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뉴빵카페 장천애입니다.
스크랩하시는 분들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http://cafe.daum.net/ok211/680V/1067658 (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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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승직기 캡쳐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이 드라마 어디서 보냐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요.
pooq(신규 가입하면 한달 스트리밍 무료), 아시아앤, 네이버스토어 등에서 유료로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결말은 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한국 방영분 기준 20, 21화)
우선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연재하도록 할게요.
이번 에피소드는 봉봉이 황후가 된 이후의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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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로 등극한 뒤 내연녀인 강영월을 요양 핑계로 황궁에 들이겠다는 똥차 제성
- 그래서...
- 궁으로 데려와 살게 하시려구요?

봉봉이 너무 아무렇지 않아하니 오히려 제성이 당황함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봉봉은 여자의 몸에 남자의 영혼을 가졌다는 설정임.
아직 남자인 제성에 대한 애정따윈 음슴.
- ...이미 짐작했구려.

- 계속 살게 해도 되는지 물어보는 거죠?
이해해요, 하고 싶은 건 뭐든지 다해요.
난 당신 편이니까.
- 당신이 그녀를 받아들여주길 바라오.
- 그럼요. 어려울 것 없어요.
쿨내 진동하는 우리의 황후냥냥ㅋㅋㅋㅋㅋㅋ

- (왜 이렇게 일찍 황후로 삼나 했더니 켕기는 게 있었구만?)
봉봉이 가끔 카메라를 보며 자신의 원래 목소리(남자인 장펑의 목소리)로 혼잣말을 하는 게 이 드라마의 또 다른 포인트.

밖에 모기가 너무 많다며
안에 있는 강영월 기다리게 하지 말고 들어가자며
쿨하다 못해 추울 지경인 봉봉

제성의 내연녀 강영월 등장.
동정심을 얻기 위해 세상 병약한 척 혼자 다 하고 있는 중.

- (난 연약한 목소리에 껌뻑 죽는데 참지 말라고 부추기잖아?)
그랬다.
타임슬립해서 봉봉의 몸으로 들어오기 전
알아주는 바람둥이 난봉꾼이었던 그는 강영월에게도 관심이 있었던 것ㅋㅋㅋㅋㅋㅋ

- (드디어 이 여자를 만져보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심 잔뜩

- 이 얼굴 상한 것 좀 봐
작은 얼굴이 반쪽이 됐네!
강영월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팔도 뼈만 앙상하잖아!
이 하얗고 곧은 다리 좀 봐.
폐하도 그렇겠지만 나도 손을 못 떼겠어!
본격적으로 사심 채우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자 갑자기 왜 이러냐는 눈으로 황제에게 SOS 때리는 강영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동생, 네가 고생을 많이 해서 이 오빠는 가슴이 찢어진단다 ㅠㅠ
영문을 알 수 없는 황후의 친한척에 몹시 흔들리는 강영월의 동공...
그 와중에 뜬금 정체성 커밍아웃하는 장봉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 못한 제성이 떼어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하는 거요?
- 아껴주고 있잖아요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냥 나가서 기다리시오.
- ㅇㅋㅂㄹ~~~ 빠빠이~~~*^^*
끝까지 강영월한테 추파던지면서 나가는 황후냥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질투만 하던 황후가 갑자기 친한 척을 하시다니 어딘가 좀 수상하다는 영월ㅋㅋㅋㅋㅋㅋ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보다며 빻은 소리를 시전하는 제성;;;
고대인이라 봐준다;;;
이분은 예전과는 확 달라진 봉봉에게 이미 끌리고 있는 상태라
봉봉이 잘해줘도 영월이 의심부터 하니 기분이 상한 모양...

제성이 싫은소리 할라치면 콜록콜록 아픈 척 오지는 본내추럴 불여시 강영월

장봉봉의 성격이 달라지면서 봉봉에게 늘 냉랭하던 제성의 태도도 미묘하게 달라졌음을
강영월도 벌써 눈치챘음.
- 강북에서 돌아오신 뒤로 전혀 오지 않으시더니
제가 아프고 나서야 마마와 함께 오셨군요.
저보다 마마가 더 흥미롭고 신선하신 거죠?

제성이 누굴 더 좋아하든 말든 상관은 없지만
둘이 뭔 얘기 하는지는 궁금한 봉봉ㅋㅋㅋ

- 새로운 건 잠시에요.
저와 폐하는 평생을 약속했잖아요.
단순히 요양만을 위해서 절 궁으로 들이셨나요?
- 네 목숨이 위태로울까봐 궁으로 들였을 뿐이다.
- 절 많이 아끼시는 거 알아요...
조금이지만 달라진 제성의 모습이 불안한 영월
무언가 안심이 될만한 멘트를 듣고 싶어하는데

오늘은 할 말이 있어서 왔고
널 데려온 건 목숨을 살리려 했을 뿐 다른 뜻은 없다는 제성
- 어쨌든 미안하구나.
요즘 너와 봉봉에 대한 마음이 많이 변해버렸다
영월에 대한 질투에 눈이 멀어 있던 예전의 모습과는 달리
완전히 새로운 성격으로 바뀌어버린 장봉봉에게 이미 많이 흔들리고 있는 이 남자.

제성이 나가고 처연하게 뚝뚝 눈물을 떨구는 강영월
불쌍해하지 마세여. 얘 완조니 샹련임. 불여시임.
심지어 유부녀였음. 제성한테는 형수뻘이었음. 제성도 노답임 ㅉㅉ

나가자마자 저런 자세로 잠들어있는 봉봉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나서 못 일어나는 봉봉이 한심한 제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당신은 곧 황후가 될 사람이니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고 고상하게 행동하시오.

- 안에 있는 두 사람이야 편하게 앉거나 누워 있겠지만
난 어디 앉을 데나 있었나요?
- 힘들면 들어오지 그랬소
- 어떻게 들어가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붙어 있는데.
나도 못 참을 것 같기도 하고.
니들 로맨스 응원은 하지만 배알은 꼴린다 이거에요.

가자는 재촉에 다리 저려서 못 걷겠다고 허리 붙들고 늘어지는 봉봉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제성이 그대로 끌고 감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에는 이 두 사람의 꽁냥꽁냥을 본격적으로 다뤄보도록 할게여.

한 2회쯤 지난 시점
임신한 영월이 자기를 보고 싶어한다는 소리에 직접 처소로 찾아온 봉봉
미인 구경할 생각에 이미 하늘 높이 솟은 황후냥냥의 광대...

영월의 춤추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칭찬하다가
향냄새 맡고 달려가서 향기 너무 좋다고 저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 결명자, 라벤더, 용연향으로 만들었는데 숙면에 도움이 돼요.
- 요즘 잠을 설쳐?
- 전 회임한 뒤로 매일 잘 자는데 폐하께서 늦은 시간까지 상소를 보시거든요.
이건 폐하를 위해 준비하는 거죠.
1차 도발을 시전하는 강영월...!

- 역시 세심하구나~ 그러니 폐하가 여길 좋아하지 ㅎㅎ
- 마음에 드시면 좀 가져가세요.
- 엥? 절대 안 돼. 이런 걸 나한테 주면 녹리의 순결이 위험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커밍아웃하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혹시 제가 싫어서 거절하시는 건가요?
이 말의 속뜻 : 황제가 나만 좋아해서 님 지금 질투나잖아 가식 ㄴㄴ해.

- 왜 그런 생각을 해?
예뻐해도 부족할 판에 어떻게 싫어하겠어?
하늘에 대고 맹세하는데 네 건 다 좋아.
뱃속의 아이까지 말이야.
이분은 지금 진지하게 진심임.

- 그나저나 참 공교롭죠~
제가 회임을 하니 마마도 회임하셨잖아요.
- ㄴㄴ 내 아이는 신경 꺼. 중요한 건 네 아이니까.
영월이 회임했다는 소식에 밀리지 않기 위해 장봉봉의 집안에서 봉봉도 회임했다고 거짓소문을 퍼뜨렸음.
그걸 간파하고 공격할 의도로 꺼낸 말인데 봉봉이 저렇게 나오니 당황한 강영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은 여쭤볼 게 있어서 불렀는데 혹시 솜씨 좋은 표구사를 아세요?
- 표구사? 몰라.
- 예전에 폐하께서 초상화를 그려주셨는데 어제 우연히 찾아서 표구하려고요.
2차 도발에 시동 거는 강영월

- 폐하가 그림도 그려?
거시기한 그림은 아니지?
이 시대엔 연인간에 거시기한 사진 대신 거시기한 그림을 그려 공유하는 줄 착각한 음란마귀 봉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림의 종류보다 마음이 중요하죠.
그 그림을 그려주실 때 꼬박 세 시간을 앉혀두셨는데...
섹 Oh 도 Oh 시 Oh 발
강영월은 그냥 시발

이 아해의 도발이

몹시 가소로운 표정.
봉봉언니 걸크러쉬...

- 혹시 마마께도 그려주셨나요?
너의 말이 그냥 나는 웃긴다...로 듣고 있는 줄도 모르고 강영월 신났음

- 난 그런 그림은 없어. 난 사진을 찍거든.
옛다... 니가 원하는 대답...

강영월은 기다렸다는 듯 빙썅짓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 마마께 안 그려주신 줄은 몰랐네요...
일부러 자랑하려던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
그동안의 모든 궁중암투물에서
이런 상황에 처한 비련의 황후는 겉으로 태연한 척 속으로 부들부들을 시전했으나...

- 오해 안 하니까 걱정하지 마~
연인 사이에 당연한 일이잖아~
잃어버리지만 마 ㅎㅎ
봉봉한테는 그런 거 없다

- 그게 밖으로 나돌면 ㅅㅅ 스캔들이거든ㅋㅋㅋㅋㅋㅋ
나는 X바 내 할 말을 한다.

- ㅅㅅ스캔들?
그게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너스 : 후궁들 초상화 그려주기는 제성의 술버릇인 듯.
그리고 제성이 그린 초상화의 퀄리티는 대략 이랬다.

황후의 한줄평 : 와우내,,, 렬루 똥이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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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은 꼭 봉봉과 제성의 꽁냥거림을 가져오도록 할게요.
병맛로맨스물에서 너무 병맛만 가지고 오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손쩌네
개존잼 미친 ㅋㅋㅋㅋ
ㅅㅂㅋㅋㅋ이거 뭐야 개재밌어보인다
아 이거진짜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에서는 근데 제성이 강씨에게 마음1도없는데ㅋㅋㅋㅋㅋ
이거 존잼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있었엉
홀. ㅜㅜㅜ 좀잼 빨리 가져와조
뭐야 중드 첨인데 이거 너무 재밌닼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다음편을 달라!!!!!!!!!!
존잼이닼ㅋㅋㅋ
ㅋㅋ..ㅋㅋㅋ이거존잼 완결도 2종류인가있고
완결전편까지 보는게 마음으로 딱좋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11 11:08
와 이거 개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헤헤
허 또올려주라 존잼ㅋㅋㅋㅋㅋㅋㅋ
존잼이야 ㅋㅋㅋㅋ 얼른 올려죵
아 너무 재미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올려주라 ㅠㅠㅠㅠㅠ
존잼존잼 충성충성^^7
존잼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결 보지 말라니까 개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이뭔데그래서? 완전궁금하다
결말보지말라니까 더 궁금해지네..
봉봉 존나 예쁘다 진짜 난 결말은 안보는걸로!
우와 나도 보구싶다 어디서보는거?
ㅋㅋㅋㅋㅋ볼래 재밋어보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봉냥냥 넘기엽
아 존내ㅜ잼
렬루 똥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잣말로 남자 목소리 나온다는게 신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