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수기에 다른 것 - 꽃, 약초 등등 - 을 넣고 증류시키면 그 성분이
증류수에 포함된다는 글을 어부바님 글에서도 카페지기님의 글에서도 언급되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약초들을 넣고 물을 끓일 때 두 번 끓입니다. 처음에는 낮은 온도로
끓기 전까지 한 번 우려내고, 다음에 일반적인 방식으로 우려내어 섞어 마십니다.
그 이유는 낮은 온도에서 우려나는 성분이 고온에서는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지요.
하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알기 어렵습니다만 그 원리가 타당해 보여서 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증류수기에서도 비슷한 성격을 보인다면 물테스를 할 경우에 증류된 약초 들 성분이
감지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테스트를 해 보지 않아 뭐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물테스를 했을 때 평소와 비슷한 높은 전압이 걸린다면 증류된 약초 성분은 미미하거나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반대로 물테스트를 해서 순도가 떨어질 경우 어떤 성분인지 모르지만 뭔가가 포함된 것으로
정의되어지네요. 그런데 꽃이나 약초를 그냥 우려 먹을 때 성분과 증류되어 휘발된 성분의
약성에 대한 언급이 없어 조금은 난감하네요. 무작정 좋다고 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YeeF님 댓글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그리고 전기 전도도가 높은 물에 미네랄이 높다는 설명이 또 이해가 안되네요. 물속에 미네랄만 있는 것이 아닐텐데, 암반수의 경우 증류 후 남은 것들이 미네랄이라고 하는 것인데, 제가 보기엔 흙먼지와 돌가루 같은데.....
약초를 끓이면 고유의 향이 나옵니다. 이것이 증류수에 포함될 수는 있겟네요. 하지만 그 농도는 미미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심리적 요인이 더 강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좀 쌩퉁 맞은 말인것 같습니다만,,, 이~프님의 지식이 도데체 어디까지 입니까... 성경, 물리학이면 물리학, 약학, 과학,, 뭐,,,, 도데체가 막힌게 없으니 말입다,, 글도 얼마나 조리정연하게 잘 쓰시는지... 컴 실력도 대단하신것 같은데... 인간 백과사전 이신거 같아요.. 모르면 모두다 이~프님 한테로;..
검색을 통한 카피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내 짧은 지식으로 판단해도 틀린 사실을 적은 것도 보이네요.
아디를 머라 읽어야 하나.. 야이프?? 이~프? 두 모음이 같이 붙어있어서 롱 E 로 읽어야 할것 같은데... 맞나요 이~프님???
근데 뭔 뜻인가요...YeeF님~~~
증류수에 포함된 약성이라는게 동종전사 요법으로 보면 정말 극미량 일수록 약성이 더욱 강화 될수도 있고
이건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확인된거죠.
즉 검출이 불가능 한 희석 한 상태의 증류수가 원본에 버금가는 약성을 지닌다!
이게 동종전사의 핵심 입니다. 일단 돈이 별로 들지 않기 때문에 믿져야 본전이라는 측면에서
시도해 볼만 한거죠.
극미량의 약제를 증류수 통에 넣고 증류수를 만든다던지 하는 방식이 되겠죠.
아니면 증류수에 극미량의 약제를 넣어서 흔들어 마시던가요.
증류수 자체는 전사가 되지 않지만
사실 증류수 자체가 100% 완전히 3차 증류수 처럼 완벽한 상태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1차 증류수는 전사가 될거라는 예상 입니다.
일반 정수기 물에 전사 하는거 보다 이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만 그냥 생각 입니다.
일단 제경우
증류수에 100% 생과일 쥬스를 희석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괜찮은듯 해요.
어짜피 큰 비용이 들지 않아요. 생과일 쥬스를 한병 다 마시는데 10일 정도 걸리니까요.희석해서 마시면
동종전사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왔지만, 조금 난해해서 관심을 거두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올라 온 글들을 보고 공부를 좀 해야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우와.. 그럼 홍삼도 조금 증류수에 넣고 막 흔들어 먹으면 되는거죠? 비싸서 먹지도 못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