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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스마일5님 보십시오.
박홍균 추천 7 조회 2,191 12.08.27 10: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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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7 10:22

    첫댓글 헉 스크롤압박 정도의 많은 갯수. 90%가 벌써 토지보상이 이루어졌다고요? 뭐 게임 끝났네요

  • 작성자 12.08.27 11:36

    옙, LH공사가 지불하는 하루 이자만 100억이 된다는 것을 아시나요?(이전에 하루 10억이라 잘못 올렸다가 욕들었답니다. ^^)
    LH공사가 빌린 돈으로 모두 위의 땅 보상하는 데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세종시 땅 2천만평은 모두 LH공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파트 분양이 됨에 따라 조금씩 팔겠지만요.

  • 12.08.27 11:30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8.27 11:40

    멋지십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8.27 12:30

    세상의 섭리...맞습니다...옛말에 항상 쌀밥에 고기만 먹을 수는 없다 했으니...고생도 좀 해봐야지요..고생도 아니겠지만...

  • 12.08.27 12:27

    http://cafe.naver.com/antihyena/902

    이 글을 보면 일본 빈집의 특징이 나옵니다...
    빈집의 54.5%가 임대용주택(413만호)입니다...
    파손붕괴된 집(181만호)포함한 기타가 268만호 35.4%...

    일본의 임대용주택은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한국의 경우는 임대용으로 지은 원룸이나 주거용오피스텔은 주택으로 안보는 것으로 압니다...
    한국도 임대용원룸과 주거용오피스텔을 주택보급율에 넣으면 2010년의 빈집수 79.4만호 빈집비율 5.4%보다 훨씬 더 빈집수와 빈집비율이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지금은 미입주아파트가 대거 늘었고 도시형생활주택도 대거 지어졌기에 일본기준으로는 더욱 빈집수가 늘었을 것으로 봅니다...

  • 12.08.27 12:34

    http://cafe447.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6KDv&fldid=7ofT&contentval=003PE003PNzzzzzzzzzzzzzzzzzzzz&nenc=&fenc=&q=%B1%B9%B9%CE&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게다가 이 글을 보면 일본은 주택의 기준이 한국과 다른 점이 많아보입니다...
    일본은 빈집을 계산할 때 임대용주택 뿐만아니라 여러사람이 교대로 쓰는 주택도 포함하고 있고 여관과 숙박소 기숙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기준을 같이 맞추지 않고 단순히 일본과 한국의 빈집수를 따지는 것은 오류를 범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의 빈집은 앞으로 더더욱 늘어날 것은 불을 보듯 뻔하지만요...

  • 12.08.27 13:54

    아무리 분양원가가 어쩌구 저쩌구 토건관련 부당성을 이야기 하여 본들
    국가의 장래비젼과 후대를 위해서 ' 어 그래 여러분들의 의견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겠습니까...
    그것은 우리들의 일방적인 짝사랑의 이야기일뿐
    하는수 없습니다...박홍균님의 의견이 현재로선 가장 좋은 방책입니다...거품제거에는...
    다들 이렇게 주장하시면 됩니다
    "정부와 건설사는 세수확대와 일자리창출과 건설산업의 발전. 관련종사자들의 생계를 위하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택건설에 힘 써달라고..." 주장하면 모양새도 좋고...

  • 12.08.27 14:05

    가입한지 몇일 안되어 자주 들어오는데요
    시원섭섭님 참 유쾌하신 분이십니다 ^^

  • 12.08.27 16:33

    ^^ 유쾌 하시다니 촌부도 덩달아 기분 좋군요..

  • 12.08.27 15:09

    동탄 분양성공한후 도시생활형주택 같이 중소형주 2-3년만 지어되면 홍균님이 말슴하신대로 게임 끝이겠죠.

  • 12.08.27 15:33

    분양물량이 정말 장난아니네요. 부산이나 울산도 계획되로 되면 상당하겠네요..좋은글 추천합니다.

  • 12.08.27 15:46

    헐.. 댓글을 보니, 머리도 나쁘고 성격도 나쁜 사람한테 이글을 읽으라고 한들 좋은 소리 못듣지 싶습니다 ㅜㅜ

  • 12.08.27 16:06

    동탄2 분양가가 동탄1보다 싸다는것은 건설사 언론 플레이를 그냥 받아들인것 입니다.
    밑에 작성한 댓글 카피해서 붙여봅니다.

    부동산 1번지 5월 기준 평당 1214만원 ???
    6월달 실거래가 평균입니다. 석우동 1019만, 반송동 1079만, 능동 880만 입니다.
    분양가 1007~1042만원?? 이건 평균 분양가입니다.
    고층 개념으로 평당 1100이 넘는 경우도 있으며, 여기에다 확장비, 옵션비등을 추가하면 평당 50만원은 상승합니다.
    무뉘만 주위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광고분양중 입니다.
    5개 건설사중 유일하게 한개 업체에서 상한가(평균가) 1007만원에 분양중일뿐 나머지는 현 시세(동탄1 시범단지기준)보다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 12.08.27 17:57

    ㅎㅎ 우남이 평균가 1007만원이구요...근데 그게 5층 이하만 900만원 후반..5층초과는 약 1040만원..그런데 웃긴건..확장을 안하면 안방에 침대놓고 장롱을 못 놓게 만들어 놨습니다..분양관계자 설명 왈.."설계를 확장을 전제로 햇슴다.." 그래서 평당 약40여만원 추가 합니다...작은방들은..신장 1.8m이상인분은 취침불가...다용도실급..꼼수들을 쓰네요...더 웃긴건..모델하우스 앞에 줄은 긴데..실제 안에 들어가면..널널..즉..대기자(관심 잇는분) 많은것처럼 꾸미기 위해...입장을...천천히 시키는..꼼수...암튼..실 청약율 및 계약율이 어케 나올지 궁금...마지막 꼼수...1순위/2순위를 같은날(하루) 접수..경쟁률 수치 높여보겠다는.

  • 12.08.27 18:00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홍균님께서 강조하시는..부동산 가격 안정화(?)는 빨리 올거 같습니다..다시한번 홍균님께 감사드립니다

  • 12.08.27 21:19

    지난 주 모 주요일간지 경제면을 보니 동탄 모델하우스 사람 북적이는 사진,
    그 신문 맨 뒤 광고면에는 그 아파트 광고와 함께 방문자 2만원 상품권 증정 문구 ㅋㅋ

  • 12.08.28 05:40

    어디가 상품권 2만원을 줍니까?
    동탄2 분양하는 회사중에서 상품권 증정하는 곳은 없습니다.

  • 12.08.27 16:26

    동탄이 성공적으로 분양된다는 것은 이나라의 거품과 아파트 투기가 계속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요?

  • 12.08.27 16:33

    붕괴가 더 앞당겨진다는 쪽이 맞을 겝니다.....즉 "차고 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 작성자 12.08.27 18:07

    공포 영화보면 주인공이 악당이나 좀비를 쓰러뜨린 후 돌아서면, 죽어 가던 악당이나 좀비가 다시 일어나 주인공을 공격합니다.
    처음 쓰러뜨릴 때 완전히 확인 사살을 하지 않아 항상 말썽을 일어키죠.(물론 감독이 의도한 바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거품과 투기가 다시 한번만 더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위에 열거한 아파트를 모두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면 아파트는 공급 과잉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합니다.
    위에 열거한 아파트를 다 짓지 못하는 경우, 아파트는 악당이나 좀비처럼 다시 꿈틀 거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투기를 완전히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위에 열거한 아파트가 다 지어지는 것입니다

  • 12.08.28 02:06

    방대한 자료 감사합니다.

  • 12.08.28 11:17

    잘 보았습니다.

  • 12.08.28 13:32

    굳이 글을 따로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8.28 16:25

    ^^ <== 요것 보니까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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