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종합문예지 '이후문학' 제48호(250쪽, 도서출판 그루)가 11월 말 발간되었다.최현득은 옛날에 우리 카페에 쓴 '중국종단 스케치'를 우려먹었고...나승호(필명 한이곤)은 역사소설 '해빈록' 이후 처음으로 연작 단편 '까치마을 흥망사'를 선보였다.귀국하여 청도 밀양에서 칩거하며 겪은 인간상들을 형상화하였다는데...아직 글 읽을 기력이 남아있는 동문은 댓글이나 한이곤 최현득의 폰에 주소 찍어주면 최대한 보내드리겠소이다.
첫댓글 부탁 드립니다.
장편 소설가 한이곤, 이번에는 또 단편을 발표! 이 온통 어두운 역병 판국인데 간만에 활기로운 소식! 그 제목부터 심상찮타. 꼭 한 권 부탁한다(가능하면 농협구좌로 해서). 승호 계속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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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소설가 한이곤, 이번에는 또 단편을 발표!
이 온통 어두운 역병 판국인데 간만에 활기로운 소식!
그 제목부터 심상찮타. 꼭 한 권 부탁한다(가능하면 농협구좌로 해서).
승호 계속 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