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정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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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
저예요;; 별로 할말이...
*venus
누나라 그런지 약간 어른스러운듯한...전주정모만 말구 광주 정모에두
참여해주세요~
*백설기
대화명과 본명이 같은 백설기예요 인절미가 아닌게 참 다행이죠?
재즈댄스 강사라 그런지 당당한 면이 돋보이는 채연 닮았대요 ㅋㅋ
*딸기
우리 딸기는 여전히 귀엽구 재밌었다네요 시종일관 귀여움을 표출하고 특히
노래방에서 올챙이와개구리송은 정말 압권이었다네요 ^^
*품행제로
언제나 그렇듯 땀족의 웃음을 더해주는 ㅋㅋㅋ 어제두 무지 웃겼다네요
당신을 진정한 땀족으로 인정합니다 ㅋㅋ
*꼬마신랑
멀리 여수에서 오셔서 모임을 빛내주셨던 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뛰어난 외모와 따듯한 매너와 달리 땀을 무지 많이 흘리신다네요 ^^;;
*보상성의비애!!!
광주 정모때 몇번 봤던넘인데 저랑 친구라네요
광주에서 전주까지 오느라 참 수고 많았구 여전히 술을 잘먹더군요 ^^
*후리지아의 향기
애기 떼놓구 오느라 수고 많으 셨습니다 회비도 많이 내주시고 고맙습니다
머랄까 세상 모든것을 포용할수 있는 어머니의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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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씩 걷었구요 후리지아 향기님 2만원 비너스님과 저는 1만5천원을 냈습니다
멀리 여수에서 오신 꼬마신랑님께서 2차 맥주값을 내주셨구요
3차 노래방이 끝나구 3만3천원이 남았습니다
3만원은 꼬마신랑님 기름값에 보태라구 드렸구요 3천원은 보상성의 비애 요녀석이
광주에서 왔기에 택시비하라구 줬답니다 ^^ 오늘도 회비는 하나두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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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멀리 여수에서도 오시고 광주에서도 두명이 더해서 전주에서 알찬 정모를 했답니다
안나오신분들 부럽죠? 우리 드리오닉이랑 드리클로 글리코피롤레이트등
땀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도 했구요
절제술 클립술 알콜시술등 수술법에 관해서두 많은 이야기 나눴습니다
물론 우리들의 재밌는 에피소드도 빠지지 않았구요
정모가 맨날 이렇게 재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땀족여러분 땀이 안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
첫댓글 ^^
자랑 넘 마니 하는거 아녀여?ㅠㅠ... 아더아줌마? 우리 둘이 따루 정모 합시당...^^
안데~~~ 이모랑 바람나믄.. 딸기가 기절해 뿌렷~~~~ ㅋㅋㅋ
꼬리말 내가 정모나온사람중에서 두번째네....ㅎㅎ 그날 즐거웠어여..너무 까불었나...앞으로 자중해야징~~
아더님 못뵈서 서운...^^여친이 아더님 꼭 만나보라구 하셨는데..^^
헉... 혹시 처제는 없나용~~??
짐 생각해 보니... 여친이... 혹... "물빛요정"님 아니신지...ㅋㅎㅎㅎ
음 그럴꺼에요...님하구 대화했다고 하더라구요...지금은 꼬마신부로 닉네임 바뀌었쬬..^^ 처제있써요..^^ 귀여운처제....
꼬마신부님 봤어요..혹시나 해서 말걸어 볼라다...그냥 참았다는..ㅋㅋ
와~아더님 기억력 좋네요^^" 기억 못할꺼라 생각했는데요...ㅎㅎㅎ영광이구요, 퍼~진우동님 저도 님을 봤다는ㅋㅋ 참지말고 말걸어보시지 그랬어요..^^;
정화 처형~~ 덩생 잘있죠..??? 제가 무지 보구잡다구 전해주세용~~ 꼭요~~~~~~~~
헉...이름까지 기억하다니..천재셨꾼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