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의 교동협의회는 활동이 제가 보기에 매우 잘 진행되고 있고
후암동 내의 교회들은 서로 협력합니다. 뉴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교회들이 동사무소와 협력합니다.
후암동 교동협의회에는 금성교회(목사 전두선)·남산중앙교회(목사 유수인)·산정현교회(목사 최상순)·
숭덕교회(목사 권정희)·영주교회(목사 성홍모)·중앙루터교회(목사 한영복)·후암교회(목사 손상률)·후암백합교회(목사 김세진)·후암제일교회(목사 조진형) 등 후암동에 있는 모든 교회가 참가하고 있다.
교동협의회는 성북구청장 서현교씨 ( 2005년 포항 성시화운 세계대회에서 간증도 한 사람 ) 가
물의를 일으켰던 바로 그 교동협의회 입니다. 즉 구청의 예산을 교회들이 사용하여 그 구안에 있는
빈민들을 도와 준다는 그런 협의회인데 성북구내에 있는 사찰은 빼어버렸던 사건이지요.
후암동에서 사용하는 가난한 가정 도와주는 일년 예산은 8천만원인데 그것을 사용하기 위한 인력을 교회에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동사무소 8천만원예산을 사용하면서 선교활동을 벌이는 것과 같기 때문에 성북구에서
사찰들이 그렇게 항의한 것이지요. 동사무소 예산이 1 억정도면 구 전체 예산은 더욱 더 크죠. 그 수억의 예산을 모두 교회가 사용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무튼 성북구와 달리 후암동은 사찰이 관심을 기울이지 아니하니 교회들끼리 잘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 아래 뉴스에 의거해서 추리해 볼 때 그렇단 이야기입니다. )
교동협의회는 분명한 성시화운동의 하나입니다. 도시내에서 가난한 사람을 교회가 우선적으로
도와준다는 것이니까요.
후암동 교회들은 일년에 한번인가 ? 후암동 모든 교회들이 모여 합동예배를 합니다.
다른 동네에서는 교회끼리 서로 신자 쟁탈전을 벌이는데 후암동 교회들은 그런 면에서 서로
협동하는 듯.
다음 게시글에서 후암동 교동협의회 뉴스를 하나 올려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십시요.
첫댓글 이미 알고 계시는 뉴스라면 제가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