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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회사에 있으면서 혼자 하는 생각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254 11.09.10 17:5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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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0 18:36

    첫댓글 마음이 푸근한 명절을 보내시는 듯 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맘이 따뜻하죠.

  • 작성자 11.09.10 23:17

    님도 푸근하게 보내시는 분이시죠.
    그럼요...작은 것에 감사해 하는 그 맘도 좋지요

  • 11.09.10 18:56

    에~~구.참 유도리 있는 분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무슨 이름있는날이면 경비실 아저씨가 뭘바래는건 아닐터인데
    그냥지나기가 괜시리 그렇더라구요.
    좋은 추석 명절 되시기를 .....

  • 작성자 11.09.10 23:17

    ㅋ ㅋ
    안 주면 내 맘이 불편하다 ...그 말씀이신걸요.
    좋은 명절 되세요...

  • 11.09.10 19:18

    참 잘 나누시는 북앤커피님이시네요,,,명절이 풍요 로워 지시겠습니다,,,,나눔이 배가 되어 돌아 온다하니까요,,,,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 작성자 11.09.10 23:19

    이미 충분히 기분 좋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여기다 자랑까지 하잖아요. ㅋ ㅋ
    님...즐거운 명절 되길 바랍니다

  • 11.09.10 19:34

    우리회사도 퇴직한 사람들 관리가 제일 어려워요! 우리회사는 퇴직 할때 기본적으로 협력회사 차려주고...(오래 된 분들.....) 또는 차를 사주고.....또는 약 1억원 정도 우리회사 물품을 밀어 주는데요.....거꾸로 이용하는 사람 많아요! 엊 그제도 약 13년전에 퇴직한 사람이 찾아 와서 죽는 소리 하니까는 ...우리 사장님 왈 "최과장, 1톤 트럭 한대 뽑아 줘라!!!!! 우리 사장님은 "나 한테만 짜게 굴어요? 나빠요?? 커피님 씩씩한 커피님! 복 받을 겁니다 !!!!!! 맘이 흐뭇해지네!!!!

  • 11.09.10 19:43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 작성자 11.09.10 23:20

    헉...
    최영훈님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
    나이만 좀 어렸어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ㅋ ㅋ ㅋ
    그런데 진짜 입니까?
    퇴직자가 뭘 요구하는거...그게 말이 되나요?
    이해불가

  • 11.09.11 00:50

    퇴직자들이 " 쌀은 떨어지고, 와이프는 집나가고,,,,등록금은 밀리고.....우리사장님은 간이라도 빼 줍니다! 우리회사 악성 잔고의 팔할이 그들의 미수금 이구요! 끝으로 커피님께 한마디! 흥! (우리 사장님은 저한테만 유독, 모질게 군다니까요! 열 받어!!!!! )

  • 11.09.11 07:56

    최영훈님은 알아서 쓰시는거 아니에요???<죄송>ㅎㅎㅎ

  • 작성자 11.09.14 16:41

    우리 회사에서도
    나만 호구 랍니다.

    이거 너무 최영훈님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짜증 나려고 해요.

  • 11.09.10 19:49

    님의 사장님. 일 잘하고 믿음직한 직원 있음. 인덕이 많으신분이네요.
    어떤사람이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데 식당사장이 미워서 음식을 많이씩 퍼주웠더니(망하라고) 손님이
    많이 와서 장사가 더 잘되어 대박 났데나 어쩠데나 ㅎㅎㅎ
    많이 베푸세요~~~~

  • 11.09.10 20:29

    그 식당이 바로 맛 없고 비싸기만 한 종로에 자리하고 있는 '한일관'이라 하는군요^^

  • 작성자 11.09.10 23:21

    시어머니 일찍 돌아가시라고 밥에다 밤 넣어 드렸더니
    오래 사시고...좋은 며느리라 칭찬 받았다는 그 얘기도 생각나는 걸요.
    대박은 좋은데...
    그게 또 한일관 이라 하시면...
    쩝 ~

  • 11.09.10 20:34

    고운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참 잘하셨어요^^

  • 작성자 11.09.10 23:22

    핫...어디서 많이 듣던 칭찬 같습니다.
    제가 유치 찬란하죠
    내놓고 자랑질 입니다.

  • 11.09.10 20:35

    선물과 뇌물의 차이를 명확하게 그을 선이 없는지라... 일반인들 씀새에서 만원의 가치와 부자들 입장에서의 백만원은 부자들이 느끼기에 그 백만원이 껌값이라 하는군요.그러니 부자들이 느낄 수 있는 행복지수가 상대적으로 더 낮을 수 밖에요.님께서는 작은 것에서 충실히 만족하며 처리해 나가시니 참 행복한 분이십니다^^

  • 작성자 11.09.10 23:23

    행복한 사람 맞습니다.
    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그런 것 같습니다.
    9900원에 행복한 하루 입니다.

  • 11.09.10 21:01

    참 잘했어요.줄거운 명절 되시어요~~~^^

  • 작성자 11.09.10 23:24

    앗...님도 제게 칭찬 스티커 주신거죠?
    모으면 천국 가려나...ㅋ ㅋ

    선하님도 즐거운 명절^^
    해피 풀 문 데이~

  • 11.09.10 23:29

    구석구석 여러가지로 신경쓰시네요~저도 예전에는 경비실에 꼭 선물했는데~반성합니다~
    참 생각났네요~명절이면 아파트자체에서,,,선물주더니 언제부터 사라졌네요~~동대표들이 띠어먹나~~ㅋㅋㅋ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철칙~~~전 확실히 믿어요~~~~ㅎㅎㅎ

  • 작성자 11.09.10 23:51

    그럼...공으로 줬으니
    보답이 올것 이라는 그 말씀?
    ㅎ ㅎ ㅎ
    아파트 부녀회에서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런것은 몰랐어요.
    부녀회에서 한 번도 안 불러주니 원,,,ㅎ ㅎ

  • 11.09.11 00:43

    커피님같은 꼴값이라면 아무리 많이 떨어도 밉지 않아요...
    마음이 흐믓해서 선녀같은 커피님의 얼굴을 떠올리며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

  • 작성자 11.09.11 10:05

    여기 저 한테 속고 계신분
    한 분 추가요~~~~
    님 즐거운 명절되소서
    마녀님이 글 안 올려서
    섭섭하시죠?
    저라도 대신 이렇게 쓰니 조금 위로
    되시죠? ㅎㅎ

  • 11.09.11 05:49

    꼴깞을 확실하게 떠는 커피님 화이팅......

  • 작성자 11.09.11 10:08

    꼴값은 9900원 인거죠?

    그런거죠?
    우포 잘 다녀 오시고
    사진도 올려주시고

  • 11.09.11 10:26

    아..우리도 올해 배 선물을 하는데
    배값이 비싸서리..
    그래도 소님들께 할껀해야 하고..난 배 하나 맛 못봤다면?
    그나저나 마음 착하고 이쁜 커피님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에 웃는 얼굴로 만나요
    전 어제 제사준비한거 시댁으로 특송 시키고 오늘 띵가띵가 놀아요.
    이젠 아랫동서가 집에서 다 한데요..난 그냥 돈이나 쓰면됨.

  • 작성자 11.09.11 16:32

    배를 소님...한테 한다.
    그 소님 좋겠다...ㅋ ㅋ ㅋ ...(오타에 태클걸기)

    너무했다.
    한 박스 더 사서 맛 보세요...넘 그렇게 살지 말아요

    역시 프로 살림꾼을 달라요.
    벌써 보내 버리고 오늘은 쉰다고...멋진 마녀님

    아픈데는 다 낫수?
    시엄니는 잘 계시구유?

  • 11.09.11 12:19

    참으로 정이 많으십니다. 형편도 어려우실텐데......
    나도 매년 명절이면 50만원정도 인사를 하지만 참으로 사람노릇 하기가 힘드네요.
    주위엔 좋은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서 마음이 아프고,살기가 힘들어요.

  • 작성자 11.09.11 16:33

    맞아요. 사람노릇 하고 살기 참 힘들어요
    그냥 형편에 맞춰서 해야죠 뭐.
    다 하기엔 너무 벅차죠.
    누구 하나 빼놓기도 그렇고...

    님...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 11.09.11 13:30

    갈수록 인정이 매말라가는 각박한 세상에 북엔 커피님 같은
    예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주 작은 선물이라도 주는이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면
    큰 기쁨을 느낄것입니다
    제 마음이 다 흐믓합니다
    베풀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전부치다 허리펴고 쉬면서 잠시 들렀는데
    커피님의 훈훈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9.11 16:34

    어머 그러셨어요
    저도 전 다 부치고...이제부터 쉽니다.

    님에게도 행복을 기원합니다.

  • 11.09.12 00:48

    역시 커피님 인품이 남달라요^^
    오고가는정을 나누면 마음이 행복한것을..
    받은사람도 인사라도하면 주는사람 마음이 더기쁠텐데... 그쵸?
    더욱 풍성하고 해피한 명절보내세요~
    다음엔 더많은 꼴값?떠셔도좋아용 ^^

  • 작성자 11.09.13 19:10

    인품까지 말씀하시면...
    디게 웃겨요.
    다들 그렇게 하시는데
    저 때문에 가만 계시는 분들 많이 보이거든요.
    야야...나도 그정도는 인사하고 지내...하고 여기 저기서
    말씀하시는게 들려요. ㅎ ㅎ ㅎ

    명절 잘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09.12 23:56

    인정많은 커피님이 하시는 일이라 사장님도 매우 흡족하신가봐요....ㅎㅎㅎ정은 나누기에 달렸지요...꼴값???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9.13 19:12

    애들 한테도 배울것이 있다 하듯이
    울 사장님도 저한테 배워서
    형제들과 나누려고 과일 여러 박스 사가지고
    명절쇠러 가셨습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가야 된다고 했더니만...

  • 11.09.14 00:04

    어떤 사람이랑 같이 있는가 그렇게 중요한게지요....ㅎㅎㅎ그 사장님도 직원 잘 두어 사람 사는걸 배운거지요...ㅎㅎㅎㅎ그런 커피님이 여기에 머물러 방장으로서도 기분 좋은걸요....ㅎㅎㅎㅎ

  • 작성자 11.09.14 00:37

    저도
    영광 입니다 ^^

  • 11.09.16 00:11

    참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과연 멋진 책님께 올 가을의 싱그런 사랑을 한아름 안겨 드릴께여~~~~~~~~~~~!!

  • 작성자 11.09.16 14:25

    역시 님 다운 선물입니다
    한아름 받겠습니다~~~~~

  • 11.10.31 22:30

    글 읽는 내내 제가 다 흐믓해집니다~~ ^^
    님 참~~~이쁘십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10.31 23:43

    팬 한명 확보!

  • 11.10.31 23:48

    제가 회장 될께요~~~
    님의 팬클럽 회장 ㅎㅎㅎ

  • 작성자 11.11.02 16:20

    울랄라...경사 났네

  • 12.05.11 12:12

    나도 팬추가, 어쩌면 사장님 이 저하고 비슷한 과, 그런대 제가 다열성체질 울그락 불그락(속으로만)좋은글 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12.05.11 12:5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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