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늘 꼭 봐야 할 취업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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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2020년 신입직원 채용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직무능력 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20년
신입직원 60명을 채용한다. 주택금융공사는 대졸수준(58명)과 고졸부문(2명)으로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하며, 이 중 비수도권인재 35%, 부산지역인재 24% 이상을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규직 전환, 신규채용과 무관” 정부 말 맞나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보안검색요원 1902명에 대한 본사 정규직 전환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올해 인국공의 1분기 정규직 신규채용은 단 1명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준비생 등 청년층이 공개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규모 정규직 전환이 이뤄질 경우
신규채용이 줄어들 것이라며 반발하는 상황에서 얼핏 정부 입장과 배치되는 결과로 보인다.
라떼 대신 젊은 직원과 공감대 쌓는다…
LGU+ 임원 꼰대 탈출 노력
LG유플러스 관계자는 "MZ 세대 언어와 소통 방법, MZ 세대의 플랫폼,
요즘 세대 직업관과 회사 제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등 신입사원들이
직접 선정한 관심사로 멘토링이 진행됐다"며 "형식적인 제도가 아닌 생생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로 회사 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애주기별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일·생활 균형 찾는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법적용 대상인 300인이상 사업장(공공기관 제외) 조사 결과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 등에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한 사업장이 1,492개소(50.1%) 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일·생활 균형 뿐 아니라 양질의 시간제일자리 확산을 위해 이러한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면서 제도도입 유인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7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건설워커가 7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2일 공개했다.
수시/상시채용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호반건설이 7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회사인 대림건설은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물산은 33개월째 '최고 인기 건설사'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