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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유튜브 동영상과
위키의 설명으로 제 할말을 다합니다...
ガオガイガー (GaoGaiGar)
계획대로 명장면 베스트 10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리뷰해볼 툴(TOOL)입니다.
가오가이가가 타용자물에 비해 논리적,과학적인 면이 많으며 그와 어울리게끔 다양한 툴들이 사용됩니다.
덕분에 가오가이가는 용자왕이면서 공구왕쪽으로도 많이 불리게 되죠.
가오가이가 세계관 내에서 무기(Weapon) 이 아닌 Tool 이 사용되는 이유는
GGG는 일본에 소속된 방위기관이며 일본의 무기를 엄격히 반대하는 법적영향력때문에 툴로 대처 했다고 합니다.
오늘 이글로 용자왕이 다루는 각종 드라이버,압력밥솥,대패,펜치 등의 툴을 종합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원래라면 이 리뷰는 천천히 미뤄뒀다 작성할 예정이었지만
우연히 공지를 보다가 애니갤러리베스트게시물모음 공지 에 제 tv판 리뷰가 첫번째로 딱!!! 있는겁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3823897&bbsId=G005&itemId=75&pageIndex=1)
제 글이 관리자 주관하의 베스트 목록에 당당히 있는걸보니 너무 뿌듯하더군요.
그리고 새로이 공지를 접한분들이 제 리뷰를 봄으로써 가오가이가가 좀더 널리 알려지고
가오가이가 이외의 용자물에도 활력이 돋았으면 좋겠습니다.
베스트 게시물로 등록되어서 전 리뷰 게시물의 브금을 살려뒀습니다.
(아니 이보시오 글쓴이 양반 글의 브금이 고자였다니!)
혹시 브금이 궁금하신분도 심심할때 공지를 통해서 들러주세요^^
관리자 분께서는 좋은 양질의 게시물을 뽑았다고 했는데 tv판보다는
파이널과 명장면 베스트10 쪽이 양질이 높은데 tv판 리뷰만 등록해두셨더군요 ㅠ
불평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격적으로 툴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용자왕 탄생 피아노 버전입니다.)
싱크로를 바꾸고 싶으시면 잠시 정지하고 다른 브금을 재생시켜주세요.
※이 리뷰는 제가썻던 리뷰들,본편 주연들의 대사,엔하위키,기타 웹페이지 를 적극적으로 참조,인용 했으며
거기에 제 주관을 더한 리뷰글입니다.
가오가이가 시리즈내에서 첫등장한 일자 드라이버 모습을한 툴 디바이딩 드라이버입니다.
등장 계기는 존다가 출현했을경우 가오가이가가 전투에 임함으로써
도시에 가해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 전투필드 발생장치입니다.
tv판에서는 3단 비행 갑판 항모,디비전1 고속전조사출모함 이자나기에서 미러코팅되어서 사출되며
파이널에서는 초익사출사령함 츠쿠요미에서 사출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전투필드를 형상할 지점에 강하게 내려박은뒤
드라이버로부터 땅속으로 코어를 사출 알레스팅 필드,레프리션 필드를 전개로
주변 수십km의 면적을 응축시키는 툴입니다,툴개발자 레오의말에 의하면
이때 발생되는 공간만곡 에너지는 블랙홀에 필적한다는군요.
tv판시작으로부터 1개월전 완성되었지만 극히 낮은 성공률때문에 사용을 망설이다가 도시괴멸의 위기에 처하자
장관의 실패해도 괴멸이지만 이대로도 괴멸이다!!
여지껏(시청자 입장에서는 3화;;) 기적을 일으켜온 가이라면 가능할것이다 왜냐면 그는 용자이기 때문이니까!!
라는 주옥같은 대사와함께 첫사용되고 다행히 무사히 전투필드형성에 성공합니다.
가오가이가의 왼팔에 장착되며 웅축된 공간의 유지시간은 30분입니다
그사이에 존다핵을 회수,철수하면 복구되는 공간에 전혀 이상이없지만
복구중에 일정크기이상의 이물질이 끼어있게되면 한 지역이 통채로 날아갈만큼의 폭발이 일어나므로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유일한 약점이 되었지만
디멘전 플라이어에의해 그것조차 극복가능한 최초의 미라클툴이됩니다.
전투필드 형성이외에도 10000m의 수심속에서도 잠항,수압을 견딜수있게끔
가오가이가 주변 국소적공간에 디바이딩 필드를 형성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수압속에서의 가오가이가는 에너지 소모가 급격한 바람에 디바이딩 필드의 지속시간은 30분이라는 취약점이있습니다.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도심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초룡신 전용 하이파워 툴 이레이저 헤드 입니다.
주용도는 엄청난 양의 폭발,전자파 제거 등에 쓰이며 안개 제거 에도 쓰이는 다목적 지우개 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습니다.
대상에 접촉하자마자 초진동공명을 일으켜 폭발을 순식간에 지구밖으로 내보내는 툴입니다
또한 이 지우개는 무려 핵폭발도 마저도 완전히 제거해낼수있는 미라클 툴입니다.
발사당시의 초진동에 견딜수있는게 초룡신 밖에 없기애 초룡신 전용툴이됩니다.
(실제로 전투 시뮬레이션(12화) 에서는 통상적으로 가오가이가보다 파워가 우위였습니다.)
첫사용 경위는 TV판 6화 크기 300m에 내부에 수십만톤의 가솔린이 실려있는 유조선 존다에게
가오가이가가 헬엔드헤븐을 시전하고 그 폭발로반경 20km는 흔적도 없이 소멸해서
지근거리에 있는 가오가이가는 견딜수있지만 내부의 가이 산산조각날 위기에 처합니다
이폭발을 제거하기위해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가이를 구출할려하는 빙룡,염룡은 심메트리컬 도킹에 성공.
바로 이레이저 헤드를 사용해 폭발을 말끔히 제거합니다.
이후에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전자파,안개 제거등으로 요긴하게 쓰이는 실용성높은 툴입니다.
※사이즈(노멀,L,2L,XL)에 따라 제거할수있는 양이 늘어나며 표면의 9 의 개수가 늘어납니다.
TV판 19화에서 8사까지 해봤지만 작은 태양이라 불리는 그랜드 노바를 제거 못한 안타까운 일이있었으며
파이널에서 이레이저 헤드 XL로 레프리진 스타가오가이가의 헬엔드 헤븐 위터를 막아보려했지만
다막지 못하고 미러코팅한 방패마저 뚫리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이는 핵폭발도 완전제거하는 이레이저 헤드가(그것도 XL로) 막지 못한 헬엔드헤븐 위터의 강함을 증명해주는 좋은 예였습니다.
빙룡,염룡이 사용하는 펜슬 런처라는 툴입니다,이름대로 생김새가 연필또는 볼펜과 흡사합니다.
작중에서 총 3번쓰이며
떨어지는 미사일의 폭파를 막기위한 접착제,적을 구속하기위한 그물발사 용도로 쓰였습니다.
초속건성의 경화제로서 빙룡의 경화탄 블루와 염룡의 경화탄 레드가 대상에 섞여들어가야 접착작용이 이루어집니다.
(니가 더 아름다워 아줌마야.)
펜치 모양의 가오가이가 백업을 위한 공간수복 툴 디멘전 플라이어로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형성한 전투필드에 이물질을 넣어서 가오가이가를 없애려고 기계사천왕의 프리마다가 계획한
회전에너지,흡수확산 에너지를 합쳐서 만든 초차원 포트를 제거하기위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가오가이가의 양팔에 장착되며 본래는 일체형이었지만 이동성을 고려해서 3기로 나누었고 간이AI 까지 심어졌습니다.
공간채로 찝어서 지구의 대기권 밖으로 날려서 소멸시키는 툴로서 tv판 17화 공간을 제어하는 자 에서 첫등장,대활약을 합니다.
경위를 살펴보자면
무슨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레이저 헤드로도 제거가 불가능하고 물리적인 영향을 전혀 받지않는 이 초차원 포트를 일자로 연결된
플라이어즈가 가볍게 뚫고 침투에 성공합니다.
그후 가오가이가와의 커넥트로 초차원 포트를 무사히 빠져나오게됩니다.
분명 훌륭한 툴이나 작중에서 재기능으로 쓰인 때가
초자원포트 제거,차원을 넘나드는 존다의 병렬공간 제거,콘트라 폴 3층제거,EI-01과의 전투 4번밖에없으며
예외적으로 가오가이가의 손상을 피하기위해 골디언해머를 잡아서 고정해주는 역할도 했습니다.
물론 마그핸드가 없는 입장에서 디멘전 플라이어 역시 골디언 해머의 중력충격파의 부담으로 너덜너덜해지고 맙니다.
또한 EI-01때는 공간만곡에너지가 되튕기는등 많이 아쉬운 툴이었으나
이후 카펜터즈에 합류하면서 TV판 마지막에 급확약했던 플라이어즈 입니다.
※3기중 벤치의 앞부분(본체)을 이루는 첫째가 리더입니다.
그리고 가장 덤벙대는 녀석이 막내.
가오가이가 하면 가장 저명하게 떠오르는 툴인 골디언 해머 입니다.
외관으로는 귀엽기도하며 거대한 망치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흔히
일반적으로 빛으로 분해 시킨다고 잘못 알고계시는분들이 많은데 알보고면 이 700톤의 망치에서는
대상을 소립자(분자>원자>...>소립자)로 분해해버리는 중력충격파를 내보내는 엄청난 툴입니다.
여기서 소립자는 우리눈에는 빛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기때문에 겉으로는 빛이되게끔 보이는겁니다.
우선 소립자까지 분해되버리면 어떠한 수단으로도 분해현상을 막을수없기때문에
누구에게나 공포의 대상이되는 하이퍼툴입니다.
또한 평범한 물체에서 바람까지도 분해 가능합니다.
순수 지구의 과학력으로 제조된 툴인듯했으나 걀레온의 블랙박스 내부에 골디언 네일을 참고해서 제작된 툴이라는군요.
결국 녹색별 과학력을 증폭한 결과물이었습니다.
첫사용은 TV판 19화 이레이저 헤드를 8번까지 쏴도 제거될 기미가 안보였던 지상의 태양 그랜드 노바를 제거하기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용후 중격충력파의 엄청난 영향으로 가오가이가 우반신이 너덜너덜해지는 지경까지 이르고
이를 극복하기위해 장갑이 독보적인 마그핸드를 개발,약점을 극복한 이툴은 가오가이가 내부에서 최고로 뽑히는 대표적 툴입니다.
19화 이후로부터 거의 매번 쓰이며 심지어는 킹제이더도 한번 써보는데 명칭은 실버리온 해머이고
GS라이드의 파워+J쥬얼의 파워 인지 골디언 해머보다 강한 분해력을 선보입니다.
(주관적으로 이것이야말로 녹색별+붉은별+푸른별 의 과학력의 집합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나 강대한 나머지 밥먹듯이 써대지만 뚫린적은
조누다,타이가와 휴마의 합체존다,레프리진 가오가이가의 헬엔드헤븐 위터 이정도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중에서도 조누다를 제외한 타이가,휴마 합체존다는 골디언 해머의 대응툴인 골디언 모터가 원인이고
레프리진과의 대결에서는 해머헬로 들이댔기 때문에 이 둘은 정면대결에서 위력면으로 패했다고 보기힘든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조누다 에게는 순수한 위력에서 패합니다.
※엔하위키의 말로는 조누다의 베리어가 소립자로 구성되어서 더이상 분해할수 없기때문에 물질승화 되었다고 합니다.
EI-01 제거후 원종과의 우주전에 등장한 가오가이가 전용툴 게틀링 드라이버입니다.
통상적으로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같이 왼팔에 장착,Y모양의 드라이버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디멘전 플라이어 보다 사용횟수가 적습니다.
공간만곡 에너지를 응용한 툴이며 날을 대상에 박아넣어서 움직임을 봉쇄시키는 용도의 툴입니다.
날아오는 운석을 고정,공간만곡 에너지로 공격을 방어,대상의 움직임을 저지 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중력렌즈를 전개해서 마이크 사운더스들의 솔리터리 웨이브를 한점에 집중시켜 합체원종을 파괴하는데 큰 몫을 하게됩니다.
에너지를 집중시키는것이 가능하니 반대로 널리 퍼지게 하는 용도도 가능할거라 추측됩니다.
이후 더블헤드 드라이버에서도 쓰입니다.
TV판 45화 목성에 있는 위성과융합한 위성원종들의 함정 클라인 스페이스 에서 벗어나기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인 더블헤드 드라이버 입니다.
클라인 스페이스란 폐원종이 목성의 더파워 채취를 위해 제이더,GGG를 봉인하기 위해 쳐놓은 만곡공간으로
원리상으로는 디바이딩 필드와 비슷하지만 차원이 틀린 만곡을 형성한 공간입니다.
이 클라인 스페이스를 돌파하기 위해 레오의 서포트를 받고 스타가오가이가가 더블헤드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레오의 이론으로는
알레스팅필드,레프리션 필드의 최대곡률이 유지되는 특이상극점이있는데
그곳을 알아낸후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레프리션 필드를 발생 시킨뒤 브로큰 에너지를 집중시킨
개틀링 드라이버로 파괴하면 탈출구를 만들수있다는 겁니다. (아~그렇구나...~그렇구나~...)
하지만 이 작전으로 만들수있는 탈출구의 유지시간은 1/50초 즉 0.02초입니다.
아무리 스타가오가이가라도 0.02초만에 빠져나가는건 불가능했기에 결정을 망설이지만
결국 같이 같혀있었던 제이더가 그 조건을 충족시킬수있었기에 작전이 무사히 성공합니다.
(빠른새 앵그리버드)
하지만 탈출구를 열고 수초만에 두 드라이버는 파괴되고맙니다.
그리고 밖으로 빠져나간 제이더가 메가퓨전,킹제이더의 전포문 발사,제이쿼스로 순식간에 폐원종을 소멸시킨뒤
클라인 스페이스는 제거됩니다.
가오가이가 소설 사자의 여왕에 등장한 모레큐르플라네 입니다.
프랑스에서 개발된 가오가이가 전용 하이퍼툴로 외형은 대패와 흡사하며 별명 역시 대패로 통하는 툴입니다.
가오가이가의 양팔에 장착되며 그 기능으로는 킹제이더의 반중간자포와 같은 원리로서 반중간자 필드를 발생시켜서
대상을 분해,공간채로 갂아내는 무식한 툴입니다.
존다나 원종에게 사용하기에는 핵까지 전부다 갂아내버리는 툴이기에
GS라이드 제거당한후 환상의 디비전V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에 보관되었다고합니다.
그리고 방치되어있던 모레크류플라네를 르네가 자신의 G스톤을 이용해 바이오넷트를 대상으로 사용.
G기가데스크(바이오넷트)를 일격에 소멸한 전적이있습니다.
가오가이가 외전인 블록케이디드 넘버즈에 등장하는 가오가이가전용 툴 골디언 모터 입니다.
외형은 삭암기의 형상을 이루고 있고 크기는 가오가이가와 동일합니다.
사용방법으로는 가오가이가가 장착후 삭암기의 부분을 땅에 박고 골디언 모터의 금속 벨트가 고속회전하면
골디언 해머의 중력충격파를 분산,소멸,무효화 시킬수있는 골디언 해머의 제어불능,폭주를 대비한 툴입니다.
작중에서는 골디언 해머의 폭주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터라 모르큐레플라네와 같이 GS라이드를 제거 당하고
미국GGG센터에 방치,보관되나 43.2화 금의 이빨 은의 손톱 에서 타이가,휴마 합체존다에게 흡수 당하는 참사가 일어나면서
최종분기에는 골디언해머는 물론이고 제이쿼스 마저 통하지 않던 괴물이 되었지만 결국 실버리온 해머에 의해 분해 됩니다.
골디언 모터와 같이 블록케이디드 넘버즈에서 등장하는 툴 그랜드 프레셔입니다.
미국GGG에서 개발,국련 사무총장의 승인이 있어야 사용가능한 툴이며
가오가이가 양손에 장착된뒤 반으로 분리,대상을 그랜드 프레셔 안으로 넣은후 다시 결합합니다.
그후 가오가이가의 왼팔을 프로텍트 셰이드의 출력 에너지로 그랜드프레셔 안에있는 대상의 움직임을 봉쇄 하는 퍼스트 록(Lock)
오른팔을 회전시켜 세컨드 록(Lock),그랜드 프레셔를 완전 잠금합니다.
내부에서 초 펄스자장을 발생시키는 것에 의해 중성자별의 내부에 필적하는 압력 에너지를 발생시켜 대상을
압축,분쇄 시키는 골디언 해머를 능가한다고 전해지는 궁극의툴입니다.
또한 출력이 일정수준을 넘었을때 레인보우 프레셔가 시작되며 금빛으로 물든 가오가이가에 증기를 쉴새없이 내뿜고있는
그랜드 프레셔는 장관이 따로없습니다.
이는 마치 압력밥솥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그랜드프레셔는 곧 압력밥솥으로 통하는 툴이됩니다.
디스크X의 기술을 응용한덕에 존다,원종의 본체 분쇄후 핵만 추출하는것이 가능한 툴이지만
발동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길며 적의 크기에 맞춰 5가지의 사이즈를 보유하고있으나
위성과 융합해버린 원종에게는 도저히 사이즈를 맞출수가 없었기에 아마테라스에 보관하게되고
TV판 마지막에 아마테라스를 조종하던 조누다가 그랜드 프레셔를 꿀꺽 했다고합니다.
(밥솥에 찬밥을 우걱우거..ㄱ..ㅈㅅ)
GGG 오비트 베이스의 디비전2 만능역작경악함에 총600대가 수납되어있는 카펜터즈입니다.
총6기종으로 그중 3기종은 기존 플라이어즈이고
나머지 3기종은 별도로 용도에 맞게 추가된 메카입니다.(간이AI내장)
각기종 마다 100체씩 총 600대를 이루며
아이캐치의 제일 위쪽의 기종은 각종 금속자재의 용접을 주임무로 하며
가운데의 기종은 접착제로서 각종 대상을 접착,고정하는것이 주임무입니다 몸채중앙이 4개의 원통으로 되어있는데
이 통들에는 각각다른 접착제가 내장되어있으므로 지구상의 어떠한 파손물체라도 순식간에 접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밑쪽의 기종은 절단,가공정형이 주특기로서 내부에 수많은 툴들을 내장하고있으며
드릴로 구멍을 뚫는것에서 부터 고압수류에 의한 절단까지 가능합니다,
파이널에서 수많은 미사일들을 순식간에 해체해버리는 위엄을 보입니다.
이 3기종에 본래 플라이어즈 3기종은 서로 협력하여 어떠한 광대한 피해상황에서라도 단시간에 재생을 일으키는 미라클 툴입니다.
행동을 지켜보면 귀여운놈들이 벽에 3기씩 매달려서 용접질을 하고 드릴가오의 드릴을 달아주고
4기가 함께 달라붙어 골디언 해머를 운반,
스텔스가오의 표면을 천으로 뿌득뿌득 닦아주는등 아주 귀요미들이 따로없습니다.
(반면 은근히 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흐규 ㅠㅠㅠ)
주로 도시의 피해를 최소한의 시간내로 신속히 복구하는 역할이지만 대상의 데이터가 입력되면 해당 물체의수리도 순식간에 해냅니다.
그렇기에 파이널 제이쿼스VS골디언 해머 의 대결에서 레프리진 카펜터즈들이 재생의 의도로
뒤에서 대기타고있었지만 해머가 자폭하고 발산된 중력충격파에의해 전원 분해되고맙니다.
(골디언 해머의 위력이란 참 괴랄하군요)
※역시 플라이어즈의 첫째가 카펜터즈의 리더역할을 맡고있습니다.
TV판에서 중후반부에서 급등장후 우주깡패라는 칭호를 가지게된 킹제이더의 주무기 반중간자포,메이저포 입니다.
이 무기는 툴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으로 원리를 알고싶었고 그원리가 어마어마해서 이렇게 부가적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반중간자포 부터 살펴보자면 반중간자는 중간자와 만났을때 분해작용을 일으키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중간자는 물질의 원자안의 원자핵,전자 중 원자핵을 또 나누면 양성자와 중성자가 나오는데
이 양성자와 중성자 사이를 빠르게 왕복하는게 중간자입니다.
물질은 이 중간자에 의해 형태가 유지될수있으며 반중간자포는 반중간자를 레이저화해서 대상에 조사.
대상의 중간자를 상호작용으로 소멸시킴으로서 물질이 형태를 유지할수 없게끔 만드는 오버테크놀러지의 산물입니다.
전에 반중간자포가 대상의 방어력,강도 와는 상관없이 분해를 한다고 했었는데 애초에 중간자를 건드리는 공격이니
방어력,강도 따위의 요소가 영향력이 없는게 당연합니다.
TV판에서는 사기급 무기였지만 파이널에서 피아데켐의 제너레이팅 아머에만 퍼부어대서 그런지 제대로된 연출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반면 피아데켐의 반중간자 함재기는 연출이 엄청난..ㅡㅡ;
또하나의 주무기는 킹제이더 최강의주포로 메이저포인데 MASER(Microwave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
유도 방사를 이용한 원자계,분자계의 전자파 증폭기,발진기를 말한다는군요.
즉 마이크로파 처럼 투과력 강하고 물체를 내부에서 가열하는것이 가능한것을 광선화 해서 대상에 조사하는 병기입니다.
전자레인지와 원리가 비슷하나 위력은 비할바가못되며 이 메이저포역시 대상의 강도,방어력의 영향을 적게 받을거라고 봅니다.
킹제이더의 최강주포인만큼 더파워없이 제이쿼스와 함깨써서 위성원종도 개발살내버리는 위엄을 지닙니다.
※이쯤되서 얻을수있는 결과는 이문명의 테크놀러지(녹색별,붉은별)은 대상을 근본적으로 분해하는 기술들이 많다는겁니다.
파이널 중후반부에서부터 등장하는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툴중하나인 볼팅드라이버 입니다.
가제트 가오의 1,2목 부분이 분리되어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왼손에 부착되고 부착된 목부분이
드라이버 형태로 변합니다 외형은 마치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보는듯합니다.
차이점이라면 앞부분의 볼트를 3가지로 환장할수있다는 점인데
작중에서는 걀레온의 입안에서 사출되는,제네식 오라를 지속적으로 살포하는 제네식 볼트 밖에 사용하지 않았으며
설정상 유성주의 몸에 박아넣어서 내부로부터 제네식 아머를 살포하는 브로큰 볼트
디바이딩 드라이버,게틀링 드라이버,디멘젠 플라이어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프로텍트 볼트가 존재합니다.
(의사양반의 민망한곳에 브로큰 볼팅 드라이버를 쑤셔박아서 ANG~하는걸 못봐서 아쉬웠네요.)
가제트가오의 머리부분이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오른손에 장착됨으로서 전개되는 윌나이프입니다.
가이가 사이보그 시절부터 지니고있던 단도와 느낌이 비슷하며 다만 이쪽은 장착형에다가
가이의 의지대로 날의 강도를 증대시킬수있습니다.
제 주관으로는 진한 주황색으로 물들었을때가 강도가 맥시멈이라 추측됩니다.
제네식 가오가가이가의 설정 이미지입니다.
볼팅드라이버 그림 밑을보면 제네식 볼트,프로텍트 볼트,브로큰 볼트를 확인할수있습니다.
가제트 가오의 3,4,5 목은 헬엔드 헤븐 위터 를 시전하기위한 장갑형태로 변하며
이외에도 남은 가제트 가오의 목들은 각각 툴일거라는 추측이있고
갸레오리아 로드 라고 ES윈도우를 열수있을거라 추측되는 툴도 있다고 합니다.
파이널 마지막에 등장하는 초거대툴 골디언 크레셔입니다.
정식명칭은 그라비티 쇼크웨이브 제너레이팅 디비전 툴.(골디언 해머에서 디비전이 추가된거 뿐인데 아주 거창한;;)
츠쿠요미,타케하야,히루메 3기의 디비전함이 도킹함으로서 완성되는 툴이며 본체의 길이는 약1Km
기동후 발생되는 중력충격파의 전장은 20km 입니다.
본래의 용도는 Z마스터와같은 행성사이즈의 적을 요격하기 위해 건조되었으나
파이널에서의 대상은 태양사이즈의 피사소울이며 가오파이가 전용이지만 G크리스탈이 원동력인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사용해서인지
피사소울을 완전히 분해하는데 성공합니다.
골디언해머와 원리는 같으며 범위,출력이 현격히 증폭되었고(한번 휘둘러서 수많은 발파레파 프라즈나를 완전분해)
본래 가오파이가가 골디언 해머에 커넥트 한채로 크래셔에 도킹 해야했지만 골디마그가 레프지진때문에 파손되는 바람에 복구를 하지못하고
결국 제네식의 굵은 팔에 ANG~해버립니다.
부수면서 도킹하는데 제대로 기동이나 될까 싶었지만 에보류더의 접속능력 때문에 전혀 문제없이 기동에 성공합니다.
피사소울을 상대하면서 레프리션 에너지때문에 같이 부서지는데 이걸보고 1회용이라는 선입견을 가지는건 잘못된생각입니다.
피사소울의 레프리션 에너지가 워낙 강해서 같이 부서졌을뿐이며 일반적인 상대를 목표로 하면 충분히 반복사용이 가능합니다.
엄청난 박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유성주들을 잡은게 지구제였냐?!!!!! 라는 원망을 사게된 툴이기도 했지만
이 툴의 원초적인 기술력이 녹색별의 골디언 네일을 참조한것이라는걸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가오가이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만큼 최강,최대,최고의 툴이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빙고입니다~~~
제가 작성한 글은 카페지기께서 직설적으로 쓴 것을 예시를 들어서 쉽게 이해되도록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