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8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20분부터
경춘선 전철 개통 축하 시화전 및 마석역 누리문학회 제 81회 시낭송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문단의 원로 황금찬 선생님과 이창년 선생님을 초청하여 문학강연을 들었으며,
특히, 금천에 계시는 원로 서복희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문인들을 초빙하여 문학 이야기와 시낭송을 함께하였으며
초빙 된 한국시낭송 합창단 회원님의 주옥같은 시 가곡들을 감상하고
여러분야에서 문학을 사랑하시는 모든 고은님들이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한바탕 흥겨운 문학 축체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특히, 본 행사 초대에 흔쾌히 응하여주신
원로 황금찬 선생님과 이창년 선생님.. 그리고 서복희 선생님...
또한 이 행사를 더욱 빛내주신 한국시낭송 회원님들과
누리문학회 특별회원이신 김문중 회장님과 최해연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함께하여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청계문학회 장현경 회장님과
또한 이 행사에 장소를 제공하여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모든 수고를 도맡아하여주신
이 지역사회에서 문화 창달의 숨은 일꾼으로 봉사하고계시는 권태원 마석역장님과 봉사자들
음향장비를 가설하여주시고 설치하여주신
지역 문화발전에 큰 관심과 협조를 아끼시지 않으셨던
경기도 남양주 지역 민주당 관계자 여러분과
특히 이자리에 끝까지 함께 하여주시고 격려를 아끼 않으셨던
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문경희 의원님과
이 지역사회 문인이신 남양주 시인협회 조영미 회장님과 회원님들과...
이 행사에 많은 수고와 찬조을 하여주신
본 문학회의 서봉산 고문님과
성용환 영남지부장님과
김태진 부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누리문학회 회원님들과
함께하여 주신 남양주 시민 여러분들께도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래에 찬조 내용과 그날의 행사 사진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금 접수 현황 =========
특별회비 1만원납부 회원
1.서봉산 고문님
2.이봉래 시인님
3.홍정희 시인님
4.이태명 시인님
5.정정채 시인님
6.김광길 시인님
7.박노미 시인님
8.김명숙 시인님
9.김태진 시인님
10.서복희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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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10 만원
차량봉사 --------하정필 시인님
프랜카드(2개)협찬--------- 남양주 / 마석소재 후원 업체들
(프랜카드에 후원이라는 이름으로 걸린 업체)
후원금 납부 회원님
1. 이태명 시인님------- 5만원 감사드립니다.
2. 박찬구 시인님------- 5만원 감사드립니다.
3. 성용환 시인님------- 5만원 감사드립니다.
4. 서봉산 고문님------- 3만원 감사드립니다.
5. 박옥태래진 시인님----10만원 감사드립니다.
6.이동훈 전도사님(닉:이전도사/누리문학회 특별회원)--3만원감사합니다.
7. 박노미 시인님-------- 1만원 감사드립니다.
8. 홍정희 시인님-------- 5만원 감사드립니다.
9. 김명숙 시인님-------- 2만원 감사드립니다.
10.김태진 부회장님------ 2만원 감사드립니다.
11.이봉래 회장님 친구 윤 사장님--- 10만원 감사드립니다.
12.이봉래 회장님-------- 10만원 감사드립니다.
13.익명 ---------------- 9만원 감사드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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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70 만원
총 합계 80 만원
지난 마석역 시낭송 행사에
멀리서 가까이에서 함께해주신 고은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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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역 입구에 설치 된 누리문학회 시낭송 알림 현수막
권태원 마석역장님으로부터 들은 후문으로는 누군가가 테클을 걸었다함. 정문에 걸었다고.
대충 누군 인지는 짐작이 가지만~ (문학을 그렇게 하면 안된다. 시기 질투로...)
(하여 행사를 많이하시어 노련하신 권태원 마석역장님의 현수막에 보완조치로 아무 말도 못했답니다.)
(이 현수막은 누리문학회 회원님과 마석역장님과 봉사들이 시낭송 얼마 전에 미리 걸어 두시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석역 내부에 걸린 현수막이다.
넘 감사^^

마석역에는 연중 행사가 많이 개최되고 있다.
어쩌면 권태원 역장이 문화 창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도하다.
이번에는 에덴요양병원 문학치료 환우들의 시화전이 전시중이다.
참 좋은 행사이며...작품들도수준이 높다.
이어서 누리문학회 시낭송 행사가 2시 20분이 넘어 개최되었다.
월간 누리문학 2011년 8월호는 120여부 가지고 갔는데 ..
무료 배포인지라.. 다 동이 났다.
어느 회원이 20부를 더 구입한다 하길래...더 가지고 갔으나..
그 책마저 다 배포했다.
(아래에 게시 된 사진들은 필자 카메라 이지만 하정필 시인님이 촬영한 것이 많다.)
1. 필자는 이번 시낭송 개최 행사 안내를 했고...
2. 여러가지 여건상 국민의례는 생략을 했다.
3. 순국문인들에 대한 묵념 역시 생략을 했다.
4. 이어서 내외분 소개가 있었다.--원로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많은 문인들이 함께 했다.
5. 행사 축하 인사 말씀으로 이창년 선생님과 권태원 마석역장님의 축하 인사 말씀이 있었다.
6. 이어서 누리문학회 소개와 연혁 소개는 필자가 했다.

이창년 선생님의 행사축하 인사 말씀이 있었다.
이어서 오늘의 초대 원로 <황금찬 선생님의 >짧은 문학 강연이 있었다.
많은 청중들이 운집했다.
오늘의 카메라가 미처 뒤의 청중은 잡지 못햇던 것 같다.
(필자는 사회 일로 이리저리 분주하다보니)

90수가 넘었어도 아직도 소년같으신 목소리의 낭랑한 황금찬 선생님...
감사하다.
이런 먼 수도권까지 찾아주시니...


다음 진행에 대해 필자가 아코디언 연주 봉사자이신 송상현 전 해병대군악단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많은 청중과 책만 받고아들 가는 시민들까지...
좋은일이다~~

김문중 선생님과 이창년 선생님

황금찬 선생님의 귀한 말씀에 귀를 쫑긋하고 경청을하고 있다.

귀한 말씀을 주신 황금찬 선생님!

많은 문사님들이 함께 했다.

열강을 해주신 황금찬 선생님!
우측 귀빈석에는 서복희 원로 선생님과 김문중 선생님과 이창년 선생님 모습도 있다.

원로 황금찬 선생님께 다시 한번 귀한 말씀에 감사드린다.
첫댓글 참석 못한 아쉬움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또 다른 시간에 참석하면 되지요~
기회가 있을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