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추위가 한풀 꺽였나요?
오늘은 화창한 태양이 보라카이 하늘과 해변을 비춥니다. 한국의 여의도 보다 쬐끔 더 큰 보라카이의 아침이 시작 되는군요. 오전 10시 넘어서 북쪽해변 엠버서더 리조트의 앞쪽 입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담은 사진 입니다. 해변 사진보다 이런 사진이 저에게는 가치있죠. 보라카이의 변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으니깐요.
차니다이빙샵 앞쪽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넓다란 바다와 윌리스락 그리고 선텐하는 아저씨가 하모니를 이루는 듯 합니다.
윌리스락에 올라가서 담은 사진입니다.
다시 내려 왔습니다.
맑고 깔끔한 해변이 사람의 눈도 즐겁게 기분도 맑게 해 줍니다.
그래서 춥지 않은데서 경치 좋은데서 살면 사람이 긍정적으로 되죠.
조그만 섬?이 생겼습니다.
물의 맑음이 앗싸 입니다.
시원한 바닷물이 발목을 스쳐 갑니다.
수영한판 하면 좋을 듯 싶었습니다.
디스커버리 쇼어스까지 걸어 갔습니다.
여기까지 오니 숨이 헉헉 댑니다.
??
보라카이의 뒷바다 입니다.
연 한장에 백오십만원 정도 홋가 합니다.
대회를 한답니다.
아침부터 부산한 뒷바다 입니다.
첫댓글 훗~ 또 1빠입니다!! 이제 일을 시작해야겠어요 ^^
마치 형형색색의 갈매기들이 날아다니는것 같아요~~~~~
어흑~ 날씨가 좋군요... 쩝... 혹시 저 카이트 보드 중에 대풍님이 계시지 않을꺄효? ㅎ
오늘 몹쓸바람이 너무 불어 날라갈뻔;;넘 추워졌쎄연..추워서 찐빵먹는중 ;;ㅎㅎ
오랫만에 쨍하니 해가 떴네요..역시보라엔 해가 떠야 진가를 발휘하는거 같아요...
아~복도많지....ㅎㅎ
여행사보다 수박님을 먼저 알게됐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담주에 가는데 지나치다 뵐수있을지도...아들녀석이 보구싶어요
언제봐도 눈이 확 뜨이는 바다!!!
2년 전에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니 가고싶어서 죽을 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