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놈 모냥 돌아다닐 때 제
구실을 하는거다
가령 ~
사랑이가 강북아파트를 대출을 끼고 삿다고 하자
은행에서 대출을 사랑이에게 한다는 얘기는 M 1 인지 M2 인지 하여간 있다
그럼 사랑이는 그돈을 빌려가 맛난것도 사먹고 좋은 옷도 사고 좋은차도 타야지
세상이 더불어 뱅글뱅글 돌아가는데
대출을 내서 집을 삿으니 땡전한푼 못 써보고 누군가에 주머니로 직행했다
그 누군가는 하루 밥 세공기면 끝이다
그리고 그 돈은 또다시 은행 금고로 직행했다
또 번개가 대출한것을 갚기위해 다른 은행에서 대출을 해서 대출을갚으니 또 그 돈은
은행 창고로 들어가 어퍼져 죽었다
돈은 미친놈 처럼 이리 기웃 저리 기웃 거리며 돌아다니다 턱볶이도 사먹고 쐬주도
한잔할 때 비로서 돈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요즘 가계 대출이 천조니 이천조니 떠든다
은행에서 나온 돈은 즉시 은행으로 다시들어가 깨꼬닥 뒤진다
또 누군가 빌려가면 즉시 또 들어오고
또 빌려가면 또 직행뻐스 타고 들어오고~
뭐 쓸돈 있냐 ?
그래서 소비가 작살나는 거다
그럼 지난시간은 ?
내돈이 될거라는 꿈을 꾸고 있었다
마치 로또를 산 날 밤에 꿈을 꾸자녀
닭 알을 사서 집에가던 청년이 이 닭알로
병아리를 쳐서 그 병아리가 또 알을 낳고
또 병아리를 까서 또또또 ~
덩실덩실 춤을 추며 징검다리를 건너다
쫙 미끄러져 알을 깻다는 것은 ?
돈 카운트 오브 치킨 ?
병아리 셈하지 마라 ~^^
첫댓글 오늘 쓰신 글들은 왠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갑자기 머리가 좋아졌나??
원래 더우면 오락가락 합니다
아주 지극히 정상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