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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ㅆ1방ㅅH771, 넌 의자왕이였지
나 외가댁이 좀 신기 있뚬
우리 마마몬도 대박 예리하고 꿈 잘꿈
그래서 베개밑에 칼 넣어두고 주무심
그런 나능 피를 이어 받았나 봄
네이트판에 보살이나 무당처럼 귀신이 대놓고 보이지는 않는데
그런거 많이 느낌 ㅋㅋㅋㅋ전에 홍콩방에 내 일화 쪘는데
닉네임 바꾸면서 뭐 썻는지 기억도 안나고..... 뭐 그냥 새로 몇개 씀
봣던 거 있어도 웃어 넘겨줘영
쨋든 나 예지몽 꾼거 몇개
1. 학급 반 배정 전날 꿈을 꿈. 난 학교에서 복도를 지나가며
교실을 둘러 보는데 1반에는 내가 앉아있고 2반에도 내가 앉아있음
근데 3반에는 내가 없는거임?!!! 꿈에서 깨고 다음날 학교 가보면
내가 안 앉아있떤 3반 당첨 !!!! 이걸 몇년동안 반배정 전날 꿈
2. 중학교 때 진~~짜 싫어 하던 애가 있었는데 (남자애!)
성적대로 고등학교 지원할 수 있는 비평준화 지역이였는데
싫어하던 애랑 나랑 성적이 비슷해서 남녀공학으로 모 고등학교에 갈뻔했뜸
근데 걔가 싫어서 여고로 진학했음 ㅡㅡ 절대 마주칠일 없을 줄 알았음.......또르르
근데 2년만에 걔가 꿈에 나타남..... 헐.......
그날 나 야자 땡땡이 치고 시내 놀러나갔다가 걔랑 마주침......... ㅡㅡ 이럴라고 꿈꿧냐
3. 꿈에 모르는 할머니 장례식에 감..
근데 모르는 사람인데 아는 듯이 조문 드렸음
몇일 뒤 알고보니 그 꿈꾼 날 우리 앞집 할머니 돌아가시뮤...
4. 꿈에서 아끼는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을 꿧음...또르르
근데 우리 집 앞 마당에 새 신발들이 10켤레??? 암튼 진짜 많이 놓여져 있는 거임!!
나한테 큰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었는데 그 중에서 조금 큰 신발을 골라 신었음
그러고 꿈에서 깨서 인터넷 찾아봤는데 신발=배우자, 짝 , 인연이라네??
나 그때 썸남 있어서 ,, 신발 잃어버린게 짝 잃어버린거라며
친구들한테 난리쳤었음...... 근데 그날 !!! 나랑 친구 둘이랑 술 먹다가
다른 테이블이랑 쪼인했는데 여자는 우리 셋, 그쪽 남자 열명가까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중에서 한명 골라잡아 사겼었음 ㅋㅋ 3년 사귐
그 담날 꿈꿨는데 신발 바꾸러 간 꿈 ㅋㅋㅋㅋ 근데 결국 안바꿨다..
바꿀껄........3년 사귄 구 남친은 똥차였다람쥐...........또르르 ㅜㅜㅜ 개객끼
5. 이건 예지몽 아닌데,, 뭔가 나한테 있어서 좀 젤 슬픈 이야기
난 집안 사정땜에 어릴때부터 할미랑 할배 손에 컷뜸 ㅜㅜ
할매랑 할배가 고모나 다른 사촌들한테는 엄했는데
나랑 내동생은 손녀로써 되게 아꼈고 딸보다 더 딸 같은 존재였고
할배는 아빠, 할매는 나에게 있어서 엄마같은 존재였지 ,
할매가 나 대학생 되서 돌아가시고 ,, 나 되게 힘들었단 말이지?
근데 할매가 계속 꿈에 무섭게 나오는거야 ㅜㅜㅜ
나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남,,, 나한테 해코지 하는건 아닌데..
예를 들어 할매가 주먹밥 장사한다면서 주먹밥을 만드는데
밥 안에 바늘을 넣고 주먹밥을 만든다던지... 되게 섬짓한 꿈이였어
맨날 꿨어 맨날........ 그런식의 무서운 꿈 ㅜㅜ
근데 나중에 엄마가 그러더라.. 할매가 자기 잊게 할려고 정때게 할려고
그런 꿈 꾸게 한다고 .......... 이젠 할매 무서운 꿈 안꾼당 ^_^
얼마전에 할매가 하얀 소복입고 꿈에 나와서 나 엄청 울었는데...!
할매 보고싶네 ㅎㅎㅎㅎ 아직도 할매가 꿈에 나오면 할매 치마 잡고 엉엉 우는데 ㅎㅎ
할매가 하얀 소복입고 엄청 젊고 이쁘게 나와서,, 왠지 좋은데로 갔을거 같음 ! 기분 좋음
6. 할매 이야기 했으니까 할배 이야기
울 할배는 내 고등학교 때 돌아가셨뜸 -
이건 뭐 ,,,,,,,, 꿈도 아니고 ㅋㅋㅋ 그냥 ㅋㅋㅋ
나 류마티스 있었는데, 관절염 비슷한거야 ㅋㅋ 근데 다른거!
암튼 중학교 때 류마티스 판정 받고 난 맨날 약먹고 아프던 애였지 ㅋㅋ
막 고등학교 때까지 너무 아파서 , 한 날은 친구한테 드릴로 다리 뚫어버리고 싶다고
그냥 다리 짤라버리고 싶다 할 정도로 아팠어 ㅋㅋ
근데 할배 돌아가시고 류마티스 다 나앗음......?!
류마티스는 진행속도를 느리게 할 수는 있지만 완쾌되는 병은 아닌데
나 이제 안아픔.......! 약도 안먹음 ㅋㅋㅋㅋ 막 뛰어다님
울 할배가 돌아가시면서 내 병도 가져간거라 믿음 ♥ 이건 내 믿음 ㅎㅎ
7. 이것도 꿈이야기 아니다능- 그냥 가끔 홍콩방 보고 강아지랑
이야기 했다는 언니들이 있다는 걸 알았다능
난 이제껏 그게 귀신인 줄 알고 있었는데....
난 중학교 때 촌에 살아서 시내에 있는 학교를 가기 위해
매일 새벽에 나왔어야 했음, 근데 버스타러 가고 있는데 바로 귀옆에서
"언~니~ 야~~" 하는 하이톤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들렸음.......
근데 내옆에 지나가던 개 한마리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껏 귀신이라 생각했는데 개 일수도 있따는 생각이.......?
8. 3년 사귄 똥차랑 헤어지기 한달 전쯤 꾼 꿈 ^_^
꿈에서 나랑 똥차랑 4-5살 난 여자 아기랑 꿈에서 놀았음...
내 애기는 아니고 꿈에서 똥차가 군대가기 전에 얘가 있었따는거임!
다음날 깨서 똥차에게 웃으면서
"오빠야~ 혹시 애 있었는거 아니가 ㅋㅋㅋ 내 꿈에 오빠야 애 있었떤데? ㅋㅋㅋ"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벌 ㅋㅋㅋ 진짜 있었네ㅋㅋㅋㅋ
그래 ㅋㅋㅋ 지금 그 전여친과의 애 ㅋㅋㅋㅋㅋㅋ ㅡㅡ ........
내 꿈에 나왔던 애기야 .... 암튼 애기를 미워하진 않음 ㅜㅜ 애기도 불쌍
천국에 잘 갔기를 바란닷
9. 나 3년사귄 똥차랑 헤어지기 바로 전 꿈을 꿈
하루에 꿈을 10개 정도 꿧는데 내용은 다르지만 결말은 다 남친이 헤어지재
담날 똥차새끼가 이별을 고함...... ㅆ1발 뻐큐머겅 갑자기 헤어지재 ㅡㅡㅗ
한달 뒤 소식이 궁금하여 물어보니 5년전 헤어진 전여친이랑 사귄다네?
전여친이랑 바람난 똥차새끼...
전여친도 개냔 둘다 뻐큐다 ㅗㅡㅡㅗ 썅뻐큐
10. 아 ,, 위에 똥차새끼 소식이 궁금했던게 또 꿈을 꿧음.........
꿈에서 똥차가 "나 전여친이랑 사겨~" 이러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설마하고 소식을 물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시벌 .. 꿈의 현실화 - 예지몽 돋는다
11. 이어서 요즘 꾸는 꿈........."여시야.. 나 너한테 돌아가면 안돼?"
시발 오지마 ㅡㅡ 똥차새끼야 너땜에 나 폰번호도 바꿧다
너 돌아오는 꿈 꾸면....... 진짜 니가 내 바꾼 폰 번호 알아내서
연락올까봐 무서비............... 너랑 니 여친이 나 스토킹하고 괴롭혀서
폰번호 바꾸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까지 왔따 ..
꿈에서 마저 이러지마.. 실제로 일어날까 두려워
그 여자랑 백년만년 사시옵소서
12. 복숭아 꽃 이야기 ㅋㅋㅋ 이게 최근래 이야기
나년, 3년 사귄 똥차랑 헤어지구 반년동안 남친이 없뜸 ㅜㅜ
근데 사실... 주변에서 말걸고 작업들어오는 남자는 있었는데 많지는 않았지...
근데 요즘 복숭아 꽃 유행하잖아?? 그래서 나두 ,,혹시나 해서
복숭아 꽃을 폰에 저장해뒀찌 ㅋㅋㅋㅋ
이게 복숭아 꽃 때문인지 꿈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길에만 나가면 번호따임
4살 어린애한테도 따여보고 오늘만 해도 소개팅 나갔다왔고, 또 남자 소개받음(번호교환!)
아 !! 여기서 복숭아 꽃 사진 말고 꿈까지 꿧었는데
몇일 전 꿈에서 내가 길을 걷는데 양 옆 길이 다 악세사리 파는 가게였어
눈이 부실정도로 번쩍번쩍한 악세사리들을 파는데, 난 다 별로 더라고!
그러다가 어느 가게에 드갔는데 커플 폰 줄이 맘에 들었음 ㅋㅋㅋ 커플.. 남자도 없는게 ㅜㅜ
폰줄 2 종류를 놓고 고민하다가 친구 조언을 얻어서 하나 택하는 꿈 꿧어
근데 악세사리가 해몽으로 보면 짝, 연인 이런거라네?????
난 주변에 남자가 꼬일 것이야- 양 옆의 번쩍번쩍한 악세사리 가게들 처럼 ㅋㅋㅋ
근데 만족 못하겠지.. 그러다가 마지막에 두명을 두고 고민하다가
친구 조언을 얻어서 한명이랑 사귀겠지...........??? 란 나의 해몽 ㅋㅋㅋㅋ
일단은 뭐, 남자가 엄청 꼬이고 있긴 하다 ㅋㅋㅋㅋ 갑자기 일주일 사이에 여섯명정도??
음 그래.... 일단 진짜 남친 사귀게 되면 다시 글 찐다 이건 ㅋㅋ 기달려줘
쓰긴 썻는데 ㅋㅋㅋ 스압 쩐다
귀신 본 이야기나 꿈이야기 가위 눌린 이야기 더 있는데-
뒤에서 뭐가 보고 있는거 같아서 기분이 찝찝하다 ㅋㅋ
담에 더 이어서 쓸께욤 여시들 잘자 빠잉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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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ㅋㅋㅋ마쟈ㅋㅋㅋ근데 너무 잘 꾸니까 꿈을 맹신하는 지경에 이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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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 가져라 여시야
언냐 고마워... 새희망을 품어봅니다..또르르_☆
헐...시벌ㅋ폰여시인데 꽃사진 다운 자체가 안돼ㅋ안 생길냔이 라는거야뭐야ㅠㅠ가뜩이나 주변에 남자하나 없는데ㅠㅠ
이것두 복숭아! 근데 귀신 꼬여도 난 기가 쎄서 괜찮을둡,,, 귀신 따위에게 지지않아! ..이랫는데 오늘 밤 가위 눌림 어짤 ㅜㅜ
고마워염 ㅋㅋㅋㅋㅋ
난 예지몽이나 데자뷰현상??이런거 자주겪어서 아무렇지않더라구 ㅜ ㅜ 대신 악몽꾸면 현실과 꿈 비교하면서 실제로 생길일없다고 생각하지맘 ㅜ ㅜ ㅋㅋㅋ 근데 베개아래에 왜 칼넣고 주무셔 ㅜ??
꿈이 너무 선명하거나 가위 잘 눌리고나 꿈자리 사납다구..뭐 그러셔서 칼 두고 잔다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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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벤츠 만나랑!!! 꼭 만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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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ㅜㅜ부작용이 구신 꼬인다더라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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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방기하지! 진짜 애가 잇엇을 줄야.. 나도 놀랫다능.. 아니길 바랫는뎁
난복숭아꽃해도 안생겨..ㅋㄱㄷ나한텐안맞나봄ㅋㅋ울어머니도 나쁜꿈은잘꾸신다 그래터 스트레스받으셔 과도같은거 베고자두 좀나아져????
꿈자리 사나우면 베개밑에 칼이나 가위두고 자래~!
복숭아꽃넣어놓고 남자 불러들이는거 남자들 첨에는 괜찮아보여도 끝이 안좋음 비추천함.
내가폰여시하믄서찜하기눌러버렷당ㅠ.ㅠ저거때매스크랩수올라가있을꺼같아성!!
찜하기바로풀러써어~
나도.......저장해야지,,,,,,,,ㅋㅋㅋㅋㅋ
완전 신기해!!! 나도 신발신는 꿈이나꾸고싶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