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개인 장학재단을 운영해 대표적인 ‘기부왕’으로 불리는 이종환(93)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 이사장은 200억원 사업 투자를 미끼로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해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날도 투자 약속을 지켜달라고 하자 폭행하면서 ‘이×은 더러운 꽃뱀, 창녀’라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아파트 놀이터 인근에서 이씨의 폭행 장면을 목격한 한 이웃 주민은 경찰 조사에서 ‘이씨가 ㄱ씨를 때리면서 성적인 욕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ㄱ씨는 2013년에도 이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 8000억원대 교육재단을 가지고 있고 서울대 도서관에 600억원을 기부하면서 '내가 이 돈 가지고 있어봐야 재벌밖에 더 되나요'라며 코스프레를 떨어댔지만...
첫댓글 으..할말하않...
미친노인네새끼가
미친노인네가 시팔
몇억 기부하면 뭐해..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