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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아는 상식이지요? 역에서
음양이 나왔다는 거 이거 기본입니다.
그런데 님의 착각.....한의학은 역학보다도 연원이 깊습니다...
:
창중은 지적을
하니 상식이라고 하네. 그럼 상대에게도 그 정도의 아량은 배풀어야 좋는데 안 그러더라구.
==>님께서 지적한 의학이 먼저가 아니라는 말이 틀렸다는 겁니다....
의학은 역보다도 연원이 깊다는 말 무슨 뜻인지 모르시겠나요?
하도나 낙서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심지어 신석시 시대까지 올라가서도 의학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학이 먼저가 아니라는 황당한 소리를 해대면서 누구나 음양이 역에서 나온 거 다아는 사실인데
다 아는 상식을 가지고 마치 그 사실로 자신이 남의 잘못을 가르쳐준 양 글을 써대시니 문젠거지요....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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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의 성질이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다섯 가지 지요. 온, 열, 평, 량, 한 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식물들이 아니라 만물입니다. 광물, 동물,
식물들이 다 기미를 갖고 있고 우리는 그 기미와 귀경을 우리의 병에 활용, 이용을 하는 것입니다.
==> 황제내경입니다.
天有陰陽溫凉寒熱是也溫熱者天之陽凉寒者天之陰也
하늘에는 음양(陰陽)이 있는 즉, 온량한열(溫凉寒熱 따뜻하고, 서늘하고, 차갑고 더운
기
: 여기서 왜 황제내경이 나오는 줄 모르겠습니다. 창중이 식물에 네 가지의 성질이 있다 해서 나는 만물은 5섯 가지의 성질이
있다 했고 그랬더니 황제내경을 가지고 4가지데. 본초경이 황제내경보다 앞선 책인데. 창중은 식물만 네 가지 기가 있고, 나는 식, 동, 광물에
다섯 가지 기가 있다요. 그 부분은 대응을 안 해. 그러면서 나의 글은 준엄한 심판을 하고. 좌우간 식물에 4가지 기요. 식물 동물, 광물에
다섯 가지 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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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보면 님이 얼마나 답답한지를 알 수가 있지요. 황제내경을 왜 적었는지도 모르고 지적을 하니 말입니다.
제가 쓴 원글부터 다시 올려드리지요...
먼저 한의학에서의 양과 음을 구분하자면 양은 둘로 나뉘는데 온과 열입니다.
그리고 음을 둘로 나누면 한과 량입니다.
이 온, 열, 한, 량의 네가지 성질에 따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식물들도
4가지의 약효성분을 갖게 되지요.
자 이 말이 무슨 뜻인가요? 양을 둘로 나누고 음을 둘로 나누면 이렇게 온량한열의 네가지로 나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말 뜻도 모르고 님은 한다는 말이 네가지성질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다섯가지지요.....라고 했던 겁니다.
제가 쓴 윗 말이 무슨 말인가요? ....양이 둘로 나뉘고 음이 둘로 나뉜다는 말이지요?
그럼 묻겠습니다.....평이란 것은 음과 양중에 어디에 속합니까?
평이란게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것을 평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맨 위에 제가 썼던 말 못보셨나요?
제 말이 한의학에서 양과 음이 있는데 양이 둘로 나뉘고 음이 둘로 나뉜다고...
그래서 거기서 온열 한량이 생겨난다고 말하고 있지요?
평은 양에서 나온 겁니까....아니면 음에서 나온 겁니까?
평이 음이나 양에서 나뉘어서 나오는 겁니까?
그리고 온, 열, 평, 량, 한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제가 저 글을 썼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님의 한계인 겁니다...님은 그냥 책 읽고서 그 책에 나오는 내용과 틀린 말을 누가한다면
그 말이 무슨 말인지도 이해를 못하고 질책하러 나서는 게지요.
제가 쓴 구절조차 무슨 뜻인지조차 해석을 못하고 다섯가지라는 둥 떠들어대니
황제내경의 윗 구절을 알려드린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모든 의서의 기본이 황제내경이지요?
다시 제가 썼던 원문을 다시 보여드리지요.
황제내경에 이르기를.....
天有陰陽溫凉寒熱是也溫熱者天之陽凉寒者天之陰也
하늘에는 음양(陰陽)이 있는 즉, 온량한열(溫凉寒熱 따뜻하고, 서늘하고, 차갑고 더운 기운)이 바로 그것으로,
온열(溫熱 따뜻하고 열한 것) 두가지는 하늘에서 양(天)이 되고,
량한(凉寒 서늘하고 차가운 것) 두가지는 하늘에서 음이 되느니라.
藥性의 四氣 모르시나요? 온량한열의 4기가 약성의 핵심이지요?
약성의 4기에 대한 것은 신농본초경에 맨처음에 나오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본래 평이란 온열, 한량에 포함되지 않는 평이한 것을 말합니다.
한의학에서의 병증이란 대부분 음이나 양이 허함으로 생겨나기에 평에 해당하는 약재가 主治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의 착각은 한의학과 음양오행을 구분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자 제가 쓴 이 구절들만 봐도 아마 아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다 아실 겁니다.
화용목희님은 이 구절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헤매시는 거구요.
황제내경에 온열이 합해서 양이되고 량한이 합해서 음이 된다고 나오지요?
여기에 평이란 말은 어디에 들어갑니까?
평이 합해서 양이 됩니까? 평이 합해서 음이 됩니까?
한의학의 최고경전인 황제내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아시겠나요?
그래서 신농본초경의 약성의 4기에 대한 말에도 온량한열이 약성의 4기가 되고
이에 따라 치료할 약제가 결정되는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 뜻도 모르고 헤매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게지요.
그리고 본초경 즉 신농본초경이 황제내경보다 먼저가 아닙니다.
공부를 엉터리로 하지 않았다면 이런 말은 안나옵니다.
신농본초경은 황제내경이후에 쓰여진 책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양나라때 도홍경이 저술산 본초경집주에서 처음 나오며
그 이전의 내용을 모은 것이라고 해도 동한 후한에서 더 올라가 한나라초기까지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아래는 발췌한 내용입니다.
본초학의 연혁
본초학 문헌으로 전해지는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은 약 1,600 년전에 도홍경(陶弘景)이 오랜 세월을 두고, 경험과 직관과 독특한 판단에서 집성된 것을, 한의학의 비조(鼻祖)로 숭앙되고 있는 신농씨(神農氏)의 이름을 빌어,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이라 하였다. 전설적인 인물로 일컬어 지고 있는 신농씨(神農氏)는 여러 기지 약초를 맛보아 하루에 70회의 중독을 일으켜 가며 약성(藥性)과 약효(藥效)를 가려 저술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도홍경(陶弘景)이 저술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자연의 이법(理法)에 견주어 365종의 약이 수록되어 있는데, 상품. 중품. 하품의 3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리고 평성은
주치가 되는 것이 아니다.
: 그럼 주치가 안 되니 약이 아니 단 말인지? 하여 평성의 약재는 본초학 책에는 없다는 얘기인지
확실히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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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말 다 빼고 편의적으로 해석을 하시는 군요.
다시 제가 쓴 원문 보여드립니다.
본래 평이란 온열, 한량에 포함되지 않는 평이한 것을 말합니다.
한의학에서의 병증이란 대부분 음이나 양이 허함으로 생겨나기에 평에 해당하는 약재가 主治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평에 해당하는 약재가.....라고 쓰고 있습니다. 약이 안된다면 약재라고 하나요?
이 글도 해석을 못하십니까? 본초학 책에 없는데 제가 약재라는 말을 쓰나요? ㅎㅎㅎㅎㅎ
제 말은 그 약재가 주치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아시겠습니까?
한마디로 제 글도 이해를 못하고 혼자 딴소리하시는 것으로 밖엔 안보이지요.
제 말의 요지는 약재이긴 하나 주로 치료하는 약제는
사성의 성질에 맞는 약재들이 주로 처방으로 쓰인다고 말하는 겁니다.
각 처방들을 살펴보면 평에 해당하는 약제가 처방의 주가 됩니까...아니면
온량한열에 해당하는 약제가 처방의 주치로 쓰입니까??
제가 볼 땐 이정도는 기본으로 아실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온, 열, 평, 량, 한이라고 하셨으나 이
것은 틀린 말이지요.
정확히는 五性은 풍, 열, 평, 량, 한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五氣는 온, 서, 습, 조, 한이 되는
겁니다.
즉 님의 말씀은 이 두가지가 짬뽕된 것이지요.
: 나의 얘기가 아니라 본초학 책을 한 번 보시오. 나만 난독증이
있는 줄 알았는데 젊은 사람이 벌써 난독증 이구만 그랴 우째. 본초의 분류를 온, 열, 평, 량, 한이다 했는데 왜 오성 오기가 나오냐고 그리고
본초학은 황제내경보다 훨씬 앞선 책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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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책을 보라고 하셨는데 본초학 책의 최초는 신농본초경을 들 수가 있습니다.
그 책은 황제내경보다 뒤에 쓰여진 책임을 위에 서술해드렸지요?
그 본초의 분류에 온, 열, 평, 량, 한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분류하는 것을 오행배속이라고 합니다.
이 오행배속은 황제내경보다도 연원이 깊습니다.
오행의 배속이란 의학의 문제라기보다는 그 이전에 음양오행가들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오행으로 분류하는 것에서 출발한 것이니까요.
그런데 이 오행의 배속하는 방식중에 온, 열, 평, 량, 한이라는 것은 五性과 五氣에 속한 것입니다.
단맛 쓴맛 이런 것은 五味에 속하고요.
그런데 이 오성과 오기를 말씀드리자 화용목희님께서
본초의 분류를 온, 열, 평, 량, 한이라고 했는데 왜 오성과 오기가 나오냐....라고 말씀하시니
정말 황당할 따름이지요. 화용목희님께서 말한 내용이 오행의 배속중에 오성과 오기에 속한 것인데도
이게 왜 나오냐고 하시니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ㅎㅎㅎ
게다가 본초학은 황제내경보다 훨씬 앞섰다니 이것도 기가막힐 노릇이지요.
왜 이런
현상이 생겨나는 지 아시나요? 황제내경의 소문과 영추상에 오행배속이 다르고
백호통의와 태현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황제내경에서도 영추
구침편이 다르고
황제내경 소문상에서도 음양응상대론과 선명오기편이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관자서는 천양지차로 다르고요.
아시겠습니까?
: 나는 오행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본초학의 기미를 말하는 것이요. 난독증의 중증.
좋습니다. 차이가 있다
라고 하지 말고 자료를 올려서 함께 분석을 하면 안 되는지?
좌우간 목, 화, 토, 금, 수의 정의가 제대로 안 되었다는 얘기인데
그럼 창중이 보는 목화토금수는 뭘까요? 전에 ‘이스라엘 목이다’ 처럼 안 가르쳐 줄려는지. 하긴 어렵고 힘들고 많은 경비를 들어서 배웠으니
혼자만 알고 계시길.
그리고 왜 계속 오행, 오행 그래 여기는 의학이요. 환자가 왔는데 오행이 다르다는 말만 할 겁니까? 다른 것
같건 간에 치료는 되는 것 아니요?
오행이 달라서 환자가 죽어 나간 것은 아닌데 왜 오행에 집착을 하는지?
===>본초학의 기미라는 것이 바로 오기와 오미를 말하는 겁니다.
기미란 결국 약제의 성질과 맛을 통해 세상의 사물을 5가지로 분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그 기미에 따라 약제도 5가지로 분류되며 그 분류에 의해 치료가 이루어지는 거지요.
제가 보는 목화토금수는 당연히 연구한 내용에 따라 고전에 나오는 것보다는 진보한 내용입니다.
최근에는 당귀라고 한다면 이 당귀의 약효를 실험실에서 다 검증해 세밀하게 분류하지요.
그에 따라 기존의 약재들에 오행분류방식, 즉 기미와 귀경에 따른 분류보다는 더 정확한 분류를 합니다.
최근에 경희대한방과를 비롯해서 많은 교수진들이 주로 논문을 써내는 것들이 거의가
한약재들을 실험실에서 분류하고 그 것에 따라 환자들에게 처방을 했을 때
약리적인 효과가 어떻게 발생하는가에 대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오행 오행 그러는 것이 아니라 화용목희님께서 온, 열, 평, 량, 한을 들먹이시며
제가 약성의 四氣를 말한 것에 대해 엉뚱한 답변을 하셨기에 화용목희님께서 말한
온열평량한의 오성과 오기는 틀렸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약성의 四氣를 설명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 구분이 틀렸다고 하시며 오행배속을 들고 나오신게
화용목희님이신 겁니다. 그런데 들고나오신 그 오행배속조차도 오행배속이 통일되기 이전의 것이라서
제가 말한 오성과 오기와는 달라지는 것이지요.
제가 나쁜 놈이었다면 오행배속이 틀린 것만을 꼭 집어서 오성과 오기가 틀렸다고 말하고 끝냈을 겁니다.
그럼 화용목희님이 또 틀리신 것처럼 되니까요.
그러나 사실은 오행배속은 시대별로 또 같은 황제내경상에서도 서로 다른 부분이 나올 정도라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저는 화용목희님이 틀렸다고만 지적할 수는 없는 것이기에
원래 오행배속이 시대별로 달랐음을 같이 서술해 드린 것입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이리 답답한 소리를 해대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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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한 성질을 갖는 것이
보기제이며 열한 성질을 갖는 것이 보양제이며
한한 성질을 갖는 것이 보음제이며 량한 성질을 갖는 것이 보혈제입니다.
온한 성질을
갖는 보기제는 폐와 비장계통에 작용하며
열한 성질을 갖는 보양제는 명문과 심장에 작용하는데 명문은 곧 상화를 말하고 심장은 군화를
말합니다.
한한 성질을 갖는 보음제는 신장에 작용하며 정확히는 진액과 연관되지요.
량한 성질을 갖는 보혈제는 간에 작용하며 혈액을
증가시키고 윤택하게 합니다.
: 보기제는 온하면서 비폐의 귀경, 열한 성질은 갖는 것이 보양재가 아니라 온하거나 열하면서 귀경이
간신. 즉 귀경의 개념을 모르니 계속 헛 발질의 연속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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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한 성질을 갖는 것이 보양제가 아니라 온하거나 열하면서 귀경이 간신....이 구절은
화용목희님께서 한의학을 잘 모르시기에 쓰신 것입니다.
귀경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어떤 경락에 작용하는 가입니다.
님께서는 지금 경락과 장기를 착각하고 계십니다. 한 경락은 여러장기에 모두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매우 단편적으로 말씀하고 계신 거지요.
어떤 경락에 작용한다는 말은 어떤 장기에 작용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즉 이 두말은 서로 동치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한가지 묻지요.... 수태음 폐경상의 수혈들은 어느 부분에 좋은 것인가요?
제가 지금 이 곳에 책이 없습니다만 대충 기억에 의존해서 기억나는 대로 말씀드릴 수는 있기에
이 질문을 드립니다. 이 질문을 모르신다면 귀경의 근본원리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신 겁니다.
한의학의 기본은
기미론입니다.
한 하면서 酸, 고, 감, 신, 함, 담미가 있고
열 하면서 산, 고, 감, 신, 함, 담미
조 하면서 산,
고, 감, 신, 함, 담미
습 하면서 산, 고, 감, 신, 함, 담미
평 하면서 산, 고, 감, 신, 함. 담미
==>조와 습이 대조가 되면 서나 풍은 어디로 가나요?
: 본초의 기미를 따지는데 왜 서와 풍이 나오는 줄
모르겠습니다.
서와 풍의 개념은 물론 아시겠지요?
暑를 찾아보니 더울 서네. 더우면 熱로 대체가 되겠고 風 바람풍인데 바람이
어쩌다는 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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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와 습, 서와 풍은 아까 말씀드린 오성과 오기에 속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오행배속에서 온열 한량이 나오기에 조와 습, 그리고 서와 풍등은
한 글자씩 부수적으로 배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화용목희님의 말은 수많은 오행배속중에 일부분만을 이야기 한 것이라
위의 질문에서처럼 다른 오행배속은 어디에 속하는 지를 물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답변은 뭔 말이신지....
8강의
분류에 따른 약제의 승강부침(昇降浮沈)이 더 중요합니다.
: 무신 소리 하는지 모르건네 팔강분류를 보면
1) 음증, 2)
양증. 3) 리증 4) 표증 5) 한증 6) 열증 7) 허증 8) 실증인데
자 약제의 승강부침이 더 중요하다.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
옵니다.
환자의 병의 원인을 찾을 때 쓰고 원인을 찾았으면 치료를 해야 되고 그 때는 귀경, 기미로서 약을 짓지요. 본초학의 본 자도
모르면서 굉장히 박식한 체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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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과 기미로 약을 짓는 다는 것은 한마디로님께서 어떤 약의 약효와 약리작용엔 관심도 없고
그냥 신농본초경에 따라 약을 짓는 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2천년전 방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약재의 4가지 성질과 맛에 따라서 약을 짓는 다는 것이지요.
기미론이란 것은 요즘 한의학에선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합니다. 이거 모르시지요?
특히 기론은 몰라도 미론은 상당히 많이 틀리다고 합니다.
요즘 한의학은 실험실에서 약재들을 연구해 약효를 분류하기에 기미론에 의거한 약제의 처방은
대부분 엉터리에 가깝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즉 한의학의 기본도 공부를 안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기초적인 책 한권읽고서 아는체 하셔서는 안됩니다.
약제의 승강부침이란게 무슨 말인지 모르시나요? 저거 진짜 기초적인 것인데 저 것도 모르십니까?
간에 좋다면 간에 음증에 좋습니까 양증에 좋습니까? 무조건 좋으면 장땡인가요?
귀경상 간에 좋다면 간에 어떻게 좋습니까?
길경이라는 약재 즉 도라지가 폐에 좋다면 폐의 양증에 좋습니까? 아니면 음증에 좋습니까?
그 장기에 어떻게 좋은지가 드러나는 것이 바로 8강에 따른 약재의 승강부침입니다.
즉 약제가 귀경이 된 후에 어떻게 약효가 드러나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인 것입니다.
결국 승강부침이라는 것은 약물의 작용기전을 말하며 기의 오르내림과 발산과 배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향상과 향하, 향외, 향내의 병기들을 개선하고 제거하는 작용과 성능들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거 아주 약제의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수태음폐경이라고 해서
폐장만을 주관하는 줄 아시나요?
수양명대장경이라고 해서 대장의 질병만을 주관하는 지 아십니까?
한가지 약제는 대체적으로 두 세가지
경락에 작용합니다.
: 본초학 책을 보면 약재에 따라서 귀경의 숫자가 다 다릅니다. 공부를 안 해서 모르고 그래서 용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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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왜냐....사주 갯수가 70만 개라고 거짓말하면서 저희 카페 회원 님들께 악동여러분~~이라며 글을 쓰셨죠?
ㅎㅎㅎ 공부 엉터리로 하면 그렇지요. 무식해서 잘 모르고 그러면 이렇게 용감합니다.
그랬던 분이 한의학을 말하니까 이렇게 말하시는 군요.
왜냐....대부분의 사주공부하시는 분들이 한의학을 잘 모르시니까 아무리 화용목희님께서 떠들어대도
전처럼 뭐라고 글을 달지 않거든요.....그러니 이렇게 떠들어 대는 거지요. ㅋㅋㅋㅋㅋ
그러나 저는 화용목희님이 엉터리라는 것을 알거든요....
그래서 본초경이 황제내경보다 오래됐다는 황당한 소리도 다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거든요....
그러니 문제인거지요....위에 제가 모라고 썼습니까?
귀경의 숫자가 한가지라고 말하던가요? ㅎㅎㅎ 정말 나오느니 웃음입니다.
대체적으로 라는 윗 구절이 안보이시나요? 그럼 365가지 약제의 귀경숫자를 다 적어야겠군요?
근데 어쩌지요? 화용목희님이 적으신 귀경의 숫자 즉 본초학 책에 나오는 귀경의 숫자는
아주 옛날 것이고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라서 그 숫자가 틀리거든요....ㅋㅋㅋ
책한권 보고서 떠들어 대다간 화용목희님처럼 이렇게 황당한 소리만 하게 되지요.
위에 제 글이 요상한
이론이라면 님의 글은 그냥 황제내경 베껴온 것에 불과한 겁니다.
: 나는 내경을 모른 다오, 본초를 말하는 데 계속
내경타령입니다. 나보다 더한 난독증의 중증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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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답답한 부분이 여깁니다.
황제내경은 중국최고의 의서이며 최초의 의서인 것이 여기에 있지요.
황제내경상의 분류가 있고나서야 신농본초경의 기미에 의한 분류가 나오고
난경에서 침구에 대한 상세한 서술이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황제내경이 모든 의서의 최초개념에 발생지입니다.
그런데 이 황제내경도 안읽으셨군요? 그러니 화용목희님과 이야기를 하면 평행선만을 달리지요.
화용목희님께서 서술하신 내용중에서 태반은 황제내경상의 개념을 기초로 합니다.
즉 본초학의 분류조차도 내경상의 기초적인 구분에 따라 나뉜다는 말이지요.
귀경 귀경 하시는데 경락에 대해 최초로 설한 책이 황제내경인 거 아십니까?
모르시지요? 이게 님의 한계인 것입니다.....
님께서 서술하신 내용들 모두 본래 황제내경상에 나오는 내용을 근거로 본초경에 쓰여진 것들이기에
바로 위와같은 이야기가 나왔던 것입니다....아시겠나요?
모두 다
감온입니까? 나참...대체 어떤 책을 보시는지....
중요한 쓴맛은 어디로들 간 것입니까?
: 補작용에서 왜 쓴맛이 나와.
補 작용은 감미가 하는 거요. 본초학 공부 제대로 하시길 쓴맛, 즉 고미는 苦金泄燥요. 한학을 하셨으니 해석은 하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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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것도 앞뒤 다 빼고 요부분만 싹 발췌하셨군요? ㅎㅎㅎㅎㅎ
다시 원문 올려드리지요....화용목희님께서 직접쓰신 내용입니다.
보제는 보기, 보양, 보음, 보혈제는 감미(단맛)가 들어가야 합니다.
보기제는 감하고 온하면서 귀경이 폐, 비
보양제는 감하고 온이나(또는 열)하면서 귀경이 간, 신
보음제는 감하고 한하면서 귀경이 비, 폐
보혈제는 감하고 온하면서 귀경이 간, 신. 비
자....기미라고 하셨는데 보기제, 보양제, 보음제, 보혈제가 모두 단맛밖엔 안나나요? ㅋㅋㅋ
그러면 인삼이나 백출, 숙지황이다 단맛만 납니까? ㅋㅋ ㅋ 익모초도 단맛만 나겠군요? ㅎㅎㅎ
다른 맛들도 있음에도 오로지 자신의 주장만을 위해서 감이라고만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
한 말씀 드린 것입니다. 모든 보기제들이 다 단맛밖에는 없는가요? ㅎㅎ 나오느니 웃음입니다.
보기제에 귀경에
심이 안들어가나요? 이 것도 황당합니다.
보음제의 귀경에는 신이 안들어가나요?
보양제의 귀경에도 심이 안들어갑니까?
: 본초에 대해서 모르니 이렇게 용감한 말을 합니다. 본초학 공부를 하시길
보기제의 기본은 비, 폐다. 무슨 얘기인가?
보기제는 감미에 귀경이 비나 폐가 있어야 보기제가 되고, 즉 보기제라고 하고 거기에 다른 귀경은 있으면 그 약재의 활용성이 훨씬 좋아집니다.
하여 감초의 귀경이 심이 있고, 봉밀의 귀경이 심이 있지요. 즉 비나 폐가 없으면 보기제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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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나오느니 웃음뿐....ㅎㅎㅎㅎㅎ
화용목희님이 쓰신 원 글입니다...
보기제는 감하고 온하면서 귀경이 폐, 비
보양제는 감하고 온이나(또는 열)하면서 귀경이 간, 신
보음제는 감하고 한하면서 귀경이 비, 폐
보혈제는 감하고 온하면서 귀경이 간, 신. 비
화용목희님께서 쓰시길 보기제는 감과 온이라고만하시고 귀경은 폐, 비라고만 하셔놓고
이제는 감초와 봉밀의 경우 심이 있다고 쓰시네요? ㅎㅎㅎㅎㅎ
님께서 이런 말을 하실 줄 알고 저 글은 미리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전 보기제로 쓰이는 약재들중에 귀경이 심이 들어가는 약재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왜 보기제의 귀경중에 심이 안들어가 있냐고 말했던 거지요.
본인 스스로 바로 이렇게 말을 바꾸실 것을 왜 저렇게 쓰셨습니까?
제가 말했던 말들의 요지가 바로 그거지요? 한가지 약제는 한가지의 귀경만을 갖지 않는다는 것 말입니다.
아래는 제가 쓴 원글입니다.
당귀에 쓴맛은 어디로 갔습니까? 한의학책에도 나오지만 대한약전에도 당귀는 쓴맛이 난다고 나옵니다.
쓴맛이 나기에 님께서 서술하신 것처럼 귀경이 심장에 좋다는 말이 나오지요.
그리고 화용목희님..심장에 좋은 것이 열한 것이란 거 모르시나요?
인체에서 열을 지배하는 장기가 심장과 명문이라는 거 모르십니까?
즉 심장의 군화와 신장의 상화가 인체의 열을 조절한다는 거 모르시나요?
심장박동이 느린사람이 체온이 낮고 심장박동이 빠른 사람이 체온이 높은거 모르십니까?
入手少陰以心主血也 당귀는 수소음경으로 들어가, 심(心)이 피를 주관하는 것을 돕는다는 구절입니다.
그리고 누가 당귀를 보양제로 쓴다고 했습니까? 보혈, 보음의 약제로 쓴다고 했지요?
당귀를 보혈과 보음의 약제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보양제의 효과도 있다는 것을 말한 겁니다.
즉 한가지 약제가 단지 한가지 성향만을 갖지 않는 다는 이야기를 하는중에 나온 말이지요.
다시 제가 쓴 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난독증이 아닌다음에야 어찌 이런 말씀이.....
자....분명히 저 글에도 한가지 약제가 한가지 성향만을 갖는게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 글의 앞 뒤에 좋은 내용은 다 빼놓고 글의 요지등은 이해를 안하시고 부분발췌하셔서
마치 제가 틀린 양 글을 쓰십니까? 스스로 자신이 한 말을 자신이 바꾸시는게 화용목희님이시면서요? ㅎㅎㅎ
귀경과 기미만이
최고가 아닙니다....요즘 현대의학의 발달로 각각의 약제들은 모두 실험실에서 실험되어지며 따라서 그 실험결과에 따라 약리작용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 한의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의 얘기. 약재를 분석을 하는 것은 양의의 영역입니다. 양약학에서는 본초의 성분 분석은
이미 다 끝냈습니다. 어떻게 한의에서 분석학을 하신다는 얘기인지 몰라. 창중이 볼 때는 한의가 분석학의 방법으로 양의를 이길 수 있다? 양의는
전부 놀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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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정말 우스워도 이거 너무 우스워서....ㅎㅎㅎㅎㅎ
양약학에서 성분분석한 것과 약리작용은 별개의 문제인 겁니다.....아시겠어요?
간단히 설명드려서 비아그라가 발기부전치료제인데 이게 원래부터 발기부전 약인걸로 아십니까?
프로페시아가 대머리치료제인데 원래부터 대머리치료제였던 걸로 아십니까?
비아그라는 본래 심장병 약이에요. 아시나요? 협심증 치료제인 실데나필을 사용하면
발기가 되더라....하는 것이 알려져서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게 된 겁니다.
프로페시아는 원래 전립선약인 프로스카입니다. 아시나요?
그런데 이 거 복용하면 머리가 나더라....하는 것이 알려져서 이젠 이름만 바꿔서 대머리치료제로 나온겁니다.
값은 프로페시아가 훨씬 비싸죠. 아주 똑같은 약인데요.
이렇게 약의 성분은 이미 알려졌어도 약리작용들은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이 것도 모르시면서 뭘 아는 척 성분분석은 이미 끝났다는둥 떠들어대십니까?
제 말에.... 약리작용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무슨 황당한 소리세요?
그리고 한의학은 약효가 밝혀진 약제들을 한번에 섞어서 끓여먹어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하나 약효가 밝혀졌다고 한의가 필요없는 건 줄 아시나요? 대체 뭔소리신지.....
그리고
기미와 귀경은 병증의 최종결과가 아니며 최종결과는 결국 8강의 분류에 따른
음양의 승강부침이 드러나는 것으로 결과가 드러납니다.
: 또 한의학을 모르는 소리만 하는 구만 약재를 말하는데 왜 팔강분류가 나오냐고.
팔강분류는 환자의 증상을 보고 분류를
하는 것 아니요. 그 분류를 했더니 어떠한 병이다 그럼 약을 쓰는데 그때는 귀경, 기미를 보고 사용을 한다.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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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무식하면 약도 없다더니만...그 꼴이네요.
각각의 약재마다 승강부침의 효과가 다 다릅니다. 이 거 기초에요. 기초....이 것도 모릅니까?
팔강의 분류에 따라 약재들은 각각의 목표가 틀려집니다.
팔강중의 양증이다라고 할 때, 원인이 실에서 오는가 허에서 오는가 에 따라
약재의 목표가 강에 있는지 승에 있는지가 결정되고 이에 걸맞는 약재가 사용되는 겁니다.
뭘 맨날 귀경과 기미인줄 아시나요? 똑같이 귀경이 간에 좋은 약재라도 간의 양증에 좋은지
음증에 좋은지에 따라 다른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귀경과 기미에 따라 사용하는 건 그냥 본초학의 기초이고 실제 처방의 단계에서는
팔강의 분류에 따라 약제의 승강부침을 고려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실제 팔강의 분류에 이어서 향상, 향하, 향외, 향내의 병기가 달라지기에 약재의 약리기전을
승으로 놔야하는지 강으로 놔야하는지 부나 침으로 해야하는 지에 따라 선택되는 약제가 다른겁니다.
각 장기의 음양허실에 따라 약제의 선택이 틀려지는 겁니다. 아 진짜 한의학 하나도 모르시네...헐....
녹용 : 溫,
녹각 ; 溫, 두충 : 온, 속단 : 온, 토사자 : 온
아 보니까 온성들이네요. 보양제는 열한 성질이 있어야 된다고 그랬는데 왜
그러지요.
아이쿠야....화용목희님.....보양제로 쓰는 열성약이 열한 성질을 갖는 다는 말이 입에서 열하다는 것인가요? 님께서 기미론에
집착하시니 가장 기초적인 것에서도 혼란이 오시는 겁니다. 열성약이란 먹은 뒤에 열을 내는 효과를 갖는 것이고 한성약은 먹은 뒤에 몸을 식히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죠.
: 또 난독증 중증. (화용목희보다 더 심함) 창중의 글에 보양제는 열해야 한다. 해서 보양제의 기미를
적었지요. 그런데 보양제가 다 온성이네 그럼 창중의 이론대로라면 보기제가 되는데 그랬더니 무슨 입에서 열하다는 거 인가요? 왜 입이 나와. 나의
얘기는 저 약들이 熱이 아니라 溫이다 그럼 창중의 이론대로 면 보기제이다 라고 했는데 좌우간 자신이론을 지적을 하면 계속 딴 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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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참....제정신이십니까? 제가 쓴 원글 보여드리지요.
이 온, 열, 한, 량의 네가지 성질에 따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식물들도
4가지의 약효성분을 갖게 되지요.
온한 성질을 갖는 것이 보기제이며 열한 성질을 갖는 것이 보양제이며
한한 성질을 갖는 것이 보음제이며 량한 성질을 갖는 것이 보혈제입니다.
온한 성질을 갖는 보기제는 폐와 비장계통에 작용하며
열한 성질을 갖는 보양제는 명문과 심장에 작용하는데 명문은 곧 상화를 말하고 심장은 군화를 말합니다.
한한 성질을 갖는 보음제는 신장에 작용하며 정확히는 진액과 연관되지요.
량한 성질을 갖는 보혈제는 간에 작용하며 혈액을 증가시키고 윤택하게 합니다.
이 답답한 화용목희님....이 말이나 자세히 다시 읽고 말을 해요. 말을.....
위에 내가 쓴 글에 온한 성질을 갖는 다고 말을 했지 온한 맛을 갖는 다고 하던가요?
자기가 쓴 글의 의미도 뭔지 모르니 이렇게 횡설수설하는 거지요.
화용목희님이 말한 기미론에 의한 분류란게 약의 성질과 맛에 의한 분류입니다. 아셨나요??
전 약재의 성질에 대해 즉 그 효과의 최종결과로 드러나는 성질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님은 맛으로 분류한 기미론에 의한 분류를 말하고 있기에 지적한 거 아니에요??
아 ... 이 말이 뭐가 어렵다고 이해를 못하고 헤매십니까? 난독증 맞으시죠??
맛이 온한 거와 몸을 온하게 하는 것이 같은 건줄 아시나요? 진짜 이런 수준이였다니....
입에서 달고 쓰고
따뜻하고 한 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럼 수박은 달기만 한데 무슨 신장에 좋은 효과가 있겠습니까?
: 본초학을 전혀
모르는 용감한 분입니다. 수박은 서과라고 합니다. 서과의 기미가 甘, 寒, 淡.입니다. 그런디 담미의 작용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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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심한 소리.....저 말이 무슨 말입니까?
제가 쓴 글의 요지가 뭔가요?
즉 기미론에 따른 분류가 실제 약리작용과는 별로 상관없다는 말이란거 모르십니까?
담미라고 하셨는데 담미가 오미에 속합니까? ㅎㅎㅎ 나참 기가차서....
담미는 아무 맛도 안나는 담담한 맛입니다.
오미는 맵고, 짜고, 달고, 시고, 쓰고의 신산감고함 (辛酸甘苦鹹)이 오미인겁니다.
담미라는 말은 오행의 분류에 속하는 맛이 아니지요? 아시겠습니까?
정확히는 육미에 해당하지요. 신산감고함담이지요.
화용목희님께서도 쓰셨지요. 아래와 같이요....
한의학의 기본은
기미론입니다.
한 하면서 酸, 고, 감, 신, 함, 담미가 있고
열 하면서 산, 고, 감, 신, 함, 담미
조 하면서 산,
고, 감, 신, 함, 담미
습 하면서 산, 고, 감, 신, 함, 담미
평 하면서 산, 고, 감, 신, 함. 담미
한열조습평은 오행에 배정됩니다. 그런데 맛은 왜 육미가 되나요?
이게 바로 기미론의 한계를 스스로 드러내는 말인 겁니다....아시겠어요?
본래 담미라는 것은 아무 맛도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차전자나 백복령이나 목통같은 약재가
모두 담미에 속하며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는 약재이지요.
그럼 신장에 좋은 짠맛은 어떻게 된건가요? 담미가 이뇨작용에 좋다면 짠맛은 뭐하러 넣습니까?
신장에 좋은게 담미도 되고 함미도 된다면 오행의 분류와 배속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바로 기미론이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어떤 장기에 좋은 약재가 바로 그 장기에 좋은 맛을 갖고 있지 않다는게 제일 큰 문제가 되는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불쌍한 화용목희님을 위해 알려드리지요.
과연 육미가 끝일까요?
삽미(澁味)는 그럼 뭔가요? ㅎㅎㅎ
떫은 맛을 삽미라고 하지요? 그래서 사실은 육미가 아니라 칠미인 겁니다.
신산감고함담삽이 되는 거지요.
그런데 이런 분류는 결국 오행이론의 붕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오행배속이 틀렸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니까요.
이런 식으로 온갖 맛을 다 추가할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결국 약성의 4기와 오미면 끝날 것을 평이 들어가 5기가 되고 담이 들어가 6미가 되는 식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기미론이 잘 안 맞는 부분이
있기에 위에 김춘식원장의 글에서도 한의학에서 도외시하고 있다는 표현이 나온 것입니다. 맛으로 약효를 구분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창중의 이론을 묻는 데 갑자기 김춘식원장의 등장.
언제가 독일의 예를 들면서 수태음폐경의 질환을
다른 경락의 침으로 치료를 했다. 영어 학술지에도 발표가 되었다. 또 발기부전에 대해서 중국의 한의사는 발기부전이 신의 문제가 아니라 간의
문제로 간을 다스리니 좋아지더라 했습니다. 여기 까지 창중의 이론은 하나도 없습니다. 권위자의 이론으로 나의 이론이 맞다 고 하는 것인데 자
하나씩 봅시다.
===> ㅎㅎㅎ 신농본초경 하나 읽고서 황제내경도 안읽은 분이 권위자들보다 낫다는 말이군요.
나오느니 웃음뿐이네요...ㅋㅋㅋㅋㅋ
1) 김춘식 원장이 한의계의 원로로 그분의 말대로 기미론을 도외시 해서 치료가 잘 되었다 하여 한의대에서
교재에 채택을 했는지? 한국의 한의사들이 너도 나도 기미론을 무시하고 약을 짓는지? 별로 실력도 없는 누군가가 뭐라고 하면 창중이 볼 때는
대단한 논문이 되는군요.
김춘식의 이론이라면 본초경을 지은 신농씨는 그 많고 많은 약재들을 먹어보고 냄새를 맡아보고서 기미를
알았다는 생각인 듯. 우리 보통 사람은 깨우치질 못해서 氣를 못 봅니다. 깨친 사람. 열린 사람. 즉 성인이 저 풀은 어떠한 기미와 귀경이
있겠구나 한 것입니다. 절대 맛을 보아서 아는 것 아닙니다. 깨친 사람은 보면 보인 것입니다.
==> 이 부분에서 님의 주장은 갑자기 소설의 영역으로 넘어갑니다.
즉 성인은 맛을 봐서 알아내는 게 아니라 깨친사람이라 그냥 보인다니....ㅎㅎㅎㅎㅎ
초능력이군요...결론은?? ㅋㅋㅋ
하나하나 짚어가신다더니 결국은 신농씨가 약재들 먹어보고 냄새를 맡아보고 기미를 안게 아니라 초능력이었다는
소리로 반박이란 걸 하려고 하시다니 참 대단히 고명하시네요...ㅎㅎㅎ
이런 건 반론 달 필요도 없으니 패스~~~ ㅋㅋㅋㅋㅋ
그것이 바로 易입니다.
상학계열에 의학, 약학. 관상. 풍수등이 있습니다. 의학과 약학은 토론의 주제이므로 빼고 관상을 봅시다. 모든 것의 근본은 氣입니다.
우리 같은 공부가 안된, 덜된, 공부를 안 한 사람은 氣를 보지 못합니다. 氣를 보지 못하므로 눈에 보이는 象을 보고서 역으로 기를 추정을
합니다.
==> 한가지 주제로 이야기하다고 말문이 막히면 갑자기 다른 주제를 끌어들이시는 화용목희님의 수법....ㅋㅋㅋ
그리고 상을 봐서 기를 추정한다는게 말이 좋은 거지 언제나 적용되는 이론입니까? 요즘이 어떤시대인가요?
그러면 원래 火像을 가진 산을 깍아서 평탄하게 만들어 버리면 갑자기 기가 바뀌겠네요? ㅎㅎㅎ
님의 주장은 어떤 사물이 고유의 기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상에 따라 기가 바뀌게 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두상이 길면 목형, 사각이면 금형. 동그라면 토형. 그리고 목은 목의 성정이 나오고 코는 자신으로 보고 코가 크면 자신감이
있고, ...
풍수에서는 곧은 것 직선은 죽음으로 봅니다. 왜? 살아있는 모든 것, 움직이며 직선 즉 곧은 모습은 아니지요. 그래서
직강공사을 한 강이나 남한강의 이천은 인재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 이 모든 개념 기가 관상. 풍수, 약, 의학에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그 氣가
五行이지요.
==>위에 서술한 말들은 저도 알고 있는 것들로 그러나 별로 개의치는 않는 것들입니다.
말이 좋을 뿐, 실제 법칙이 아니니까요. 이 부분들은 증명되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전 코가 별로 안큽니다. 그런데도 자신감은 늘 갖고 삽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수박을 네모난 상자에 가둬서 네모난 수박을 만들면 수박고유의 수기운이 사라지고
금기운이 나오겠군요? ㅎㅎㅎ....그러면 네모난 수박은 폐에 좋은 겁니까? ㅋㅋ
모든 것들은 고유의 기운이 있는 것입니다.
황금을 네모난 것으로 만들던 동그란 것으로 만들던 간에 황금의 기운은 똑같지요.
다이아먼드도 마찬가지지요. 어떤 모양으로 깍던간에 그 기운은 똑같습니다.
성형수술했다고 사주가 달라지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먼저 깨친 사람이 보니 산세에서 느낌 기를 느끼고 보았으며 관상도 마찬가지여서 후학을 위해 책을 지었지요. 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로회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막의 모래는 낮에 40여도 이상이 되면 모래도 40여도가 되고 밤이 돼서
기온이 낮아지면 함께 낮아져서 외기와 같아져서 모래가 사막에서 존재를 합니다. 즉 명리로 보면 종의 삶입니다.
그러나 선인장은
40여도 이상의 찌는듯한 무더위에 존재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뭐냐?
균형, 조화입니다. 내부가 극도로 한하여 외부의 더위에 내부의 한기가
균형, 조화를 이뤄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는 깨친 선인이 맛을 보거나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라 보고 아 이러니 이러겠구나 하여 안
것입니다. 그러한 이치를 모르는 현대교육을 받은 현대인들은 용감한 발언을 하지요.
==>결론은 선인들의 초능력?? ....ㅎㅎㅎ
님의 주장이 왜 틀렸는지 이 아랫 글에서 보다 더 잘 드러나지요.
남양알로애 사장이 알로애 사업을 하면서 부심이
많았는데 그 이유가 기미 한성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가 막히게 잘 듯는데 어떤 사람은 설사를 하지요. 한약의 기미를 몰라서였습니다. 지금
알로애는 누구나 먹을 수 있습니다.그것은 누구나 먹을 수 있게 한성을 중화를 시켜서입니다.
==>한성을 중화시키긴 뭘 중화시킵니까? 알로에 베라는 속이 찬사람은 먹으면 안되고 아보라센스를 먹어야 하고
속이 뜨거운 사람이 알로에베라를 먹어야지요. 반대로 피부에 열이 있어서 발진등이 생기면 알로에 베라의 차가운 성질을
이용해 바르고 붙이면 피부의 열이 사라져서 질병이 치료되지요. 이런 부분은 기미와 상관이 없는 겁니다.
약리작용과 연관되는 것이지요. 약리를 분석하지 못한 과거에나 기미가 필요했었던 거지요.
남양 알로에 사장은 한의학의 체질을 생각하지 않고 알로에가 몸에 좋다니깐 다 좋은줄 알고 아무에게나 먹였기때문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고심을 했던 것이지요. 알로에 종류에 맞게 처방을 했으면 왜 그런일이 생겼겠습니까?
체질부터 분류하고 알로에를 처방했었어야지요...
자 우리의 조상이 알로애를 성분분석을
해서 알로애, 선인장이 한성약이다 라고 했을 까요? 사막의 무더위에 살아 남을 수 있는 조건이 함께 온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방법, 그렇지
않으면 내부가 극한으로 하여 중화. 내외의 균형을 이루면 살 수 있다 라고 봐서 알로애는 한성약이다 했을까요? 이렇게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면
할 수 없고.
==>선인장이 다 한성약인줄 아십니까? 위에 서술한 것처럼 알로에만해도 베라와 아보라센스와 사포나리아가 다 다릅니다.
그 약성을 분석하지않고 말하니까 화용목희님처럼 다 한성약인 줄 생각해 이렇게 말을 하시는 거지요...ㅎㅎㅎ
이렇게 가르쳐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면 할 수 없네요...ㅋㅋㅋ
내가 못보고 안 보인다고 없다 한다면 용감한 분이고 그 용감한 분이 옳다 라고 하는 분은 더 용감하다고
해야겠지요.
氣는 보통 인간의 눈에 안 보이고 보인다면 이미 血입니다. 그것을 불 수 있는 사람은 깨어있는 사람이지요. 우리는
氣를 볼 수 없으니까 象을 보고 역으로 그 내부의 氣를 추정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관상과 풍수, 한약입니다.
==>기가 왜 안보입니까? 요금은 과학이 발달해서 다 보입니다...
따라서 과학을 통해 기를 볼 수 있는 시대임으로 허황된 상법을 통해 기를 추정해서
오류만 잔뜩 만들어놓은 시대의 유물들이 밀려나는 상황이지요. 그래서 경희대 한방과 교수님들도
매번 약효를 분석한 논문들을 쓰고 계신 겁니다.
2) 독일 침 :
무슨 경락 무슨 혈, 무슨 혈 몇 군데에 유침 몇 분을 했더니 어떠한 증상이 호전, 완치가 되었다 해야지 그냥 독일에서 카더라 고로 어쩐다 하면
모르는 문외한은 아 그렇구나 하면서 창중의 말이 백번 맞구나 하겠지만 조금 공부가 된 사람 침을 아는 사람은 설득이 안 되지요.
침의 작용에는 대위성작용. 정체성 작용. 특이성 작용이 있는데 이것을 알면 그런 소리를 안 할텐데 또 혈은 正穴만 있는 것이
아니고 阿是穴, 新穴, 奇穴이 있습니다.
무엇을 인용 할려면 무슨 학회지 몇 년 몇월 내지는 몇 호에 발표가 되었다 해야되는데
영어로 된 천문 자료도 올리면서 왜 못 하는지 몰라. 결론은 침을 조금 이라고 알면 안 할 말을 하면서 내가 옳다는 용감하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 화용목희님....제가 올린 영어로된 천문자료는 공개된 것이고요..
그 자료는 논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거 한국에서 구할려면 돈주고 사야합니다.
제가 돈까지 들여서 사서 올려드려야 할까요? ㅎㅎㅎ 걍 화용목희님께서 가서 검색하셔서 보시고
돈주고 구입하세요. 독일에서 오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ㅋㅋ
가만보면 거의 손 안쓰고 코푸시는 스타일로 매번 저에게 떠넘기시는 듯...하하하....
그리고 그 자료는 말입니다. 님처럼 그냥 침구학 이론을 가지고 이래저래 떠드는게 아니라
독일의 의학교수들이 실제 환자들을 가지고 실험한 내용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약효를 실험하는 것처럼 침의 효과를 실험한 내용이란 거에요.
그 실험결과가 우리가 배웠던 거하고는 아주 틀리게 나왔던 거지요. 아시겠나요?
아 한의학에도 틀린게 한두가진가요?
해구신을 구별하는 법중에 물에 담가두면 물이 얼지않거나 개가 옆에서 미친듯이 짖어대면
진품이라거나 여자가 좌로 누워 수태하면 남자고 우로 누워 수태하면 여자고
경옥고를 27년간 먹으면 이빨이나고 360살까지 살 수 있다는 둥
매화꽃을 먹고 주문을 100번 외우면 마마가 낫는 다는 둥 이런게 한 두가지인가요?
이런 것들을 다 실험을 통해서 바로 잡아야지요?
바로 침구학도 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구미의학계에서 바로 잡고 있는 중입니다.
좀 아시기 바랍니다.
3) 발기부전 : 중국의 의사가 腎의 문제가 아닌 肝의 문제로 보았다고 하면 의학의 공부가 된 분은 그 의미를
알지요. 그분도 발기부전은 신장이 기본인데 잘 났지 않는 환자는 간장도 봐라. 가 그 기사의 요지인데 공부가 덜된 창중은 보라 신장이 아니고
간장을 다스려라 하지 않느냐?
울 나라 발기부전환자가 몇 백만이다 고 방송에 했시오. 당뇨병에 걸린 사람의 몇 퍼세트는 발기부전이다 해서
나온 숫자입니다. 당뇨로 인한 발기부전. 그럼 경우가 다르지요. 당뇨 속되게 말하면 피가 맑지 못하다. 인체의 최대의 화학공장의 문제다. 공부가
안 돼 있으니 기준이 흔들리지요.
그럼 이 분의 치료방법이 한국 한의계에서 발기부전의 치료법으로 공식 채택을 했습니까? 아니면
몇몇 한의사만 비방처럼 이용을 하면서 돈을 법니까? 뭘 제시를 할러면 권위를 인정할 수 있는 기관에서 발표한 사항을 가지고 논을 해야 되는디.
신문에 기사만 나면 기존의 무슨 이론이든 뒤집어 지는 군요.
그리고 당뇨병이 심하면 엄지발가락이 떨어지는 이유를 한의적으로 설명을
하실 수 있는지 몰라. (모름 말고)
==> 아 여까지 쓰자니 참 정말 귀찮군요....ㅋㅋㅋ
우선 당뇨병은 한방에서는 소갈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 기전을 설명하기전에
화용목희님께서 제대로 아시고 있나 점검을 해보지요....
수양명대장경은 진액이 나오는 것을 주관하는 것으로 열에 병이 들면 눈이 누렇고 입이 마르니진액이 모자라는 것이며, 족양명위경은 혈이 나는 것을 주관하므로 열에 병이 들면 곡식을 잘 소화하고
주리기를 잘하니 혈중에 화가 잠복해있는 것은 피가 부족한 것입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가 소갈증에 어떤 차이점을 만드나요?
이 건 사실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만 님께 묻는 이유가 있지요.
님은 그냥 책에서 또 대충보시고 그런 사례에 대한 구절이 있으니까 베껴와서 말씀하시는 거거든요.
저같이 실제 공부를 했던 사람은 님의 수준을 정확하게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실례로 말씀 드리는 거지요. 저번처럼 얼버무리지 마시고 정확하게 구분해보세요.
이거 구분하면 소갈과 옹저의 차이점까지 쭉~나옵니다.
그리고 발기부전에 대해서는 님께서 또 사기극을 벌이시는 데요....
제가 님께 발기부전에 대해 물었던 이유도 모르실거라고 리플에 썼었습니다.
그 리플 보셨지요?
님이 왜 엉터리인가 하면 님은 한의학의 기본 원리를 깨우치지 못했기에
발기부전이다~라고 하면 오로지 한가지 신허밖엔 생각을 못합니다.
그래서 아래의 리플을 다셨지요. 화용목희님의 리플입니다.
고추가 반응을 안 한다. 반응을 잘한다. 는 몸이 덥거나 열이 있다. 반응이 느리거나 안한다. 몸이 춥다. 고로 陽의 부족 腎陽이고 보양제는 전에 애기를 했고 가장 대중적인 약재인 두충을 차 처럼 마시면 조금은 좋아질 수 있는데 얼마냐? 는 사주를 보고 그 사람의 알면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기껏해야 님의 수준은 이렇게 발기부전이라면 신허라서 腎陽의 문제라고 보고 이 것을 돋구는 보양제를 써야한다고 말하지요.
그 것도 처방을 할 수가 없기에 두충이나 마셔라~ 이런 수준입니다. 즉 단방처방의 수준이지요.
그런데 신허는 보양제만을 쓰는게 아닙니다. 이 부분 님께서 아직 공부가 덜되신 것이지요.
보음제에 신양을 돋구는 물질인 보양제도 같이 쓴다는 것이 도리어 더 맞는 거지요. 신장의 문제는 원래 보음제입니다.
다만 신장의 문제에서 신장의 양과 신장의 음을 구분해서 적용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같은 발기부전이라도 신장의 음을 돋구어서 정을 보해줄 때는 보음제를 쓰고
양기가 부족해서 발기가 안될 때는 보양제의 성분을 첨가해서 같이 쓰는 것입니다.
결국 보양제로 기를 보하거나 보음제로 정을 보하거나 둘중의 하나이지요.
근데 님은 님이 보시는 그 책밖엔 모르기에 그 딴 소리를 하시는 거지요.
이 것은 신장이 허할 때, 즉 명문이 허한 상황일 때의 이야기 일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발기부전에 대해 물은 것은 발기란게 결국은 피가 성기로 들어가야 함으로
어차피 혈의 문제 간의 문제와도 필연적으로 연관이 되는 것입니다.
한데 이 것도 모르고 무조건 책에 나온 단 한가지, 즉 신허만을 생각하고 있는 게지요.
이게 님의 수준인 겁니다. 그래서 그 수준을 알려드리고자 발기부전을 물었던 것이지요.
처방에 들어가는 각각의 약재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발기부전을 말할 때 님처럼 신양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중국의사이며 교수인 분의 글은 바로 화용목희님께서 그런 수준으로 말씀하신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올린 겁니다.
더 나아가 심인성 발기부전에는 보양제나 보음제가 아닌 다른 처방을 써야 하지요.
그리고 또 엉터리로 제가 올린 글을 왜곡하셨는데요.....
왕교수의 이야기가 어디 신장이 기본인데 잘 낫지않는 환자는 간장도 봐라라는 말인가요?
제가 쓴 원글입니다.
왕 교수는 체질학을 바탕으로 1980년대부터 중국에서 남성의학 연구를 시작했다. 왕 교수가 주창한 이론은 ‘양위종간론치’라는 것으로 ‘간’의 기능을 중시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동양의학에서는 ‘신허’(腎虛·신장의 허약)로 인해 발기부전이 생긴다고 보았으나 현대사회에 들어섬에 따라 ‘간기(肝氣)’가 뭉쳐 발기부전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 이론이다.
왕 교수는 환자의 체질에 따라 적절한 약재를 처방한다. 과거에 사용하던 방법으로 치료할 경우 발기부전 환자 중 40~50%가 증상이
개선되었으나, 왕 교수의 처방을 사용할 경우 환자의 70~80%가 효과를 보고 있다.
자....보시죠....난독증이십니까?
어디에 신장이 기본인데 잘 안나으면 간장도 보라는 말입니까?
신허가 아니라 간기운이 뭉친거라고 나오지요? 그리고 환자의 체질에 따라 적절한 약재를 처방한다는
저 구절 보이시나요? 사상의학과 같은 말을 하고 있지요?
이런 구절도 왜곡해서 말하는게 님의 수준인 겁니다.
발기부전이 왜 발생하는지 그 기전을 모르기에 무조건 신허만을 따지는 거지요.
아시는 분들이나 한의사들은 모든 기전을 다 짚고 넘어가지 님처럼 신양만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목 : 이스라엘이 목이다. 어떠한 분류인가 하고 물었더니 말은 안 해.
분류방법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스승의 분류하는 방법은 언어로 분류를 했습니다. 그럼 이스라엘의 언어가 목성인가? 하여 물어본 것입니다만
그럼 창중이 이 세상의 모든 사항에 대하여 오행으로 다 분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까? 그럼 자신 있게 목이라고 하십시오.
왜
목이다를 할 수 있어야 됩니다.
==> ㅎㅎ 한 민족을 언어로 구분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동중서가 춘추번로에서 왕조를 구분할 때, 언어로 구분했던가요?
그리고 물어보실 때 정말 몰라서 정중하게 물으셨습니까?
거의 쌈박질 하던중에 말할테면 말하고 아님 말고다~라는 식이셨지요?
저도 리플달고 이렇게 타이핑하는 걸 좋아서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솔직히 화용목희님 글은 대부분 틀린 글들이라서 리플을 달 필요도 없으나
카페회원님들이 엉뚱한 쪽으로 빠지실까봐 할 수 없이 리플을 달아서 지적해 드렸던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왜 목인지는 일일히 타이핑치기도 귀찮으니 이스라엘 민족의 뿌리부터 공부하시고
그 다음에 이스라엘 민족이 섬기는 여호와가 어떤 신인지 이 것도 공부하시고
여호와와 모세의 계약이 뭔지, 그리고 솔로몬왕이 여호와께 받은게 뭔지도 연구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이 왜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민족이 됐는지도 연구하시고
이스라엘민족에서 왜 예수가 나와서 전세계에 기독교가 퍼졌는지를 연구하시면
저절로 왜 목인지 아시게 됩니다. 힌트 충분히 드렸으니 혼자 열심히 연구해보세요.
그러기 싫으시면 항시 정중한 말투로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묻고 배우는 토론이 되기 위하여
따지는 말투로 쓰잘데기없이 벅벅 우기지는 마시고요....
흑인 문제 : 경희대 사상의학과 교수의 감정을 필한 글 인지가 궁금. 사상의학에
의한 분류가 엄청 어렵고 헷갈립니다. 그래서 한의원마다 체질분류를 달리하여 환자를 헷갈리게 하는데 창중은 그 한의사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체질에 대해서는 한의사보도 훨씬 위다.
==>중국의학교수도 못믿고 경희대 교수들의 논문도 못믿으시는 분이 왜 갑자기 경희대 교수의
감정을 필했는지를 물으시나요? ㅎㅎㅎ
흑인들은 하체가 발달해서 잘 뛰는 민족임으로 육상을 비롯 농구, 배구등과 같은 종목이나
미식축구등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만 유난히 야구선수중에서 투수가 없습니다.
바로 흑인들이 상체가 약하기에 뛰어난 투수가 부족한 것이지요.
본래 양인들은 상체가 강해서 팔힘이 더 셉니다. 저도 태양인이라 팔씨름을 무지 잘합니다.
상체의 팔힘이 하체보다 훨씬 강하니까요. 솔직히 한의사들 중에도 체질 구분못하는 한의사가
엄청 많습니다. 이 것은 진맥을 해야하는데 진맥부터 제대로 못잡는 한의사가 태반이지요.
기감이 발달한 사람이 한의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요즘은 공부잘해서 한의사가 되기에
결국 한의사의 기본중에 기본인 진단에서부터 줄창 틀려대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러나 전 체질을 진단하는 것은 상당히 정확한 편으로 생각합니다.
기감이 발달한 측면도 있고요.
복권 당첨건 : 복권당첨에 대한 글을 썼더니 창중 식상이다. 명리를 아는 사람인지가
정말 궁금. 용감합니다. 식상이 뭔가? 식상은 활동입니다.
갑목 일주의 식상은 火 丙火, 丁火입니다.
양간이 丙火는
子寅辰午申戌이고 음간이 丁火는 丑亥酉未巳卯입니다.
병자, 병인, 병진. 병오, 병신, 병술이 있고 정축, 정해, 정유. 정미. 정묘.
12궁으로 보면 병자는 태궁이고, 병인은 생궁이고, 병진은 대궁이고, 병오는 왕궁이고, 병신은 병궁이고, 병술은 묘궁입니다.
그럼
여기서 가장 좋은 운은 무엇? 당연 병오운이지요. 그렇게 복잡하게 보지 말고 지지만 보면 오운이 최고이고 사운. 자 어떤 식상운에 복권이
당첨된다는 얘기인지가 엄청 궁금합니다.
==>식상운엔 절대로 당첨이 안된다고 하시더니만 이제는 식상운을 보십니까?
이제 본인의 잘못을 좀 인정하시나요? 그러게 이론을 배운 것만으로는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실제 명조들을 가지고 연구를 해야 답이 나오는 것이지요.
그리고 실제 연구를 많이 해왔던 사람은 하는 행동이나 말이 틀립니다.
즉 어떤 것에 대해 님처럼 확정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자신이 아는 범위내에서
성심성의껏 말을 하게 되지요.
앞으로는 화용목희님께서도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이렇습니다...라거나,
제 사견입니다.....라고 리플을 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쌈박질이 날리가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갑목에 대해서 지지로 왕지를 보시는게 아니라 식상인 병화에 대해 12운성을 따지시는 군요.
그런데 저 주장도 다 틀리셨습니다. 식상인 오행이 왕지나 관을 끼고 들어와야 한다는 말씀이신데요.
실제는 저렇지가 않았습니다.
엄청 궁금하시지요? 그럼 이렇게 맨날 쓸데없는 쌈박질이나 하지마시고
특히 맞지도 않는 주장들, 사주갯수가 70만개라는둥 그러지 마시고
그냥 정중하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사주갯수 70만개라는 주장하시다가 얼마나 망신을 당하셨나요?
그렇게 쌈박질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조용히 대화창이나 쪽지등으로 물어보시고
서로 대화로 토론하면 될 것을 왜 괜히 프로사주 악동여러분~이라는 둥 하시면서
일을 더 크게 벌이셔서 망신만 더 크게 당하십니까?
저도 님과 이러고 있지만서도 솔직히 화용목희님께서 안스럽다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그러나 리플을 보면 또 열받고 그러지요....
님께서 그래도 카페에서 활동하신 공이 있으시기에 아직까지 활동정지나 강퇴를 안시키고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엉뚱한 주장으로 카페를 시끄럽게 만들면 대부분 강퇴를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화용목희님께서는 나이가 드신 분 같고 또 나름대로 카페에 공도 있으시기에
끝까지 징계를 하지않고 봐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프로사주학회의 역사를 아는 분들이라면 진짜 화용목희님께서 얼마나
특혜를 받고 계신거란 걸 잘 아실 겁니다.
도도님의 리플도 계셨고 앞으로 더 황당한 주장으로 카페를 어수선하게 만드시면
결국 징계를 받으실 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앞으론 자중하시면서 일 크게 벌리셔서 더 큰 망신을 당하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복권당첨된 사람의 사주 한명만 알려드립니다.
저희 카페 진검승부방에 164번 문제였는데 여자 아가씨로서
을사일주에 정축년 계축월에 당첨됐습니다. 대운은 지지가 상관운이었네요.
세운 천간 식신운입니다만 정화에 대해 축토는 묘지이지요.
을목에 대해서도 축토는 쇠에 해당합니다.
화용목희님의 주장과는 아주 딴판이지요.
그래서 화용목희님께서는 문제방에 가셔서 문제를 푸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본인의 이론만 맞다고 주장하실 것이 아니라
문제를 푸시면서 스스로의 이론이 맞는지 검증부터 먼저 하셔야 한다는 말이지요.
검증도 안하고 배운대로만 말씀하시니 결국 이렇게 자꾸 틀리시는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어서 문제방에 가셔서 참가를 해보세요....
그리고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카페 활동 열심히 하시면서
더 정중히 회원들과 운영자를 대하시고 정기모임이나 지역소모임에 참석하셔서
우수회원이나 특별회원까지 등업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자료실에서 심지어 복상사당한 명조들까지 줄줄이 보시게 될겁니다.
카페에서 분란일으키면서 이렇게 행동하시는 것 보다야 백배 낫지않을까 싶네요.
왕년에 의학에 관심을 가질 때 이 책 저 책을 보다 실용성이 강한 사상의학에 안주를
했습니다. 사상의학의 지식을 활용을 하면서 의학에 대해 아는 체를 하고 한참을 뻐기고 폼잡고 다닌 시절이 있습니다. 그러다 정식으로 의학을
배우면서 다 버렸습니다. 오랜 기간 공부를 해보면 사상의학의 허상을 볼 수 있습니다. 내 몸이 아플 때 실제 적용을 못하지요.
==> 사상의학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데 화용목희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방대하고 넓습니다.
이 것과 관련한 논문들을 안보셔서 그렇습니다. 논문들을 쭉 구입하신후에 읽어보시면 그런 말씀은 안하실 것 같네요.
사상의학에 대한 최신 논문들을 국회도서관에 가셔서 보시거나 아니면 따로 사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문가들의 논문이 아닌 책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논문 읽어보시고 연구하시면 적용하고도 남는 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구요....또 님께서 말한 한의학 정확히는 중의학이지요...이 것도 오류가 무지 많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간에 좋다는 즉 보혈제에 속하는 약들이 저같은 체질에는 백해무익하지요.
실제 어렸을 때부터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오가피와 모과만이 효과가 있었지요.
즉 중의학의 한계를 고치려는 시도가 바로 사상의학인 것입니다.
그러나 심장과 관련된 부분이 빠졌기에 문제가 된 것이지요.
사상의학을 심도있게 공부하시면 적용이 더 무지무지 잘됩니다. 한번 더 연구해보세요.
이렇게 박학다식한 듯한 창중, 나에게 틀렸다, 또는 한의학 입문서를 보라고 하신 많은 분들 자신, 가족, 친지가 병이 들면
본인이 치료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못한다면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오.
==>그냥 화용목희님부터 조용히 지내시면 다들 조용하십니다.
괜시리 화용목희님께서 난리를 치시는 통에 시끌벅적한 것이지요.
화용목희님께서 먼저 솔선수범을 하시면 될 것을 왜 본인은 그리 떠드시면서
남들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시나요? 나이가 있으시면 점잖게 틀렸을 땐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셔야 모범이 되십니다.
본초학의 본 자도 모르면서 사상의학 책을
읽고 논객행세를 하는 창중. 매번 인터넷 검색타령을 하지요. 한의대생이 상한론을 한학기동안 교수의 지도로 배웁니다. 그런데 독학으로 황제내경등
한의학의 원서를 읽고 이해를 했다니 우리는 무조건 믿어야지요. 창중은 한의사나 한의대생보다도 훨씬 더 위대합니다.
==> ㅎㅎㅎ 본초학을 공부하셨다는 분이 약성의 四氣를 설명하는데 그걸 모르시고 다른 소리를 하시나요?
신농본초경의 맨처음에 나옵니다. 그리고 기미에서는 신산감고한담만 서술하시더군요? 삽미는 어디로 간건가요?
그리고 약제의 승강부침은요? 본초학의 본자를 보르는 것은 화용목희님 본인이십니다...
본초학이란게요.... 그 학문의 토대가 되는 기초가 있습니다.....기미는 오행의 배속과 연관되고
귀경은 경락과 연관되지요....그리고 각 장부론도 있지요.....
이 모든 것이 황제내경이 뿌리입니다. 따라서 신농본초경의 주장들도 황제내경상의 기초이론에 근거하여
주장을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일히 하나 하나의 약재들만 따지는 본초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장상론 전체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인체의 오장육부의 관계가 더 중요한 것이지요.
그런데 화용목희님께서는 이 부분에 이해가 없으신 것입니다. 공부가 덜 되셨기에 그렇지요.
사주 갯수 70만개라던 주장도 삼원갑자는 이해하셨지만 전체의 시스템을 이해를 못하셨기에
60X12X60X12=518400개라는 것을 모르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 때 사주의 시스템을 모르고 계셨지요?
단편적으로 본초학을 외우고 계시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그냥 책에 다 나오는 거니까요. 중요한 것은 책을 아무리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전체의 시스템을 이해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화용목희님께서는 한의학의 시스템을 이해못하고 계신거지요.
그런데
그렇게 믿게 할려면 자신이 공부한 한의학 원서 출판사, 저자명과 책이름을 밝히면서 몇 쪽에 이런 글이 있다고 하면 좋을텐데 그런 글이 없이 오직
검색된 자료요. 한의사가 될 수 없는 사람이 비싼 원서를 사서 혼자 독학으로 공부를 했고 다 이해를 했다 입니다.
==> ㅎㅎㅎ 이제는 한의사가 될 수 없는 사람 타령이시군요? ㅋㅋㅋ
제가 말씀드렸지요? 제 개인사정상 책이 지금 거주하는 곳에 없습니다.
제가 대전에 있다가 지금은 서울로 왔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출판사 저자명 이런것이 뭐가 중요한 건가요? 원전이 제일 중요하지요.
원전에 나오는 내용을 풀어놓은 것이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입니다.
원전 어디에 있는 내용이라고 한자까지 올려드리는데 무슨 딴소리십니까?
검색된 자료는 원전이 아닌가요? 황제내경을 책에 나온거만 진짜고 인터넷에 원문까지 올라온건 가짭니까?
엉뚱한 소리는 마시고요. 제가 읽은 책의 분량과 그 내용들은 화용목희님께서 평생 읽으실 수 있는 분량이 아닙니다.
과거 인성운이 20년동안 들었기에 그 기간동안 여자친구도 안사귀고 책만 줄창 읽어댔으며
받은 월급의 대부분이 책값으로 다 들어갔습니다. 제 주변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랍니다...ㅎㅎㅎ
그리고 출판사 알려드리면 그거 사서 보시려고 그러십니까?
그럼 제일 먼저 한의학 총론부터 사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가장 기초이면서도 님께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창중과의
논쟁, 토론을 피하는 것은 무조건 자신의 말만 옳다고 해서입니다. 위에서 처럼 지적을 하면 상식, 또 지적을 하면 계속 다른 말로
넘어가버립니다.
===> 제 말만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 옳고 정확한 말이 아니면 주장 자체를 안하기에
항상 어떤 토론을 해도 잘못되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님처럼 엉뚱한 근거로 주장을 해대면서
망신당하면 글 삭제하고 도망가는 사람이 아니지요.
그러면 화용목희님께서 저한테 사주 갯수가 70만개라고 주장하시면서
삼원갑자까지 들먹이시며 지적하신 것이 옳은 지적이신가요?
틀린 엉터리 지적이셨지요? 그래서 망신당하셨지 않습니까?
님이 이런 상황이기에 제가 계속해서 리플로 알려드리고 가르쳐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용목희님이 틀린 말을 하신 다는 것은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틀린 주장으로 계속해서 제가 옳은 이야기를 해도 지적을 해대니 문제인 거지요.
나의 글을 삭제를 한 것에 대해 나의 주장이 틀려서 지웠다는 식의 글이 있습니다.
틀려서 지웠다고
생각을 하고 싶으면 하십시오. 나는 나의 견해를 밝혔으므로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지웠습니다. 이 카페에서 나의 견해가 무시된다고 해서 나의
지식이 사장되는 것도 아니고 이 카페에서 인정을 받는다고 돈이나, 명예나 또 명리계에서 대단하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아무것도 아닌 것에 목을
맬 필요는 없지요.
창중이 옳았다고 생각을 하실 분 하십시오.
그래서 견해만 밝히고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 ㅎㅎㅎ 틀려서 지운 것이 아니라면 사주갯수 70만개 주장은 왜 지우셨나요?
그거 맞는데 지우셨습니까? 아니시지요? 화용목희님 본인의 지식이 오류가 매우 많습니다.
그 견해는 대부분 틀린 것들로 고수의 눈으로 보면 참 부끄럽지요.
목 매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앞으론 자중하시고 카페에서 분란일으키지 않으시면 본인에게도
훨씬 득되는 일이 많습니다.
어쨌든 수고하셨네요....한 몇 일을 안보이시길래 뭐하셨나 했더니 이 글 쓰시려고 그러셨나 봅니다...ㅎㅎㅎ
몇일 고생하신 걸로는 약간 미흡한 측면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나이가 드신 분이 전문가가 아니시면서
이 정도나마 공부를 하셨다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사료됩니다. 수고하셨네요....^------^
첫댓글 창중 대 화용목희님...두분 다 체력도 좋으시네요...이궁...쌈대장에 정력대장 창중한테 걸리면...뼈도 못추린대요...모키님하..이궁..보는사람도 힘드네요...아효..읽기 힘들어랑 -,.-
글구...모키님...읽는 사람의 수고로움도 생각하셔서...정확한 상식과 지식을 부탁합니다.. 중언부언...번복하고...틀린소린지..맞는소린지...인터넷 디지탈세상이 워낙 무한복제가 가능한 시뮬라시옹의 세계라서리..분별력을 견지하시기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