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두는 산삼나이의 100%가 아닌 일부를 말한다 물론 상당한 비중을 가지지만 그게 나이추정의 전부는 결코될수없다
장뇌나 야생의 비교적 어린삼의 나이를 추정하는데는 필수이겠으나 15년이상의 나이를 추정하는데는 뇌두의 일반적 형태로는 어려움이 따른다
1.뇌두의 형태를 세분화 하면
-기후조건에의한 형태
-지형적 조건의 의한 형태
-토질에의한 형태
-삼의 종류에대한 형태 등 다양하게 구분해야 한다
먼저는 뇌두가 굵은것과 가는것이 구분되며
굵은뇌두 형성에서 나타나는
돌려나기와
마주나기(어긋나기) 가 흔하며
가는뇌두에서 나타나는 찍어나기(한자리에서계속나는 형태)
가있다
또한 죽절나기가 있는데 흔히 장뇌(이식할때의 지형과 토질과 깊이심을때)에서 나타나는데
주의할점은 씨를 깊이 묻었을때도 죽절이되나 이식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띤다
씨가 깊이묻혀 죽절이된경우에는 씨종에 따라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가는 편이다 이런 뇌두는 나이를 어느정도먹으면 죽절이 보이지 않고 일자가된다 대략 죽절 한칸의 길이가 5m/m~10m/m 정도된며 이것이 제자리에 계속찍어나는 오리지날 산삼의 뇌두로 간혹 잘못 감정하여 나이가 상당히 과장될때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죽절뇌두를 말할때 "장뇌"라한다(뇌두와 뇌두사이가 긴것)
다음에는 씨장이란? 에대해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지난 11월 29일 밤10시에 '<인삼의 재발견> 진세노사이드의 비밀'이 방송되었습니다. 프로그램 다시보기 주소를 안내합니다.
방송내용
한국의 고려인삼이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웰빙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려인삼의 학명은 ‘Panax Ginseng’으로 Panax'는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서양삼이나 중국삼에 비해 약리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종류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고려인삼에는 암 예방과 재발 방지, 면역력 증강 (에이즈 치료효과), 혈관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인삼의 놀라운 의학적 효능과, 인삼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을 제시한다!
= 진세노사이드의 비밀 =
# 현대인에게 필수 웰빙 건강식품인 인삼!
겨울이 다가오면 덴마크인들은 감기 예방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는 것이 있다는데...
바로 고려인삼 제품! 최근 인삼이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덴마크국립병원의 아르잘란 카라즈마박사는 4년여에 걸쳐 인삼의 뿌리를 이용한 연구결과, 인삼이 체내의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 에이즈 치료의 열쇠, 면역력을 지키는 인삼의 힘
20세기의 재앙이라 불리는 질병, 에이즈. 21세기 첨단 의료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에이즈 치료의 길은 아직 열리지 않고 있다. 2005년 UN의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 에이즈 감염자수는 4천만명. 1981년 첫 발병 이후 사망자수만 2천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에이즈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외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몸 속에 있는 면역세포를 파괴시켜 면역력을 점차 떨어뜨리게 된다.
그 결과 감기같은 사소한 원인으로도 2차 감염이 발생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인삼과 에이즈 환자의 면역력 관계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한 울산의대 조영걸교수에 따르면 인삼은 면역력 유지에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진은 조영걸교수의 임상실험에 참가를 하고 있는 40대와 50대 두명의 에이즈환자를 만날 수 있었다. 에이즈환자가 되면서 겪는 인간적인 고뇌와 함께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는 요인 중 하나인 홍삼 복용 후 느끼는 몸의 변화를 생로병사의 비밀 최초 독점 인터뷰를 공개한다.
# 암(癌) 재발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인삼!
21세기 전세계 사람들의 생명을 가장 위협하는 질병, 암(癌). 심혈관질환 다음으로 가장 높은 질병으로 매우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한해 6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전세계 사망원인의 12%이다.
고대안암병원 서성옥교수는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면역력 증강에 따른 암재발과 전이여부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42명에게 고려인삼을 복용시키자 먹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생존률을 높았고, 암 수술 후 화학치료 과정 동안의 면역력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1년 6개월 정도의 기간으로 대장암 환자들의 암 재발과 홍삼과의 관계에 대해 진행중인 임상실험을 단독 취재했다.
위암 3기 판정 후 위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은 최낙환 할아버지. 항암치료를 시작하면서 구토와 함께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해 55kg이었던 몸무게가 39kg까지 빠졌다. 15년이 지난 지금, 운동도 하고 아내와 여행도 다닐 수 있을 만큼 정정하신 최낙환할아버지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서울대 암연구소의 방영주소장은 고려인삼에서 ‘901’이라는 성분을 추출했는데 화기삼과 중국삼에는 없는 대사물질이다. 이 ‘901’을 정상인 세포를 제외하고 암세포를 알아서 죽게 만든다고 한다. 또한 우리는 흔히 인삼 잎에는 아무 효능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큰 착오이다.
고대안암병원 천준교수는 인삼의 잎에서 추출한 다당체 ‘MB-40'를 동물에게 투여하자 투여받지 않은 쥐에 비해 면역세포들이 13배 이상 활성화되었다. 외국 인삼에는 없는 고려인삼만의 성분은 무엇인가? 지금 세계는 이러한 고려인삼의 암 예방과 암 재발억제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지금보더 더 활발히 임상연구가 진행된다면 항암치료의 보조제적 역할로써의 인삼이 갖는 입지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인삼, 올바르게 먹는 방법!
-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인삼을 먹지 않는게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속설!
속설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중국인과 한국인들의
인삼복용과 체열의 상관관계를 실험하였다. 인삼, 인삼의 몸의 열을 올리는 것일까?
- 인삼의 어느 부분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을까?
뇌두(머리)부터 뿌리까지 모두 먹는 인삼. 그 중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곳은
어딜까? 인삼의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곳은 평소 우리가 생각했던 곳과는
다르다는데... 좋은 효능이 많이 들어있는 부분과 함께, 좋은 인삼을 구입하는
방법까지 동시에 공개한다.
- 인삼은 끓여서 먹는 것이 좋은가? 생것으로 먹는 것이 좋은가?
태조 왕건의 신복이었던 아자개. 그는 건강이 악화되자 고려인삼을 3일 밤낮으로
닳여 먹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또한 어머니들도 가족들에게 인삼을 먹이기
위해 인삼을 푹 닳여서 주시고는 했는데... 과연 옛날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방법에는 의학적인 효능이 있을까? 서울대 박정일교수팀과 함께 생삼과 끓인 고려인삼의
성분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