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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한 곡의 추억(외국곡) A Dear John Letter(보고픈 내친구) / Skeeter Davis & Bobby Bare,남궁옥분&이종환
훈장 추천 0 조회 49 08.06.24 17: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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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6.24 17:29

    첫댓글 이 노래 예전에 Skeeter Davis & Bobby Bare의 것으로만 sophee님이 한 번 올리셨는데 남궁옥분&이종환님의 음성과 비교해 들어보시라고 다시 함 올립니다.그 당시 제가 썼던 댓글 "영어에서도 진짜 가까운 친구에겐 특별한 경우 아니면 Dear John 같이 Dear라는 경어를 쓰지 않는다는군요.그래서 이 노래는 이미 본인이 생각하기에 남이 되어 버린 사람에게 그 뜻을 전하는 편지라는 얘길 들었습니다.우리나라도 군대 가기 전 애인은 법적으로 제대 하기 전까진 이별을 고할 수 없게 해야지 않을까요 모든 건 서로 공정한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어야 하기에.군에 간 애인에 대한 변신은 공정한 상황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당.ㅎㅎ" 했더니

  • 08.06.25 02:52

    서로 공정한 상황에서? 가슴이 뜨끔합니다 ㅎㅎ

  • 작성자 08.06.24 22:57

    sophee님 왈 "아마 그런 법이 생기면, 군대 가기 전에 이별사태 날 거라는.ㅋㅋ 근데, 그 법을 어겼을 경우, 어떤 벌을 받게 하실건데요?"하시더라는 ^.^

  • 08.06.24 22:51

    하하 정말 제가 그랬더군요... 이 노래 올린 건 기억하고 있지만, 댓글은 금시초문이라고 우기고 싶은데... ㅋ 근데 모, 증거로 다 남아있으니..말, 아니 글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당. *.*

  • 08.06.25 07:44

    휴~~~이노래 정말 잔인하네요..제가 당사자가 아닌데도 가슴이 아프고....존!! 나 ~ 톰이야 힘들겠지만 잘 견디길 바란다 아무도 원망하지 말고-_-;;

  • 작성자 08.06.25 18:04

    당사자가 아닌 건 마죠요? 그럼 다행이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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