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여행할 분 2명 急모집
- 세게시문학연구회 주최-13일 출발
1.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10일
+ 타스만 빙하 (국내 유일, 최고인기)
*시차 : - 한국시간 + 2 (호주), 한국시간 + 4(뉴질랜드와 피지)
10월마지막일요일 오전3시부터 다음해 3월 첫째일요일 오전 2시까지 썸머타임 실시
*준비물 : 1. 편한 신발 , 반팔상의와 얇은 긴팔 복장위주, 점퍼와 가디건 등 계절에 알맞은
복장 준비에 우산, 따뜻한 잠옷, 개인용 실내 슬리퍼 등. 2. 비상약 :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멀미약, 감기약, 벌레물릴 때 약, 개인상비약 등. 3. 세면도구 : 치약과 칫솔, 일회용 면도기
(수건, 샴푸, 헤어 드라이기는 호텔에 비치). 4. 충분한 양의 필름과 카메라 건전지 꼭 점검.
5. 수영복(필수-뉴질랜드 온천욕시), 선글라스, 자외선차단크림, 모자 등
6. 여권, 비상용으로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 (마스터, 비자등)
7. 호주와 뉴질랜드는 우리와 정반대의 계절이므로 계절에 맞게 옷을 준비할 것
*화폐 : -호주달러(A$) 1A$=약 780원, 뉴질랜드(N$) 1N$=약 710원
- 현지에서 미국달러가 통용되며 또한 호주달러, 뉴질랜드 달러를 준비하면 더욱더 편함.
(가이드팁 1인당 1박당 USD10 + 호텔 객실 팁 1박당 USD1)
- 쇼핑센터에서는 현지돈, 미국달러, 신용카드 모두 사용가능
*세관 : 호주와 뉴질랜드는 검역에 관한 한 매우 까다로운 나라에 속함. 특히 농수산물, 동식물 등에 관계된 물품은 원칙적으로 반입이 금지되어 있고, 야채, 과일 등의 음식물은 신고 전에 미리 버리는 것이 좋다. 한국인이 여행이나 친지 방문 시에 선물용으로 휴대하는 식품류는 필히 신고를 요하는 것들이 많으므로 이들 물품에 대한 정확한 신고가 요구되며, 이들 물품이 무조건 반입이 금지되는 것이 아니며 어떤 물품을 얼마나 성실히 신고하느냐에 달려있다.
*팁 : - 관광안내원, 인솔자, 현지기사팁 별도 (1인 1박당 USD10 기준)
1). 호주안내 ( AUSTRALIA )
1. 면적 : 한반도의 약35배 / 인구 : 1830만 명. 2. 언어 : 영어. 3.수도 : 캔버라(Canberra)
4.민족 : 영국계 (80%) 유럽 . 5.화폐: 호주 달러 사용 A$(미국 달러도 통용)
$100 $50 $20 $10 $5지폐와 $2 $1 50¢ 20¢ 10¢ 5¢ 1¢동전
*현재환율 1A$ = 약 780원
※ 호주에서는 사치품이나 기호품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담배 한 갑이 6천원-1만원
필름 한통이 4-6천원이므로 공항 면세점에서 미리 사가도록 한다.
도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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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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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행시간 :
드니 기준으로 직항 10시간정도. 7. 기온 : 남반구에 위치하여 우리 나라와는 정반대의 계절
8. 전기 : 240-250볼트 3공짜리 플러그가 일반적
9. 전화 : 직통-> ☎ 0011 - 82 - 0을 제외한 지역번호- XXX - XXXX
수신자 부담-> ☎ 1800 - 88 - 1820 (한국통신 교환원과 통화)
10. 쇼핑 : 현지에서 구입한 물건은 특별히 하자가 없는 한 환불이 어려우므로 신중하게 선택할 것.
※ 특산품 : 양모이불, 오팔, 꿀, 로얄제리, 양모스웨타, 무스탕
◈ 호주 지역 관광지 안내문◈
◐ 시드니 ◑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호주 개척의 출발점이 된 도시로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의 주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로 받돋움했으며, 전세계 도시평가에서도 근간에 연속 3년간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으로는 ‘코트 행어’라는 별명을 가진 하버 브릿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맞은 편 만으로 뻗어 있다. 호주 최대의 도시로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이 이끄는 탐험대에 의해 시드니 항만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1788년 최초의 영국 이민선단이 서큘러 키에 상륙하여 이민역사를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대륙의 안쪽을 향해서 개척을 시작했다. 이민자들이 최초로 도시를 만든 곳은 서큘러 키와 근접한 록스이다. 지금은 관광명소로 탈바꿈되어 아름답게 정비되었지만 이러한 록스에 도시의 기초가 세워지기 이전인 불과 200년 전만 해도 시드니는 바위 투성이의 황량한 들판이었던 것이다. 바위를 깨고 길을 만들고 교회나 관공서를 직접 세운 것은 영국에서 끌려온 죄수들이었던 것이운(food town)이 많이 있고 인구에 비해 땅이 넓기 때문에 공원과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 온대성 기후대에 속하나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은 약 30℃이나 습도가 높지 않아 쾌적하며 겨울에도 최저 기온이 -5℃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 일년내내 지내기 좋은 날씨이다. 봄은 9~11월, 겨울은 6~8월로 사계절이 우리나라와 정반대이다. 겨울은 평균기온이 15 ℃로 따뜻한 편이다.
☞ 오페라하우스 커팅(cutting)된 오렌지 조각에서 그 디자인이 유래 되었다는 시드니 항의 오페라 하우스는 14년 간의 공사를 거쳐 1973년에 완성되었다. 실내는 5개의 크고 작은 공연장이 있으며, 부설되어 있는 방도 무려 1,000여개나 된다. 가장 큰 콘서트 홀은 2,7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1,600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등도 유명하다.
☞ 시드니타워 1983년에 완성된 시드니 타워는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서 높이가 약 304미터다. 엘리베이터 시설은 3단식으로 되어있으며 매시간 약 2천여명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고 최저층 에서 최고층까지 올라가는데, 약 40초가 소요된다. 건축가 도날드 크론작품으로 무게 7톤의 케이블 56개 다발로 지탱되고 있는 이 타워는 9층까지 있는데 이 시드니 타워의 1층에는 고급 레스토랑이 있고 2층에는 회전 레스토랑, 3층에는 커피라운지, 4층에는 시청각 전시대, 고성능 망원경으로 시드니 시내와 항구전체는 물론 시드니 근처의 울릉공시와 블루마운틴까지 볼 수가 있다.
☞ 하버브릿지 싱글아치(single arch) 다리중에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다리로 시드니항의 상징이다. 해면에서 도로까지의 높이가 약 59m인 이 대형 다리는 마치 옷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이 있다.
☞ 미시즈맥쿼리포인트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는 '매쿼리 부인의 의자(Lady Macquarie's Chair)'라는 별칭을 가진 곳으로 호주의 유형식민지 시대 매쿼리 총독의 부인이 항해에 나간 남편을 그 장소에 앉아서 기다렸다는 일화를 가진 관광명소이다 이곳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의 위치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바라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는 점이다. 위치상 왕립식물원에서 뻗어나와 잭슨 만(Port Jackson)에 튀어나온 곶(point)에 위치한 지점으로 서쪽으로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끝자락에서는 포트 데니슨(데니슨 요새)를 바라볼 수 있다. 동쪽에는 호주군의 선착장이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책에 알맞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관광하거나 들를 때에는 반드시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도록 한다. 왜냐하면 이곳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며, 항상 사진을 찍으려는 많은 관광객들과 신! 혼부부들로 만원을 이룬다.
☞ 블루마운틴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100㎞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으며, 약 1,000m대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 내는 푸른 안개현상으로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에코포인트에 아름다운 세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 자매에대한 이야기를 들은 마왕이 세자매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음모를 꾸몄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세자매는 주술사를 찾아가 마왕의 것이 되지 않기 위해 잠깐동안만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주술사는 이들 세자매의 간청을 받아들여 세개의 바위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 사실을 알게된 마왕은 주술사를 죽여버렸다. 그래서 세자매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현재까지 바위로 남았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온다.
☞ 시드니 수족관 바다속의 신비한 모습을 실감있게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달링하버 오른쪽에 위치한 바다 밑으로 설계되어 있다. 약 5천여종의 해양생물들이 대형수족관 및 50여개의 크고 작은 수족관에 전시되고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고 있으면 무시무시한 악어를 만나고, 호주에서 가장 큰 강을 경험하고, 늪지대를 지나며, 바다표범이 발 아래에서 헤엄치는 물위를 걸어볼 수 있으며,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빛깔을 간접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2). 뉴질랜드( NEW ZEALAND ) 안내
1. 면적 : 한반도의 약 1.2배 . 2. 인구 : 366만 명. 3. 언어 : 영어. 4. 수도 : 웰링턴(Wellington)
5. 민족 : 백인(85%) 마오리 원주민(10%). 기타 폴리네시안 이주민 및 아시아계 이주민
6. 화폐 : 뉴질랜드달러사용 N$ (미국달러도 통용). N$100 N$50 N$20 N$10 N$5지폐와 N$2 N$1
50¢ 20¢ 10¢ 5¢ 동전. *현재환율 1N$ = 약 710원
※ 사치품이나 기호품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담배 한 갑이 6천원 -1만원
필름한통이 4-6천원이므로 공항면세점에서 미리 사가도록 한다.
도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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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
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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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차 : 한국시간 +3
7. 비행시간 : 오클랜드기준으로 직항 11시간정도
8. 기온 : 남반구에 위치하여 우리 나라와는 정반대의 계절
※ 퀸스타운이나 밀포드사운드는 크라이스트 처치보다 조금 더 춥다.
9. 전기 : 230-250볼트 3공짜리 플러그가 일반적
10. 전화 : 직통 ☎ 0082 - 0을 제외한 지역번호- XXX -XXXX
수신자 부담 ☎ 000 - 982 (한국통신 교환원과 통화)
12. 쇼핑 : 현지에서 구입한 물건은 특별히 하자가 없는 한 환불이 어려우므로 신중하게 선택할 것.
※ 특산품 - 알파카카페트, 양모 이불, 야생녹용, 천연 흑진주, 꿀, 로얄제리
◈ 뉴질랜드 지역 관광지 안내문◈
◐ 북섬 오클랜드 ◑ 오클랜드는 전체 뉴질랜드 인구의 4분의 1이상인 약 120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이자 교통,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외국인, 내국인 할 것없이 뉴질랜드를 나가고 들어오고 할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항이 오클랜드 국제공항이기에 북섬의 관문역할을 하는 도시로 많은 해외 여행자들에게는 뉴질랜드의 첫인상으로 기억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 북섬 로토루아 ◑ 북섬의 중앙, 로토루아 호수와 타라웨라 산을 끼고 발달한 도시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에서 11번째 가는 규모와 인구 66,000명의 그다지 크지 않은 도시이다. 뉴질랜드 전역을 뒤덮는 화산 지대 중 북섬의 중심인 이곳에서 관광객을 제일 처음 반기는 것은 유황 냄새로 이곳의 다른 이름인 '유황의 도시'를 떠올리게 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솟구치는 간헐천과 뿌연 증기 가득한 온천 호수, 온천 폭포 등의 풍경들은 살아 있는 지구의 안쪽 세계를 상상하게 한다.
☞ 폴리네시안 온천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으로 로토루아를 들르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빠지지 않고 이곳을 찾는다. 다른 온천과 달리 지하에서 직접 분출되는 라듐과 프리스트가 첨가된 광천수를 이용하는데 이는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 수영복을 꼭 준비해야 한다. 일반 온천욕장과 럭셔리 풀로 나뉘어져 있는데, 럭셔리풀의 전망이 더 좋으며 개인 락커와 타월 등을 제공한다.
☞ 아그로돔 거대한 목양 농장으로 푸른 들판에 노니는 수많은 양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농장내부에 있는 공연시설에서 펼쳐지는 양털깎기 쇼를 볼 수 있다. 양털깍끼 쇼는 하루에 세번 이루어지며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쇼가 끝난 후에 쇼의 시범을 보인 목양인부가 공연장 밖의 울타리안에서 목양견이 양몰이를 하는 시범을 선보인다. 일반적인 1,2부쇼가 끝나면 트랙터를 타고 직접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수 있는 팜투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뉴질랜드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스카이라인 곤돌라 로토루아 시내로부터 3km 떨어진 농고타하(Mt. Ngongotaha) 산자락에 위치해 있는 스카이라인 곤돌라는 해발 487m 에 있는 공원까지 운행을 하고 있다. 곤돌라를 타면 로토루아 시내의 전경, 로토루아 호수, 그리고 그 주변 모두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이 스카이라인 곤돌라는 특별한 천재지변이 없는 한 일년 내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다.
☞ 파라다이스 밸리 파라다이스 밸리(Paradise Valley)는 아그로돔, 와카레와레와, 지열발전소와 더불어 로토루아의 주요 관광지로 자연림이 빽빽히 가꿔진 공원안에서 온갖 종류의 송어를 관찰할 수 있으며 사슴, 갱커루, 원숭이, 사자등을 사육하는 동물원도 있다. 로토루아 시내에서 호수의 북서쪽으로 15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림속에 만들어져 있기에 우거진 관목과 각종 동물 등의 자연생태계를 보는 곳. 대부분 관광객들은 이곳에 들려 송어양식장과 뉴질랜드의 원시림을 관광한다.
◐ 남섬 밀포드사운드 ◑ 퀸스타운에서 호머터널을 경유하여 차량으로 약 4시간을 이동하면 밀포드 사운드가 나타난다. 피오르드랜드에서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인 밀포드 사운드는 지금으로부터 약 1만 2천년 전 빙하에 의해서 주위의 산들이 1,000m이상에 걸쳐서 거의 수직으로 깎여서 바다로 밀려들었다는 장대한 전망으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풍경으로 자주 소개되고 있다. 이 풍경을 만끽하려면 크루즈가 좋을 것이다. 해면의 높이에서 올려다보는 단애(斷崖)는 압도적이다.
◐ 남섬 퀸스타운 ◑ 퀸스타운(Queenstown)은 보석같이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를 품안에 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 도시중의 하나이다. 길이가 77Km에 이르는 와카티푸 호수는 그 주위를 빙 둘러싸고 있는 높은 산과 호수변의 그림같은 마을의 풍경과 절묘 한 조화를 이루어 모든 여행자들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젖게 한다.
퀸스타운은 원래 마오리족이 살던 곳이었는데 1850년대에 이곳으로 이주한 유럽인에 의해서 개척되기 시작 하였다. 그 당시에는 금광으로 유명 했으나 지금은 각국의 여행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모 되었다. 특히 깍아지른 듯한 피오르드의 절경으로 알려진 밀퍼드 사운드로 가는 입구로, 전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롯데관광 단독(현지 독점 계약) 타스만 빙하★
뉴질랜드 3대 빙하 중 가장 큰 규모의 빙하로서 빙산 호수의 선상에서 바라보는 타스만 빙하는 태고적 신비로움과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세계에서 가장 두터운 26 Km의 빙하코스로, 유일하게 호수 위에 떠있는 빙하를 구경할 수 있으며 직접 빙하 터치와 빙하수를 시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뉴질랜드 관광 코스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매년 겨울 가장 인기높은 관광지이며, 뉴질랜드의 여름에 ?! 립茱냅? 절경을 감상할수 있는 상품으로서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은 롯데관광만의 대표 관광 상품이다.
◈ 호주 지역별 관광지 소개
■ 시드니
시드니 하버 브리지 ( SYDNEY HARBOUR BRIDGE) -----
1932년에 개통된 전장 503M의 아치형 다리로 시중심과 북부쪽 시드니를 연결하고 있다. 8차선의 차도, 전철선로, 자전거 전용도로 및 인도로 이루어진 이 다리는 ‘낡은옷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교각 전망대에는 다리건설 역사관이 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시드니 항만의 전경은 일품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
덴마크의 건축가 JOERN UTZON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19년간의 공사 끝에 1973년에
완공되었다. 오페라, 콘서트, 연극, 영화 등을 공연 및 관람할 수 있는 종합 공연장으로 약1,000여개의 각종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드니 항구의 푸른 바다와 멋진 조화를 이루는 오페라 하우스의 조형미는 시드니의 스카이라인을 툭징짓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시드니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3대 건축물로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시드니타워를 꼽는다.
시드니 타워(SYDNEY TOWER) -----
해발 325m, 높이 270m로 남반구 최고의 건축물이다. 1981년 완공되었으며, 전망대에서는 동쪽으로 태평양, 서쪽으로 블루마운틴, 남쪽으로 울릉공, 북쪽으로 팜비치까지 볼 수 있다. 2개의 회전 레스토랑이 있다.
다링 하버 (DARLING HARBOUR) -----
1988년 호주 건국200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재개발을 거친 후 새롭게 형성된 종합 관광 단지로, 초기에는 조선소, 양모 집하장으로 쓰이던 부두이다. 각종 야외축제가 열리며 대규모 쇼핑센터가 있어 쇼핑과 움식을 즐길 수 있다.
시드니 수족관 (SYDNEY AQUARIUM) -----
거대한 파도형으로 되어 있는 이 수족관은 호주 전역에서 서식하는 거의 모든 수생동물울 채집하여 보여 주고 있는 세계적인 수족관임. 다이버가 수중에서 상어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본다. 다링 하버 북쪽 마틸다 유람선 선착장 앞에 있음.
미세스 매쿼리스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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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매쿼리스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는 '매쿼리 부인의 의자(Lady Macquarie's Chair)'라는 별칭을 가진 곳으로 호주의 유형식민지 시대 매쿼리 총독의 부인이 항해에 나간 남편을 그 장소에 앉아서 기다렸다는 일화를 가진 관광명소이다.
이곳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의 위치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바라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는 점이다. 위치상 왕립식물원에서 뻗어나와 잭슨 만(Port Jackson)에 튀어나온 곶(point)에 위치한 지점으로 서쪽으로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끝자락에서는 포트 데니슨(데니슨 요새)를 바라볼 수 있다. 동쪽에는 호주군의 선착장이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책에 알맞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관광하거나 들를 때에는 반드시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도록 한다. 왜냐하면 이곳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며, 항상 사진을 찍으려는 많은 관광객들과 신혼부부들로 만원을 이룬다. 한가지 착안할 점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는 곶의 서쪽에 있기 때문에 오후에는 역광이 된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오전 중에 가야하지만, 일몰 직전의 아름다운 노을이 드리운 오페라 하우스 전경과 하버 브릿지를 만나서 싶다면 오후에 가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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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비치------
시드니 남부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휴양지로 시드니 중부부에서 차로 약 30분정도 걸리고 1km의 거대한 백사장을 자랑한다. 넓은 백사장과 거친 파도가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곳으로 주말이면 늘 많은 인파로 붐빈다. 본다이는 원주민어로 '바위에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라는 말에 걸맞게 서퍼들이 서핑을 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들을 갖추었다고 한다. 본다이 비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캠벨 퍼레이드 근방에는 번화가가 형성되어 각종 편의 시설을 비롯하여 쇼핑센터, 커피숖,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다.특히, 본다이 비치는 일명 '토플리스'라 하여 남·여 모두 하위만 걸쳐도 된다는 뜻으로 토플리스 차림의 여자들을 쉽게 볼수 있다.
갭팍(Gap Park)-------
갭팍(Gap Park)은 더들리 페이지(Dudley Page)에서 조금 내려간 곳인데, 절벽틈새로 보이는 멋있는 바다경치가 좋다고 하여 갭팍(Gap Park)이라는 이름이 부쳐졌다.
더들리페이지--------
블루 마운틴 ( MT. BLUE ) -----
평지나 구릉이 주류를 이루는 시드니에서 사낙관과의 묘미를 제공해 주는 곳이다. 시드니 서쪽 10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00m대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나무들로 인해 이 이름을 갖게 되었다. 주말등산이나 일일관광 코스로 유명하다. 시드니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가량 소요. 세자매 바위, 경사 50도의 관광 궤도 열차, 케이블카, 폭포관광 및 삼림욕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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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베인 브리스베인은 풍요롭고 활기찬 인상을 주는 아름다운 도시이며 퀸스랜드 주의 수도이다. 퀸스랜드 주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최고의 휴양지인 골드코스트가 자리하며 서쪽으로는 열대림 속의 래밍턴 국립공원이 있어서 호주 최고의 관광자들이 모여있는 도시이다.
■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브리스베인 남동쪽 72Km지점에 있는 남태평양 최대의 해변 휴양 관광지로 연속된 해안과 도시를 일컫는 명칭이다. 사우스 포트(SOUTH PORT)를 기점으로 하여 서퍼스 파라다이스 ( SURFERS PARADISE) , 브로드 비치(BROAD BEACH)에 이르기 까지 무려 42Km 에 걸쳐 고운 모래 해변이 펼쳐져 있으며, 연중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천혜의 해변 리조트 지역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문화행사와 해양 스포츠경기가 연중 개최된다.
(자동차 경주,서핑,요트경기,재즈 페스티벌, 3종 경기,게임 낚시 등)
MOVIE WORLD (무비 월드) -----
1991년 6월에 개장했으며,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북쪽으로 약 21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168만 평방미터에 달하며 명화의 배경세트, 스턴트맨 쇼, 효과음 실연, 특수 촬영 실연 등을 볼 수 있다. 개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30분 마다 운행되는 코치 트랜스 11번 버스를 이용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어드벤처 라이드(Wild Wild West Adventure Ride)
크고 흥미만점의 워터 미끄럼틀을 탄다고 상상하면 된다. 백만리터의 물을 따라 유령의 마을을 지나고 간헐천을 지나고 짐차와 폭발하는 다리와 서부영화 셋트장의 중심부 오른쪽을 통과하면서 시속 70킬로의 속력으로 5층 높이의 위에서 아래로 곤두박질하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배트맨(the Total Batman Experience), 폴리스 아카데미(Police Academy) 체험장
배트멘 포에버(Batman Forever)에 실제로 사용된 새로운 배트 자동차를 볼 수 있으며, 관광하는 동안 좋아하는 배우들(배트맨, 로빈, 켓, 워먼)과 같은 불가사의한 인물들과 함께 사진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SEA WORLD (씨월드) ----
메인 비치 북쪽 3Km 지점에 있는 호주 최대의 해양공원, 수상스키쇼, 돌고래쇼,물개쇼 등 관람과 동시에 각종 놀이기구를 타고 즐길 수 있다. 그외 수상스포츠, 헬기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돌고래들의 경이로운 묘기가 펼쳐지는 씨월드는 모험과 스릴이 있는 해양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초대합니다. 신기한 해적들의 이야기를 그린 입체영화는 시각에 머물렀던 기존 영화와는 다르게 물벼락이나 바람, 향기를 동원해 관람객들의 감각을 충족시킵니다.스키피라미드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수상스키쇼는 씨월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쇼로 자리잡고 있다.
SURFERS PALADISE (서퍼스 파라다이스) -----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골드코스트의 중심지로 넓은 해안을 따라 길게 조성된 휴양지로 호텔, 레스토랑, 상점 등이 많아서 쇼핑과 산책을 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가장 번화한 곳은 카빌거리 (Cavil-Ave)로 고급 부티크가 들어서 있다. 에스플르네이드 거리에는 서프라이프 세이빙 클럽이 있어서 샤워도 할 수 있고, 짊도 맡길 수 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은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길며 약 5Km 이다.
파라다이스 컨츄리 ---------
호주 초기 이민시대의 전통 목장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파라다이스 컨추리는 양치기 개의 양몰이 시범과 천둥의 소리를 연상케 하는 채찍쇼, 카우보이의 소몰이 쇼 등을 볼 수 있으며 호주 전통차인 빌리티의 제작과정을 현지인의 재미난 동작을 보면서 모닥불 위에서 구워낸 댐퍼빵과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오래 전부터 호주의 대명사가 된 코알라가 이칼립스 나뭇잎을 먹고 몽롱해하는 귀여운 모습을 사진과 함께 담을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프로그램* 1). 코알라와 사진찍기 2). 캥거루와 호주 동물 먹이주기 3). 호주 빵과 차 만들기와 시식 4). 양몰이 시연. 5). 책찍 시범 6). 부메랑시범 7). 양털깎기 9). 바베큐점심 10). 호주 댄스 배우기
2. 뉴질랜드 관광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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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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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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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000 (1인요금기준). |
여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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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뉴질랜드, 북섬 |
여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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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 |
출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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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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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표 청정국가 뉴질랜드!!
뉴질랜드 관광이 전 세계적으로 붐이다. 아무래도 영화 '반지의 제왕'의 대대적 성공이 한몫 했으리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영화에 비춰진 뉴질랜드의 그 수려하고 신비로운 풍경에 매료되지 않은 자 누가 있었겠으랴~!!
'반지의 제왕'의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일라이저 우드(프로도)는 뉴질랜드를 '중간계' 라고 호칭한 후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전경이 존재하는 곳'이라며 오바를 서슴지 않았더랬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그의 오바보단 그의 오바에 동조하고 있는 수많은 여행객들이란 사실이다.
북섬의 대표적 관광지 로토루아의 '간헐천'
북섬과 남섬으로 나누어진 뉴질랜드는 각각의 섬마다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데 많은 여행자들이 북섬보다는 남섬이 좀 더 멋진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있댄다.
그랴~!! 인정할건 인정하자. 서던알프스의 만년설, 수없이 펼쳐지는 호수, 피요르드랜드와 빙하계곡 등등.. 남섬만의 아름다움에 어떻게 토를 달겠는가? (뉴질랜드 남섬에 대해서 모른다굽쑈? 그럼 누질르셔요~!! [허니문]뉴질랜드 남섬 둘러보기)
그러나.. 이런 평가는 남섬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일 뿐...
북섬 또한 남섬 못지않은 매력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게다가 북섬은 남섬에 비하여 좀 더 여유로운 일정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지 않은가? 외형적 아름다움만을 여행의 목적으로 삼지 않고 깊이 있는 여행을 함께 원한다면 북섬여행은 그 욕구에 좀 더 가까이 있다고?볼 수 있다.
뉴질랜드 북섬은 개척의 역사가 처음 이루어진 곳이다. 뉴질랜드의 역사, 전통, 문화, 삶의 방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들을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북섬인게다. 비록 짧은 역사를 지닌 뉴질랜드이지만 마오리의 전통과 유럽 이민의 전통이 잘 어우러져 신비로운 자연과 함께 형성된 이곳의 문명권은 참으로 독특하고 이색적이라 하겠다.
본 상품은 북섬의 하이라이트를 모으고 모아 크게 오클랜드, 로토루아, 타우포 지역을 여행하게 된다. 총 인구의 4분의1 이상이 모여 살고 있는 뉴질랜드 최고의 중심지인 오클랜드... 원주민 마오리들의 거주지이자 그 문화의 영향이 아직까지 강하게 살아있는 로토루아... 싱가폴의 크기만한 호수를 갖고?있는 호반의 도시 타우포...
각 도시마다 각기 다른 색깔을 갖고 있는 뉴질랜드 북섬... 이쯤이면 북섬으로 얼릉 허니문을 떠나고?싶지 않으신가?
자~ 이제 허니무너들은 주목 하시라~!!
좀 더 구체적으로 본 상품을 이용할 대상자를 정리해 본다.
아름답고 이색적인 뉴질랜드만의 자연환경을 원하는 자연 친화형.
휴식과 관광의 절묘한 조화를 원하는 실속형.
진정한 뉴질랜드의 속살을 보고 싶은 여행 매니아.
'반지의 제왕'의 무대가 너무 궁금했던 영화 매니아.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 사람들이 덜 가본 곳을 가고 싶어 하는 모험형. |
어떠신가? 혹여 그대들이 당 조건에 해당되시는가? 그렇다면 계속해서 쭈욱 읽어나가시라. 해당사항이 없다구? 그래도 읽어보시라~. 여행이 어디 직접 가야만 맛인가? 당 상품기사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뉴질랜드 북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일정 소개
첫쨋날
당 상품은 뉴질랜드 북섬의 베스트 엑기스만을 뽑아 놓은 상품으로 본 기자 직접 발로 뛰댕기며 여행루트에 관하여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후 내 놓는 허니문 상품이다. 결혼식 당일 출발이 가능하고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한다는 메리트가 있다. 게다가 상반된 컨셉의 호텔을 이용하는가 하면 기존에 있던 일정을 모두 재 결합시켜 다채로운 볼거리와 여유로운 일정들을 만들어 냈다.
결혼식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향하여 오후 8시 45분 오클랜드 행 대한항공 직항에 탑승한다. 첫쨋날은 뉴질랜드로 향하는 설레임을 맘껏 느끼시라~!!
자 그럼 이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다음날로 쩜프~!!
둘쨋날
먼 길을 오느라 수고가 많았다. 오전 11:30경에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가이드가 미리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 장시간의 비행이라 정신이 없겠지만 가이드와 짤막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점심식사를 하러 간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그나마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었겠지만 기내식이야 거기서 거기 아니겠는가? 얼렁 맛 나는 것부터 먹고 시작을 해야 하겠는데... 그래서 점심은 일식을 준비하였다.
점심을 먹고 어느 정도 정신이 들 때 쯤이면 오후 1시를 넘기고 있을 것이다. 배도 불고 슬슬 오클랜드 시내투어를 시작해 볼까나!!!
오클랜드를 뉴질랜드의 수도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뉴질랜드의 수도는 웰링턴이다. 하지만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로 교통,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뉴질랜드 인구의 4분의 1이상이 이곳에 산다.
요트의 도시(City of Sails)로 불리는 오클랜드는 전 세계에서 1인당 요트 소유 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한데 그래서인지 주말이 되면 오클랜드 주변의 바다가 온통 요트로 뒤덥히는 풍경은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 드문 풍경이다.
에덴동산
미션베이
시내투어 중 가장 먼저 가게 되는 곳은 바로 에덴동산인데 이름이 참 곱기도 하다. 왠지 오클랜드에 곧 도착한 허니무너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이름 같아 보이 않으신가? 에덴동산 정상에는 정상에는 역 원뿔형의 분화구가 있는데 분화구 안에서 유유히 풀을 뜯고 있는 소떼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일 게다.
에덴동산에서 오클랜드 전경을 감상한 후 미션베이로 향하는데 가는 길이 꽤나 낭만적이다. 해변 가를 따라 만들어 놓은 꾸불꾸불한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다. 가는 곳 중간 중간의 경치가 일품이라 주변의 경치들을 놓치지 마시라~! 특히나 미션베이에 널려 있는 노천카페에서의 여유로운 커피한자은 강추다~!!
마이클 조셉 공원
도메인 공원 / 박물관
미션베이에서 티 타임을 가지셨다면 미션베이 근처에 있는 마이클 조셉 공원으로 향한다. 그런데 요런 명물을 발견한건 행운이다. 여느 여행정보에도 없는 마이클 조셉 공원을 당당히 시내투어에 포함 시켰다. 마이클 조셉 공원은 세계 최초로 여성들에게 투표할 권리를 준 뉴질랜드 첫 수상인 마이클 조셉을 기념한 공원인데 본 기자 조금이라도 알찬 곳을 찾아내고자 다리품 팔아가며 직접 찾아가 보았던 곳이다. 그야말로 사진 찍기에 딱~인 그런 곳이다. 왜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썩 괜찮다.
이제 오클랜드 박물관과 윈터가든 등을 훑어보며 도메인 공원에서 산책을 할 시간이다. 편안함과 휴식을 주는 도심 속의 정원인 도메인 공원을 산책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미래를 설계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산책로 중간 중간에 찐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들이 종종 보이는 재미도 놓치지 마시라~!!
스카이 시티 & 타워
뉴질랜드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장소인 스카이 시티&타워에서 시내투어를 마무리 하면 어느덧 저녁식사 시간이다. 몸도 피곤하였을 터 한식으로 기력을 회복하고서 최고급 호텔인 칼튼호텔로 들어가서 첫날밤을 불태우시라~!! 그렇다고 홀라당 밤을 세지는 마시고 적당한 수면은 꼭 취하도록 하자. 내일부터는 북섬 최고의 관광도시인 로토루아와 타우포가 기다리고 있응께..
셋쨋날
오늘은 와이토모 동굴을 거쳐 로토루아를 지나 타우포까지 향하는 날이다. 사실 오늘의 실질적인 관광은 와이토모와 타우포이다. 기존에 있던 상품일정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는데 그 이유는 잠시 뒤에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으니 너무 서두르지 마시라~!!
호텔 조식 후 오전 9시경에 북섬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한곳인 와이토모 동굴로 향한다. 워낙 유명한 곳인지라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마는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는 수천마리의 반딧불은 새 신부를 위한 이벤트에 안성맞춤으로 보인다.
와이토모 동굴
와이토모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에 정신을 차리고 현지 목장에서 BBQ로 중식을 먹고 나면 오후 1시가 된다. 이제 호반의 도시인 타우포를 향하여 출발해 보자.
2시간 정도를 가면 뉴질랜드 최대의 호수인 타우포 호수를 만날 수 있다. 타우포는 타우포 호수의 한쪽 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는 조그마한 도시다. 이곳은 온화한 기후 덕에 호수를 이용한 각종 레포츠들이 발달하여 있는데 여러종류의 레포츠들이 모험심 강한 젊은 신혼부부들을 유혹하는 곳이기도 하다. 혹 용기있는 허니무너들은 번지점프 및 제트보트에 도전해 보도록 하시라~!! 세계최고의 스릴이란게 어떤 것인지 만끽할 수 있을 것이여~!!
타우포
바다인지 호수인지 당췌 구분이 안가는 타우포 호수는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루아페후 산을 배경으로 고요히 자리 잡고있다. 그 경치나 운치가 장관이며 호수의 넓이가 싱가폴 만큼이나 크다고 하니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입이 쩌억 벌어져 버릴 것이다.
타우포에서의 고즈넉한 산책을 뒤로하고 이번엔 짜릿하고 시원스런 폭포를 관람하러 향한다.
어라~!! 폭포관람이라고 하는데.... 폭포란 것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힘차고 시원스럽게 떨어져야 하거늘 후카폭포의 높이는 고작 11m에 불과하다. '에게~ 그게 폭포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매초마다 28만 리터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오는 모습은 세계 유명 폭포 못지않은 장쾌함과 시원함을 보여준다. 우리에게 익숙했던 폭포와는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곳으로 독특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후카폭포
해가 지기 전에 타우포에서 로토루아로 향해야 한다. 타우포에서 로토루아까지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로토루아에 도착하면 저녁 7시 정도가 될 것이다.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빨랑 호텔로 들어가시라~!! 그림같은 풍경을 갖고 있는 듀스톤 호텔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원의 냄새가 가득 베어 있는 당 호텔에서 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길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왜 그런거 있지 않은가? 영화에서나 나오는 '나 잡아봐라~' 씬 같은 장면들....
넷쨋날
아침에 일어서면 도시전체에서 풍겨 나오는 야리 꾸리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달걀 썩는 냄새와 비슷한 이 냄새가 바로 유황 냄새다. 설마 냄새가 역겹다고 투덜 거리지는 않으시겄지? 지금 당신들은 천혜의 자원을 갖고 있는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에 있다는 것을 상기하시라~!!
도시 전체를 뒤덮고 있는 유황 냄새와 하얀 수증기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국적 풍경이다. 오클랜드가 요트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가 정원의 도시, 그리고 웰링턴이 바람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듯이 로토루아는 유황의 도시란 별명을 갖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 오늘부터는 유황의 도시이자 북섬 최고의 관광지인 로토루아를 제대로 즐겨 보도록 하자.
아그로돔
호텔 조식 후 아침 9시경에 아그로돔으로 향한다. 우리나라에서도 TV 쇼 프로그램들을 통해 이미 알려진 아그로돔은 양털 깍기 쇼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전형적인 뉴질랜드 농장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19종이나 되는 숫양들과 양모의 종류를 알 수 있는 양들이 아기자기한 쇼를 보여준다.
쇼가 영어로 진행 될 텐데 어떻게 알아먹냐구? 일리있는 말이다.
허나, 걱정 마시라~!! 이곳에서는 헤드폰을 이용하여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응께~!! 쇼를 관람하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게다가 곳곳에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코너들이 즐비하여 쇼의 재미는 기대 이상이다. 특히 관람객과 함께 직접 양의 털을 깍는 체험과 관람객들이 직접 새끼 양에게 젖병으로 젖을 먹이는 경험은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다.
와카레와레와
한식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와카레와레와로 이동한다. 로토루아는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300여년이나 삶의 터전을 이루어왔던 곳으로 도시 곳곳에서 전통문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 그 중심에 와카레와레와가 있다. 마오리족의 전통문화는 쉽게 잊혀지지 않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와카레와레아가 마오리족 전통 쇼만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면 섭섭한 소리. 지구 태초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간헐천은 로토루아의 대표적 볼거리다. 한 시간에 한번 꼴로 분출하는 이곳의 간헐천은 그 높이가 무려 20m에 달한다니 시간에 맞추어 사진 한방 꼬옥~ 박으시길 바란다. 지열로 인해 끓어오르는 머드팩의 원료인 진흙 풀도 볼 만한 구경꺼리니 놓치지 말도록 하자.
레드우드
와카레와레와의 관람이 끝나면 얼마 멀지 않은 한적한 레드우드에서 잠시동안 삼림욕을 한다.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차 있는 곳에서 산책을 하다보면 신선같은 기분이 들며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피부가 느껴 버린다.
여기서 잠깐 일정에 대한 썰을 좀 하도록 하자. 기존에 있던 상품은 로토루아 관광 후 타우포를 관광하였는데 타우포와 로토루아 관광 순서를 바꾸고 관광지들을 효과적으로 재배치 하였다. 왜냐? 로토루아는 뉴질랜드 북섬 최고의 관광지답게 볼 것이 많을 뿐만 아니라 여행 말미에 해야만 그 효과가 배가 되는 비밀무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비밀무기가 무엇인고 하니.. 바로 폴리네시안 유황온천이다.
폴리네시안 온천
로토루아를 여행할 때 반드시 빠지지 않는 것이 유황온천이다. 유황 냄새가 짙게 풍기는 로토루아에서 유황온천은 빼놓아서는 안 될 필수코스 아니겠는가? 여행의 말미에 오는 피로감을 확실히 풀어줄 폴리네시안 온천은 당 상품의 비밀병기이다. 그것도 허니무너들을 위해 개인욕실까지 준비하였으니 금상첨화라 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아휴~ 이제 몸도 가뿐해졌고 그냥 숙소로 들어가기는 밍숭맹숭하고...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 마오리 전통 하카 공연 및 항이 디너쇼를 요때에 배치하였다. 편안한 마음에서 마이리 전통 쇼를 보며 저녁식사를 즐기시라~!! 지열을 이용하여 만든 항이요리라는 것을 먹어보게 되는데 그리 나쁘지는 않다. 설령 입맛에 맞지 않더래도 요것이 여행의 묘미 아니겠는가?
공연과 저녁식사가 끝이나면 오후 8시정도가 된다. 오늘은 북섬에서의 마지막 날인지라 호텔에서 푸욱 쉬면서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여행도 정리해 보시라~!! 이때 와인한잔 곁들이면 분위기는 그야말로 죽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본 상품에 고급와인을 무료로 증정하는 귀여움을 보여주고 있다.
다섯쨋날
너무나 아쉽지만 서서히 여행도 마무리 되어간다. 금일도 역시 로토루아에서의 일정은 계속 이어진다. 로토루아에서 마지막 볼거리들을 관람하고 오클랜드로 귀한하는 일정이다. 간혹 아쉬움에 신랑을 먼저 떠나보내려는 신부들도 보이더라~!! 그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다음 리허니문을 기약하시면서 당일 스케쥴을 살펴 보도록 하자.
파라다이스 벨리
호텔 조식 후 아침 일찍 송어양식장으로 유명한 파라다이스 벨리를 찾아간다. 파라다이스 벨리는 아침에 찾아가야 그 맛이 진국인지라 당 상품에 의도적으로 이곳의 코스를 아침에 넣었다. 아침에 보게 될 파라다이스 벨리는 싱그러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시간대가 아침인지라 사람들의 모습도 안보이거니와 새벽공기와 함께하게 될 허니무너들의 데이트 시간은 편안하고 아늑하기만 하다. 송어양식장이라 불리지만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동물이 곳곳에 널려 있어 볼거리 또한 다양한 곳이니 필름 많이 준비하시라~!!
거버먼트 가든
로토루아 호수
파라다이스의 싱그러움을 뒤로하고 영국식 정원인 거버먼트 가든으로 향한다. 거버먼트 가든은 전통 영국식 정원으로 사계절의 꽃들이 다양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이국적인 풍광이 인상적이다. 여기 저기 쉴새없이 카메라 셔터 소리 돌아간다. 메인 건물 1층 커피숍 안에서 바라보이는 가든의 경치가 무척 아름다우니 놓치지 마시길~.
거버먼트 가든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로토루아 호수는 한적하고 고요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수많은 갈매기들이 주위에 몰려 있고 넓게 펼쳐진 호수의 모습이 장관이다. 이곳에서 조용히 허니문 여행을 정리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자 로토루아도 이것으로 종료되고 점심을 먹고서 오클랜드로 향해야 한다. 여기서 특별한 점심을 준비하였는데 맥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100% 순종 소고기 스테이크가 그것이다. 뉴질랜드 소가 유명하는 것은 이젠 비밀도 아닌지라 부연설명하지 않겠다.
점심 식사를 한 후 오후 2시경에 로토루아를 출발하여 항해의 도시 오클랜드로 귀환한다. 오클랜드로 귀환한 후에는 한정식으로 저녁 식사를 마치고서 오클랜드 국제공항으로 향하면 대략 8시정도가 될 것이다.
대한항공 오후 10시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하면 아름다운 뉴질랜드 북섬의 하이라트 여행을 마무리 하게 된다. 인천 도착시간은 다음날 아침 6시 55분이다.
호텔 소개
CARLTON HOTEL
칼튼호텔은 뉴질랜드 제 1의 도시인 오클랜드에서 가장 중심가라 불리우는 CBD(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한 고급호텔이다. 총 12층으로 이루어졌고 455개의 화려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그 퀄리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케 한다.
당 호텔은 전체적으로 전면 창을 많이 사용하여 자연채광과 넓은 시야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유일한 아트리움 건축물(로마시대의 주택건축에서 높다란 중앙홀)이 바로 칼튼호텔이다.
건물 꼭대기인 12층에서 내리쬐는 자연채광이 고급스럽고 넓다란 로비에까지 다다르며 호텔전체를 감싸 안는다. 게다가 오클랜드 하버까지 보이는 넓은 시야와 밤이 되면 한눈에 들어오는 시내야경이 도시의 색다른 멋을 느끼게 도와주고 있다. 역시나 건물은 높고 봐야하는가 보다.
DUXTON HOTEL OKAWABAY (둘쨋날, 셋쨋날 숙박)
로토루아 시내에서 17km 거리에 떨어져 있는 당 호텔은 한적한 전원풍의 호텔로 무엇보다 둘만의 아름다운 낭만을 만들기에 가장 뛰어난 호텔이다. 객실 앞으로 펼쳐져 있는 고즈넉한 로톰호수가 만들어내는 수려한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와인 한잔의 여유를 갖는 것. 그것이 허니무너들을 위해 선택된 당 호텔의 배경이자 가장 큰 컨셉이다.
막상 호텔로 들어설 때면 호텔의 모습에 실망스런 맘이 들기도 한다. 호텔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규모는 조그맣고 하얀색 목재로 된 건물 외관의 모습은 약간 헐어 보여서 왠지 속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잠시 동안만 실망하시라~!!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빤타스틱한 풍경과 럭셔리하고 독특한 허니문 룸이 곧 당신의 뒷머리를 강타해 버릴 테니깐...
호텔로 들어설 때에는 아무런 풍경도 볼 수 없었지만 호텔 반대편에는 동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 넓고 푸르른 잔디와 로톰호수가 빚어내는 낭만적인 호숫가... 특히나 이곳은 아담한 호텔이여서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조용히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보낼 수 있다. 생각만으로도 설레이지 않으신가? 이틀 동안 이곳에서 신부 혹은 신랑의 손을 잡고서 여유로운 호반의 낭만을 즐겨 보도록 하자.
FAQ
허니문은 몇쌍이 함께 다니게 되나요? 보통은 최대 3쌍이 함께 다난다. 1쌍 단독행사로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그런데 사실 허니문 1쌍만 행사가 진행되면 허니무너들은 조아라 할 것 같지만 뻘쭘해 하는 경우가 많다.
차량은 어떠한 것을 이용하나요? 차량은 보통 8인승에서 12인승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대형 버스가 아니라서 오붓한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좀더 편안한 여행이 될 것이다.
대한항공 출발과 뉴질랜드항공 출발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뉴질랜드 북섬 알짜 즐기기~!!"의 경우대한항공은 오클랜드까지 직항 입니다. 하지만 일주일 중 일요일만 가능 합니다. 뉴질랜드 항공은 일본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일요일과 월요일 출발이 가능 합니다. 상품신청은 이곳에서 하시고 일정을 변경하시면 되겠습니다.
팁 포함이라고 되어 있는데 뉴질랜드 팁 문화는 어떻게 되는지요? 기사 및 가이드 팁이 전액 포함 상품이다. 그러기에 현지에서 따로 팁을 줄 필요는 없으나… 단 호텔에서 포터 팁과 클리너 팁은 주는게 문화인이 아닐런지..… 보통 미화 1-2달러면 족하다.
이용 호텔은 어느 급수인가요? 특급 호텔을 이용하게 된다. 단 뉴질랜드 자체의 호텔이 한국 또는 동남아 보다는 시설 면에서 약간 부족하다는 것은 이해해 주시라~!!
남섬과 북섬 허니문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단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우나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북섬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기본으로 볼거리가 다양하고 이동거리가 짧고 남섬은 스케일이 커다란 자연풍광이 있는 반면 이동거리가 길다. 남섬이 궁금하다면 남섬 상품을 참고 하시라~!!
현지에서 더 필요한 경비는 없나요? 일단 가이드팁이 포함되어 있기에 손님들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식당이나 호텔에서 마시는 음료 및 주류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여행 중 즐길 만한 옵션 투어는 없나요? 뉴질랜드는 옵션의 천국이라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옵션 투어들이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 그래서 북섬의 경우 북섬에서는 승마체험, ZORB, 제트보트, 번지점프 등이 가능하고 남섬의 경우 제트보트, 번지점프가 가능하다. 그러나 절대 옵션강요는 없다.
예약 및 정리
허니문 휴가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시간이 많다면야 베이오브아일랜드도 가고 웰링턴도 가고 하는게 뭐가 대수겠는가? 그러나 불행히도 일주일 허니문 휴가도 받기 어려운 한국 경제를 감안할 때 북섬의 모든 곳을 돌아 보기란 무리가 따르는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오클랜드와 로토루아, 타우포를 가지 않고 베이오브아일랜드나 웰링턴 지역을 여행한다는건 그야말고 속빈 강정일게다.
그래서 당 상품은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뉴질랜드 북섬의 알토란같은 관광지들만 모아 관광과 휴양의 적절한 조화를 기본 컨셉으로 갖고 있다.
뉴질랜드 북섬으로 가는 많은 여행상품들이 대부분 같은 관광지를 가게 되어 있다. 본 기자 당 상품에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였던 점은 이왕 가게 될 같은 관광지라면 좀 더 알뜰하고 효과적인 여행루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온천을 여행의 피로회복을 위하여 일정 말미에 배치한다던가... 오전에 가면 좋을 관광지와 오후에 가면 좋을 관광지들을 선별하여 배치하는 등등. 기존에 있던 여행루트를 과감히 뒤바꾸고 관광지의 특성을 한껏 살려 관광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였다.
뉴질랜드의 환상적인 자연풍경아래 다채로운 문화와 볼거리들이 산재해 있는 곳 북섬.. 이쯤이면 얼렁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
본 상품도 주관여행사 선서가 유효하다. 바뜨!! 아래의 예약신청 버튼을 눌러 예약했을 때만 유효처리 된다. 다시 말하지만 우덜도 누가 이런 상품을 예약 했는지를 알아야 관리가 되지 않겠어? 명단, 연락처등 간단히 여행신청하면 주관여행사에서 항공좌석등 확인후 해피콜을 한다. 상담후 예약확정 하면 된다.
다음은 핵심 사항이다.
▒▒▒ 뉴질랜드 북섬 알짜 즐기기~ 5박 6일 ▒▒▒ |
출발요일 |
일요일 출발 : 대한항공 토, 일, 월요일 출발 : 뉴질랜드항공 |
호텔 |
칼튼 호텔 듀스톤 호텔 오카와베이 |
항공 |
대한항공 or 뉴질랜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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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기간 |
판매가 |
비고 |
07/01~08/31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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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1/30 |
1,790,000원 |
일정추가가능 |
포함사항 |
★ 고급 뉴질랜드 키위 와인 제공 ★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전망대 ★ 와이토모 동굴 입장료 ★ 아그로돔 입장료 ★ 와카레와레아 입장료 ★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온천장에서 개인 온천욕(PRIVATE SPA) ★ 마오리 전통 쇼 관람 및 전통음식인 항이디너 ★ 맥스 스테이크 하우스의 100% Pure 소고기 스테이크 ★ 쇼핑 [뉴질랜드 특산품 매장(Magpie), 양모 이불 공장 견학] ★ 뉴질랜드 공항세 ★ 1억원 여행자 보험 ★ 유류할증료 포함 |
불포함사항 |
가이트팁 불포함 |
자 이제 당 상품에 대한 모든 썰이 끝났다. 뉴질랜드 북섬의 영원한 허니문 베스트 코스를 알짜베기로 즐겨들 보시라~!!
(jimu@nomad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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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라도, 울님들 중 호주하고 뉴질랜드 여행할 사람이 있는지 急 구하오니- 만약 희망자가 있으면 심석에게 빨리 핸폰 때려줘요 잉!!!---- 세계시문학연구회 주최로 11일간의 2개국 관광여행인데 경비가 저렴하기 알리오니 아주 좋은 기회임. 현재 20명 확보함.
앙샘^^ 잘 댕겨오시세요부럽당
이렇게 멀리 여행가실수 있도록 건강하셔서 저희는 감사할뿐입니다. 두분 행복하고 좋은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다녀 오세요. 근데 선생님 음식때문에 어쩌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