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볼리비아 [1994년 미국 월드컵] 하이라이트

[Lyric Writer]

[Rookie]

스페인 독일이랑 잘 싸워놓고 볼리비아를 못잡아서.. 탈락.

[Guti.H]

독일전 골넣을땐 침착하게 잘 마무리 하더니 이 경기는 너무 조급하게 슛을 하네.. 난 왜 진짜 이 경기를 못봤지ㅡㅗㅡ;; 덕분에(?) 황선홍은 제 기억속엔 최고의 스트라이커 ㅋㅋ

[Guti.H]

아 찾아보니 독일전이 이 다음이군... 신나게 뻘짓 후 욕먹고 독일전 땐 무념무상으로 그리 침착한 슛을 한거였나 ㅋㅋ

[KaGa.B]

좀만 침착했더라면 대승을 거뒀을 경기였는데....

[그립다!!!R.Baggio]

하지만 김호감독님 曰 이 때 우리나라가 16강 갔으면 앞으로 10년간 한국축구는 발전을 못했을 거다

[패스해패쓰!!]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QC 힘들어]

황선홍 존니 까이던 시절이군.. 왜 그것도 못넣냐. 하던시절..

[김별명]

황선홍 까일만하네....

[발로쉐리나 No.6]

이것땜에 엄청 까였음...ㅎㅎ

[Pablo AIMAR]

이때 이후로 본격적으로 스트라이커를 전문 양상 하기 시작했죠. 대표적인게 이동국, 설기현, 양동현 ..

[그립다!!!R.Baggio]

인터넷은 물론 컴퓨터도 보급 되기 전이었는데도 이런 말이 널리 통용되었죠. "황선홍이 축구선수면 티코도 차고 똥파리도 새다." 요즘 이동국 등이 먹는 욕은 솔직히 세 발의 피.

[Patrice Evra]

최인영 정줄놨던 장면도 나오네 ㅋㅋㅋ 최인영 볼리비아 공격수에게 땅볼패스 (응?) -> 볼리비아 공격수 최인영에게 리턴패스 (응?)

[박주영짱]

초딩 6학년때 교실에서 보고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유본좌]

어째 슛이 하나 같이 위로 뜨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