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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ㅂㅏㅂㅣㄹㅣ스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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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그나마 오던 감상메일도 안오고 슬퍼요 ㅡㅜ
오늘 안좋은 일이 9개나 있었어요 보듬어주세요 >ㅁ<
#≪부산댁 사랑 찾기!≫
[4]
무작정...나오긴 나왔는데...
.............거기가 어딘데? =ㅁ=;
이럴때 방향치는.................
그냥 무작정 나왔으니깐.........
무작정 걷는게 최고다!!!
10분..........
20분....................
40분.....................
.....1시간...5분 48초..........
....무작정 걷는중.......
"저기예..아니..저기요...habit이 어디에요?"
"야....우리 가는데 아니야?"
"응...같이 가실래요?"
........많이 삭아보이는 둘...=ㅁ= 다행이구나..
같이 가자니....
제기럴....사투리쓰면 못알아들을까바...=ㅁ= 싸가지 시끼처럼
..사투리가 나올려는거 참았다....씨부렁 씨부렁..
...........나는 병신이었다...........
씨팜....habit는..........우리 옆집에 옆집에 옆집이었쓰니깐...
...바로 옆인데....ㅡㅜ
그렇게 헤멜 필요가 없었단 건데..
나도 또라이회에 가입해야할까바...ㅡㅜ
..고려해봐야지...
"오빠야-여....!!"
-0-; 헙.............이런...검은색 정장의 건장한...머스마들이
한가득이다...가득가득
........그중에 유난히 튀는놈....=ㅁ= 또라이회 회장님..
"오빠야! 이 무서운데서 잘도 쳐먹는다!!! 집에가자!!"
"나연아~나연아~"
"와!!! 퍼뜩 가쟤이!! 조폭들이..."
-ㅁ-;..나는 말을 접어야 했다....부리부리한 조폭들의 눈이....
날 쳐다보고 있었으니깐..
그런 눈을 보지말아주세요 >ㅁ<//
"야!야! 여기봐라! 내 동생 나연이다!! "
....그순간....머스마들의......부리부리한 시선이 나에게로
..............화제집중.......(-0- ㅋ)
........그리고 나는 굳어버려야했다...
"민영아!! 부산댁이다.!!!"
..............날 가르키고 있는 ...어리버리한 놈과.......
싸가지 놈이 보였기 땜시롱~
"어라? 서유영 너 얘 알아?"
한나준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심부름 쿠폰 10개 줄게 묻지마!!!!
"네- 저번에요 만났어요 ^-^ 친군데요!"
"......"
날 바라보는 싸가지놈의 따스하다 못해...
뜨거운...눈빛에 얼굴을 돌려부렸다.........-0-;
"남자친구? 한나연 능력 구웃~>ㅇ<"
=ㅇ= 망할....남자친구는 무슨...개나 줄 남자친구야...
"친구에요 친구~^-^"
">ㅁ< 남녀사이에 친구는 무슨 친구래요~"
..한나준...디졌다....살인해버릴껴-
.......씨팜...
나도 모르게....한나준 시끼 손에 있는...
알콜가득가득한 잔을 빼앗아 입안에 넣어버렸다...
후끈후근한게 기분이 엿인걸-0-
호박엿,꿀엿,땅콩엿,깨엿~ 나는나는 호박엿이 제일 조아요~=ㅁ=
"어라?...니가 왜 내꺼 마셔!! 뱉어 뱉어"
"야! 한나준 함 따라 봐래이~!! 크하하하"
"우아우아~!! 부산댁 맛이 이빠이 가버렸어 >ㅁ<"
"=ㅁ= 한나연 뱉어라니깐!!!"
..뱉으면 -ㅁ- 받아먹게?....뱉어줄까? 먹으면 뱉을께
.....씨이...................
......아빠가 보인다...................죽은..아빠가 보여......
........꿈에 한번도...나오지도 않던......아빠가....
.........날 야리고 있어.....=ㅁ=;;;
"아빠다!!! 오빠야 아빠다!!!"
"미친...야 우리집 알지? 쟤좀 엎어놓구와! 허튼짓 하믄 죽인다!"
"=ㅁ= 나 안갈끼대이!!!!! 아빠라카이!! 아빠두고 어딜간다카노!!!
아빠!! 아빠야!!! 보고싶었대이- 꿈에도 안나오고 ㅜ0ㅜ"
.....아빠가 무시무시한 얼굴로 시선을 돌려버린다...
-.- 아빠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아빠허릴 붙잡고 늘어졌다.(나의 힘은 대단햇다`!!!!
=ㅁ=....)
아빠 힘쎄다
"아빠!! 왜 자꼬 밀어내고 그카는대!!"
"야...얘좀 떨궤내봐....씨발..앵기고 지랄이야.."
"..흐읍..아빠아~!!"
......>-< 씨팜...아빠가 힘차게 나를 밀어냈다....
.=-=........바닥에 주저앉은 나......
~엉뎅이가 뜨거워~~♬
............씨폴...........
나는....이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좋은데....
....이젠...아빠로 보이지 않는다...............
=ㅁ= 나는...3년전에....아빠가 잘때와서
해주던 굿나잇 뽀뽀가 그리운데....ㅡ0ㅜ
.....그리고........
아빠의 얼굴을.....꾸욱 잡고.......
크흣....일그러지는 표정이란(-_- 아빠라면서 즐겁게 가지고 노는 인간)
아빠!!! 왜 무서운 표정해.... 딸이 첨으로 아빠한테...
......뽀뽀해줄건데..............
................
'쪼오오오옥........'
...............
............아빠 >ㅁ< 이제 나 버리지마...
......................
............그담부턴....기억이 나질 않아..........
놀라는 나준이와....어리숙한...놈 얼굴만 보일뿐...
아빠...어디있어.........
.............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펌
#≪부산댁 사랑 찾기!≫[4]-#ㅂㅏㅂㅣㄹㅣ스乃- 1ㅇㅇ%순수소설
댕흔이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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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03.09.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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