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어르신 및 소외이웃에 600만원 봉사

354-E지구 황지제일클럽
354-E지구 황지제일클럽(회장 김문현L)은 구랍 23일 김문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솔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요양 중인 75명의 어르신들에게 간식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에서 회원들은 외롭고 몸이 아프신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전달해드리며 일일이 손을 잡고 건강하시라는 말씀에 어르신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움을 전했다.김문현 회장을 비롯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과 네스들은 물질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다시 와서 어르신들에게 말벗이라도 되자며 입을 모았고, 이날 봉사를 통해 회원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한편, 이날 어르신들께 전해드린 100만원의 간식비로 빵과 음료수, 과일, 사탕 등을 골고루 구입해 종이 백에 넣어드렸다.
또한 황지제일클럽은 구랍 28일 29일 양일간 관내에 계시는 독거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서 김문현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 및 네스들은 20명의 소외이웃에 세대별로 30만원씩을 전달했다.김문현 회장은 취임식에서 어려운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업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힌 그대로 이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한편, 황지제일클럽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태백지역에 600만원의 봉사금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도 전 회장들을 비롯한 회원들의 정성과 스폰서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