 유리하다.
왜냐구 어차피 암살은 상대방의 예측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난 이미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고 천하에서도 최고의 살수로 이름나기 시작했다.
물론 7당주를 비롯한 장로회에서도 견제를 했지만 용천후는 나를 신임했다.
나의 이해력을 눈치채고 있었지만 나머지 7기재는 특별한 마교의 검술을 익혔고 나는
배우지 못했으므로 나와의 실력차가 엄연히 났다.
하지만 나는 살 수 임무를 통해 강한 생존본능을 익혔고 살수본연의 살기를 몸소 체득했다.
그렇게 많이 살인을 저질러도 나는 인성이 메말라 살인에 대한 죄의식은 없었다.
용천후는 여동생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자신의 가장 믿는 부하이기에 나를 아꼈다.
가끔식 공주의 무시가 가슴을 아팠다.
그녀 역시 인성이 메말랐지만 왜 마지막 시합에서 자신에게 양보했는지 알고 있었다.
마지막 시합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까먹었다.
나는 그때는 동일한 조건이어서 일등을 할 수 있었지만 생존게임에서 살아남은 이후에 하는 시합이라
그냥 그녀에게 져주었다. 그래서 8등이 된 인과관계는 나도 잘 모른다.
생존게임은 치열했다.(원본에서 따온 내용임)
천하의 영재들에게 훈련이 주어졌다. 그 훈련을 통과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했다.
훈련교관들은 나중에 자신들과 대결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보다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렇지만 마교교주의 임무는 엄했다.
어기면 죽음이기에 그들에게 죽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영재들을 무엇보다도 미워했다. 가능한 많이 죽일려고 작정을 했다.
그래서 훈련은 지옥이었다. 그점을 마교교주는 이용했다. 가능한 한 인성을 배제한 인간들을 길러내려고 했다.
하지만 교관들도 나라의 공주가 있다는 것 마교교주의 아들 딸도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
공주를 납치한 것도 이유가 있다. 나중에 왕실에 대항하기 위한 볼모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공주와 자기 딸은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용천후 필요치 않았다. 가장 강한 혈통이기에 자식조차 지옥으로 내몬 것이다. 물론 천마지체인
용천후를 당할 인재는 없었다. 살아남는 본능이 천하제일인기 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훈련은 좋았다. 영재끼리 서로 죽이는 일은 없으니까 지옥은 살아남기 위해서
힘을 합쳐 생존의 활로를 개척했기 때문이다.
훈련의 2단계는 생존 게임이었다.
수천명에서 수백명으로 영재의 수는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
난 그 과정에서 익힌 검술의 법리를 이해해 나름대로 검술을 창안했다. 검술을 외우지 않고
이해하면서 앞에 익힌 모순을 발견하여 더 낳은 검술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착한 영재들에게 그 검술을 전수해 주었다. 난 생존게임이 시작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영재들에게 우리끼리는 서로 싸우지 말자고 피의 맹세를 했다.
사실 그 영재들은 훈련과정에서도 나의 도움으로 살아남았기 때문에 맹세는 지켜졌다.
생존게임의 내용은 이러했다.
살아남은 영재들에게 10개의 알약이 지급되었다.
그알약을 100개를 먹어야 교관들을 상대할 수 있다. 교관들은 무술실력은 우리보다 아주 강했다.
100개를 먹으려면 9명의 영재를 죽여야 했다.
그리고 각영재의 무술 실력을 파악한 마교교주의 심복은 나를 비롯한 뛰어난 영재들은 서로 맞붙게 하지 않는 방법을 썼다.
사실 앞의 내용이 모순되기에 왜냐구 그땐 머리가 나빴으니까 각색을 해야 했다.
10개의 환약을 한꺼번에 먹을 수가 없다 시간이 지나야 다른 한알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한알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영재의 능력에 따라 달랐고 그 시간은
생존게임에서 너무 길었기 때문에 영재들은 살아남기 위해 지옥속으로 뛰어들었다.
알약을 많이 내공으로 전환하면 알약을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이 아주 빠르게 단축되기에
교관들도 영재들도 빨리 상대방을 죽이기에 안깐힘을 썼다
.
그리고 9명을 죽여야 한다는 것은 산술적인 계산이고 현실에선 알약을 소화하기 위해선 시간이 걸리고 이미 영재들이 알약을 먹은 후라 더 많은 영재를 죽여야만 했다.
다음내용은 다음편을 기대하시라.....
첫댓글 효섭씨가 무협까지 즐길줄은 몰랐네 ^^ 잘봤습니다 ^^* 코너하나 만들까??? 소설 게시판을 님들 의견수렴합니다 ^^
시인도 있고 수필도 쓰고 재밌는 일기도 이야기하할수 있는 문학코너 만듭시다...마산권의 문학실력을 보입시다.ㅋㅋ 시인도 있고 소설가도 있고 수필가도 있고 재밌는 미래부들도 있을 테니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문학인의 코너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