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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칼럼 [생활] 중국에서 아기 낳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은...
파마늘 넣은 신라면 추천 0 조회 613 06.02.20 12:2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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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13 13:57

    첫댓글 고생많이 하셨습니다.다른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마지막에 출산장려에서 결혼장려까지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06.02.13 14:01

    이런 고약한 경우가 있나요 읽기만하는 저도 욕이 나옵니다.. "나쁜 놈들"

  • 06.02.13 14:34

    중국 여자랑 결혼해서 얘 낳으면 걔는 중국인이에요 한국인이에요? 아님 둘 다에요? 속인주의라기에 물어봅니다.

  • 06.02.28 11:33

    중국여자랑 결혼해 애낳으면 중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아닌 조선족입니다 나중에 국적변경 가능함

  • 06.02.13 14:49

    여기카페에 영사도 계신던데 이런 일도 잇군요..저도 이번달 아이 출산인데 중국에서 날려생각중인데 걍 중국국적으로 키워버릴까요..한국은 국민 우숩게 생각하는데 차라리..걍 나중에 중국국적이 아이를 위해서라도 낳지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 06.02.13 14:50

    법무부에 여러차례 문의했는데 아버지가 한국인이면 아이도 어느나라에서 나건 한국구적 취득 호적에 올리기만 하면 됀다하던데..말과 현실에 차이가 많은것 같네요..저도 다시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06.02.13 17:41

    저도 아이를 청도에서 낳아 영사 확인을 거쳐 한국에 출생 신고를 했는데, 절차가 간단하여 참 편리하다고 생각을 했는데...이거 사람에 따라 차별하는 건지...아니면 그때와 지금은 제도가 바뀐건지?

  • 06.02.13 17:41

    한편의 블랙코미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아이 웃음에 그 모든 시름을 날려보내세요

  • 06.02.13 18:20

    진짜 욕 아니라 머 나올라구러네요.. 아 대한미국 진짜 대한만국이아니라 대한미국 짜증 난다.

  • 06.02.13 18:22

    그때 영사관 창구 직원은 잘모르더라구요..그래서 한국에서 요구하니 어쩔수 없이 증명이 필요하다. 해서 출생 증명서 복사본을 제출하니, 거기에다가 영사 사인인후, 한국에 부쳤고 한국에서 저의 아버님이 바로 출생신고 했슴다.

  • 06.02.13 18:25

    기간은 단 1주일정도 소요되었고요... 복사본 체출하니, 원본 제출하라했는데, 중국에도 출생신고 해야된다고 하여, 북사본으로 마무리 했고요... 이 글 보니, 한국 공무원 관료주의가 아직도 여전하다는 생각이...

  • 06.02.13 18:27

    아마 한국에서 잘 마무리된것도 저의 아버님이 면사무소 퇴직 공무원이었기에, 얼굴봐서 잘 처리해준건 아닌지????

  • 06.02.13 18:54

    영사님들 항상 말로만 잘하시겠다고 하지말고 이런경우 편의좀 봐주면 좋앗을것을 ...쪕" 참읍시다 ..세금이나 꼬박 꼬박 냅시다...우리가 언제 공무원들 도움받고 살았습니까....

  • 06.02.14 00:46

    정말 보는 제가 욕이 나옵니다. 하여간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 06.02.14 01:53

    옆에서 사정을 잘 아는줄 '착각'했었는데 내면에 이런 어려움들이 있었네요. 참..... 이제는 다 해소된건가요?

  • 06.02.14 02:29

    보고 보고 또 봅니다. 울화통이 터져서요.........요잠 금강산 호랑이가 없어서리 다행임돠.

  • 06.02.14 02:35

    저도 ~ 두번 읽었는데... 한참을 씩씩 거렸습니다. 그래도 밝고 해맑은 아기 얽굴을 보며~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건강 하그래이~

  • 작성자 06.02.14 06:53

    아..!..중국에서 아기 낳고 4-5개월 후에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 상기와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워낙 빨리 들어가다 보니...또...워낙 초보이다보니...헐헐헐...ㅡㅡ;;

  • 06.02.14 12:47

    무지 고생했네요.지금은 많이 변화됐나... 몇년전반 해도 안 번거로왓는데...애들 둘다 여기서 출생했거든요.쉽게 쉽게 출생신고 마치고 여권도 냈는데....

  • 06.02.14 19:50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될 뜻있는 경험이었던같네요~~

  • 한국 정부가 하는 일은 다 맘에 안드네..쩝..좋은글 감사 합니다..출산은 한국에서..

  • 06.02.15 01:34

    허,,참.....정말 열 받으셨겠요...이런 사연을 외교부나 청와대 혹은 방송국에 널리 알려서 다시는 이런 번거로움으로 피해를 당하시는 분이 없도록 해야 할 듯 합니다. 무쟈게 스팀오르네...

  • 06.02.16 00:41

    저두 작년 1월에 여기서 낳았는데..저 정도는 아니긴했지만 총 두달여가 걸리긴 했습니다.요......전 심양에서 비자연장이 된다고했다가 비자연장 만료 얼마 안남기고 연장안된다고해서 북경까지 갔다온적이 있었습니다...차라리 길거리에 지나가는 중국인을 믿지 영사관사람들은 절대로 안믿어요!

  • 06.02.17 09:57

    중국에서 출생신고 하시려는 분들한테 넘 유익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애기 한쪽귀 얘기에선 뒤로 넘어지는줄 알았습니다. 하하하. 말씀하신 대로 애기 3명 꼭 채우시고(?)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06.02.21 00:19

    지금 와이프랑 같이 읽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어 웃고만 있지요....황당하고 열받고...정말 쥑 ~~~~이는 글입니다. 아무튼 고생하였습니다. 아이 이쁘게 잘 키우세요.

  • 06.02.21 14:30

    이런질문여기서 가능한지요? 그런데 라면끓일때 파넣으면 맛있다고 생각했지만 마늘넣어도 맛이 있나봅니다?.마늘을 넣어본적이 없어서 여쭙습니다. ?^^

  • 작성자 06.02.22 01:08

    다진파마늘이 제 아내이고요..제가 신라면의 신씨라서...입니다...ㅋㅋ...저도 궁금하군요...

  • 06.02.21 18:35

    헉 저도 12월에 아기를 청도서 낳았는데.... 4월쯤 한국에 갈 예정이고요 출생신고는 하긴 했는데 잘 알아봐야 겠네요 덕분에 저는 좋은 정보 얻었네요 수고 많으셨고요 감사합니다

  • 06.03.08 11:10

    아... 참.. 듣는 총각도 어이가 없습니다.. 세금내서 그런 공무원들 월급 줄려면 더 열심히 일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일단은 그런 공무원들이라도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요.. 젠장.... ㅡ.ㅡ; 그것이 민간인들의 할일 인것을..

  • 06.03.12 20:3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6.03.15 12:25

    저두 올 8월에 청도에서 아기 낳을 계획인데요...심히 걱정되네요...에공...어찌 이런일이........!!

  • 06.03.21 11:12

    생활*문화칼럼에 "내 자식일 수도 있습니다"의 글을 올렸는데 세상을 살면서 겪지 않아도 될일을 중국생활에서는 다 방면으로 체험하고들 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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