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낚시동호회 입니다.
제가 회장이고,,아래 서빙하는 친구가 총무이죠..ㅎ
저 멀리 통영 식당에 가서도 식당주인 서빙을 하고 있군요.
저희 동호회는 회원수가 14명정도 되고 이번에 1명 제외하고 모두 다 참석을 했네요.
1. 동호회: 서울+광주 낚시동호회
2. 일정: 1박2일
3. 날씨 : 비가와서 궂은 날씨였네요.
4. 서울팀이 먼저 출발해와서 통영에서 갑오징어를 9마리 잡았다고 하네요.
5. 출발: 아침 6시30분/ 철수: 다음날 8시30분
통영 여객선 터미널 앞 식당에서 시락국을 먹었답니다.
아주 얼큰하고 좋네요...
통영 연화도는 조선시대 사명대사가 승유억불 정책으로 피신하여 연화도로 와서 그와 관련된 용어를 사용하여 연화도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초창기 우리 회장님입니다.
현지민들이 쓰레기를 태우고 있네요.
증말 안 좋운 현장을 목격하였답니다.
학꽁치 회입니다.
연화도에도 비박 캠핑장이 있네요.
첫댓글 즐거운 나늘이하셨네요.
학꽁치회가 급 땡깁니다..
외도하여 학꽁치 월동준비하고 싶어요..^^
연화도 아직 기보지 못한 섬인데 멋지군요.
연화도는 가지마시구요.육지도로 가세요.
근데..12월말 또는 1월중순에 꼭가보세요.
학꽁치 회는 무슨맛일까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하였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ㅎ
회사식구들 끼리 즐거워보입니다..
학꽁은 맛이 좋아요.
식감이 있답니다
무늬는 이제 안나오나 봅니다?
무늬는 다빠졌답니다
연화도에 캠핑장도 있네요~~볼락잡아서 가족들과 즉석에서 볼락회나 구이해먹으면 좋겠는데요^^*
저는 저녁에 볼락칠려구 장비갖고갔는데 비기와서 꽝!
멋지게 펼처진 기암 절벽에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있네요.모이신 분들이 모두 자연과 함께여서인지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이세요.^^ 힐링들 하셨네요.학콩치 회 최고지요.^^
겨울볼락이 부르는 연화도네요 ^^
지인들과 함께 부러운 여행이네요.. 멋져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