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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는 택시영업에 있어서 대목이며
취객들에게 택시는 의지가 되는 존재입니다만,
반대로 택시 기사들이 봤을 때 취객, 특히 만취 진상들은 어떻게 비치고 있는 것일까요.
도쿄에서 개인 택시를 경영하는 무라세 사오리 상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忘新年会シーズンの年末年始は、タクシーにとって書き入れ時です。ユーザーにとっては頼りになる存在ですが、逆にタクシードライバーから見た場合、酔客、とくに泥酔客はどう映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
東京都 八王子市界隈で個人タクシーを経営する村瀬沙織さんにハナシを聞きました。
タクシー事情について話す村瀬沙織さん(雪岡直樹撮影)。
먼저 들은것은, 분명히 술에 만취한 사람이 택시를 타려고 했을 경우, 승차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는 점.
이에 대해 무라세 상은 고뢔도, 기본적으로는 승객으로 태운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택시 기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대환영', '웰컴'이 되지 않는 것이 본심으로,
취객을 태울 때는 몇 가지를 체크한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만취자를 태울 때의 포인트는, 동반인이 있는지, 행선지를 명료하게 알릴 수 있는지,
혼자서 보행이 가능한지, 구토로 옷이 더러워지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신발이 오물 투성이로 더러운것은 아닌지 등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모든 택시사업자는 '일반승용여객자동차운송사업표준운송약관',
이른바 '운송약관'에 따라 일일업무를 하고 있으며,
이 중 몇 가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승차거부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승차거절의 기준이 되는 것은, 이하의 3가지 요건이라고 한다.
·제4조 (9) '여객이 행선지를 명료하게 알릴 수 없을 정도 또는
사람의 도움 없이는 보행이 곤란할 정도로 만취되어 있을 때'
·제4조 (10) '여객이 차내를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불결한 복장을 하고 있을 때'
·제4조 (11) '여객이 간병인을 동반하지 않는 중병자일 때'
이에 해당한다고 보면 승차 거부, 즉 서비스 수수를 거절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법인보다 개인택시 쪽이 손해배상이 고액인 경우도...
구체적인 예로 들어 준 것이, 친구·지인에게 안긴 만취자가, 혼자서 택시를 탄다고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취한 승객의 행선지를, 친구나 지인이 「이 사람 OO까지! 잘 부탁해요!'라며 택시에 태우려할 경우,
만취자가 행선지를 명료하게 말하지 못하고, 또한 동반인이 함께 타지 않으면 '태울 수 없다'고
확실하게 승차거부 한다고 합니다.
또한, 옷이나 신발에 오물이 묻어 있는 경우는 각종 감염병 등 차내 오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역시 승차 거부한다고 했스무니다
.
八王子市内を走る村瀬沙織さんの愛車(雪岡直樹撮影)。
그럼, 취객이 택시 차내에서 구토한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럴 때 승객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지 물었더니,
이것에 대해서는 법인 택시와 개인 택시가 조금 다르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법인택시·개인택시 불문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합니다만,
법인 택시라면 대체 차량이 있는 것에 비해, 개인 택시는 1인 1차제, 즉 1대로 영업하고 있어,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법인 택시보다 고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개인 택시라면, 예를 들어 '크라운' 등 고급 차종으로 영업하고 있는 오너가 있습니다만,
그 경우, 가죽 시트가 구토물로 시트 히터가 고장날 가능성이 높고,
만일 고장나면 통째로 교체해야 하므로 클리닝비+수리비+영업보상(수리에 걸리는 일수분) 등으로
합계 3자리수 만엔 (수백만원) 가까운 청구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문고리 부분에 오물이 묻었을 경우에도 파워윈도우 스위치가 고장나는 경우도 많고
창문틈 등에 들어가면 분해 청소도 필요하다는 것.
따라서 개인 택시가 클리닝 비용만 손해 배상을 청구하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법인택시, 개인택시에서 공통적인 것이 구토당한 시점부터 그날 영업은 종료,
그리고 구토물 제거, 청소, 소독, 탈취 등 모두 택시 운전자가 책임지고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만약 구토할것 같거나 멀미하기 쉬운 체질이라면 사전에 택시기사에게 전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村瀬沙織さんの仕事中のワンシーン(雪岡直樹撮影)。
泥酔客は拒否? ベテラン女性タクシー運転手に聞く “<<<원문,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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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날엔 고개 숙이고 있거나 땅바닥에 앉아 있는 놈은 패스였는데 요즘은 술집 주인이 콜을 해주고 태우고 본인은 안타는통에 신사동 등등 유흥가 콜은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