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學은 理致(원리) 공부다.
사람이 화가 났다 --> 간(肝)이 열 받는다 --> 담즙이 모자란다
--> 황달이 된다 --> 이것이 진행되면 흑달이 되어, 간암으로 발전한다
--> 고로 3개월 밖에 못산다 (3,8은 木이니까)
*우리 인간은, 소우주다.
눈은 해와 달이요, 입은 호수요, 코는 산이며, 모발은 나무가 되고
피는 수맥이고, 신경은 통신이며, 오장육부는 오대양 육대주다.
*天干 10개. 地支 12개
1 5
--- 로 줄이면 --- 다. 즉, 5대양 6대주. 오장육부. 오운육기다.
2 6
*인간의 마음은, 뇌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생각은 오장육부에서 생긴다.
오장육부에서 마음이 생기는 것을, 뇌파가 입력하고 있는 것이다.
고로
오장육부가 건강해야만 마음의 건강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오장육부가 건강하면 마음이 변화가 생긴다.
일이 잘 안풀릴 때
미치고 환장(換腸)한다는 말을 하곤 한다.
즉
오장육부를 바꾸어 놓았으니, 생각이 비정상이라는 의미다.
*易學에서
陽陰이라 하지 않고, 항상 陰陽이라고 한다.
陰과 陽의 의미에
陰은 적고, 陽은 크다는 의미도 있다.
*地支에서는, 왜 子를 먼저 시작할까?
子는 0시다.(11-1) 하루의 시작은 0시부터다.
水는
모든 진화의 근본이다.
물이 없으면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존재하지 못한다.
따라서
水 일주 또는, 水가 用神이고 사주가 좋다면
유전공학이나 미생물 전공하면 좋겠다.
*五行의 근원을 다른 각도로 살펴보면
水는 하루의 시작으로 0시다.
정자와 난자가 모두 물이다.
고로
五行의 시작은 水氣로써 암흑세계다.(렌즈)
기독교에서는
사람은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간다고 한다.
易學에서는
사람은 水에서 왔다가, 水로 간다.
인간의 몸 70%가 물이고, 결국은 암흑세계로 간다.
*우주는
캄캄한 어둠으로 되어 있다.
水는, 렌즈다.
하느님이고 부처님이다. 암흑세계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감시하고, 촬영하고 있는 것이
이 어둠의 렌즈다.
땅속에 숨어도 그 어둠은 피할 수가 없다.
고로
각자의 행동 하나하나가 렌즈에 기록되고, 그것이 재생되는 것이
바로 업이요 전생이다. 인간의 삶인 것이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그렇게 멀어도, 태양의 빛이 따뜻한 것은
이 어둠의 렌즈를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난자 + 정자 = 水 (임신)
2개월째는, 火라고 하는 열이 올라와 입덧을 한다.(火는 2,7)
3개월째는, 木으로 머리카락이 생긴다.(木은 3,8)
4개월째는, 金으로써 골격이 형성된다.(金은 4,9)
5개월째는, 土로써 살이 붙는다.(土는 5,10)
이렇게 生으로 어느정도 이루어지면서
10개월 정도되면 애가 나온다.
첫댓글 인간의 마음은, 뇌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생각은 오장육부에서 생긴다.^ 감사합니다~
명리학은 원리 공부~ 감사합니다.^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바로 업이요 전생이다. 인간의 삶인 것이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