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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관악산.삼성산 기암괴석 및 100대 명산 안내(산정상 조망)
 
 
 
카페 게시글
1. 관악산.삼성산 산행기 관악산 ‘제가야산독서당’ 각자바위를 찾아서
산탄대로 추천 0 조회 93 21.10.16 22: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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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7 09:46

    첫댓글 관악산 서울대 입구로 가는 버스에서 즐감합니다~~
    관악산 주탐방로를 익히 후에 신탄대로님의 발자취도 따라보렵니다^^

  • 작성자 21.10.17 10:06

    날이 춥네요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21.10.17 10:06

    감사합니다
    쌀쌀합니다

  • 21.10.18 09:39

    '공룡새바위'를 처음 보았습니다.~
    참으로, 근사하게 생겼네요....단풍이 들어가는 관악산의 구석구석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1.10.18 12:26

    관악산 등산로가 많네요..공룡새바위 능선길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2.01.07 16:48

    흑흑흑
    '산탄대로님'의 산행기도 있었군요....쩝


    이건 몇번 보았던 송시열의 흔적이라 했던가?
    집에 와서 찾아보니 題伽倻山讀書堂은 최치원의 시를 송시열이 써서 새겼다는 글이 있다.
    그렇다면 최치원의 글씨를 탁본 떠서 새기지도 않았고 제가야산독서당이라는
    글자 각자도 없는 셈인데 찾아다녔다니. 이마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가야산독서당은 최치원이 중국유학을 마치고 신라로 돌아와 쓰러져가는 신라를 구하기 위해
    시무10조를 진성여왕에게 바쳤으나, 채택이 안되자....그 길로 합천 해인사 입구에
    홍류동에서 유유자적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후세의 송시열이 '광분첩석후중만 (제가야산독서당)' 이라는 첫문단으로 시작하는데....7언 4절구
    이를 홍류동 계곡에 새겨놓고 우암이라는 송시열의 호를 각인했다고 함...
    이제는 글자도 잘 안보인다고 합니다.

    어제(2021/01/06) 아무리 이 각자 바위를 찾을려고 했는데.....결국 GG ! 못찾음....
    나중에 다시한번 가봐야 겠어요.......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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