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옛길을 찾아서.
어서오우야
날씨가 맑은날은 이곳에서 강릉시내가 훤히보이는곳인데 이날 날씨가 흐린날씨에 안개까지 끼었다.
강릉 남산에서.
조팝나무꽃
강릉 남산 오성정
오성정
오성정은 평면형태가 특이한 정(丁)자형 평면의 정자로 현 건물은
1927년 정묘생(丁卯生) 동갑들이 회갑기념으로 헐려진
강릉객사의 부재 일부를 이용하여 지은 것입니다.
정자의 이름이 오성인 것은 “정묘년에 오성관(五星官)이 취규(聚奎)하여
선정을 베풀었기 때문에 정통인화(政通人和)하고 천하가 태평하였다”
라는 ‘오성취규(五星聚奎)’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정자가 있는 남산은 강릉의 안산(案山)으로
국권 회복을 위한 독립운동과도 연고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한국전쟁 때 공산군에 대항하다가 순국한 한국청년단원 222인의 충혼탑과
서울수복 하루 전에 죽은 3학도의 묘가 있는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이 정자는 총 4칸 규모로 정(丁)자형 평면을 가진 단층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낮은 기단에 원형 쇠시리된 주초 위에 어울리지 않는 단면이
큰 원기둥 위에 주두(柱頭)를 얹은 소로수장구조의 간단한 구조입니다.
사방은 뚫려 있으며 전면과 배면을 제외하고 양측면 모두 계자난간(鷄子欄干)을 둘러
조망의 방향성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2개의 현판이 있는데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과 석촌거사(石邨居士) 윤용구(尹用求)가 쓴 것이며,
정자 내에는 12개의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최근에 이루어진 보수공사로는
1983년 번와 및 기단 보수와 마루교체가 이루어졌고
1989년 단청공사,1994년 지붕 번와, 석축 및 계단 설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펌글)
강릉 경포사거리에서 경포대 들어가는 길목입구
2015/4/6일 날씨는 흐리고 이곳기온은 바람이 차고 추운날씨다.
유난히 이곳만이 벚꽃이 많이피어있다
하하~꼬맹이들 어찌나 귀엽던지요~~^-^
경포대 벚꽃축제가 4월3일부터 열리고있는데 경포호주변의 벚꽃은 아직 피지않고있다.
경포대주변의 벚꽃은 아직피지않아서 아쉬운 마음으로 양양을 향해 드라이브 한다.
경포대를 뒤로하고 양양~속초로향한다
양양 일출로에서
양양 일출로에서
설악해변 설악회센타 앞에서
낙산사 해수관음상
이날 날씨가 화롯불이 따스하네요~
설악해변에서
정암해수욕장 앞
설악동입구 삼거리 육교와 전망대
설악산로 벚꽃터널길 목우재 삼거리에서
이벚꽃터널길의 벚꽃은 개인적인생각으로 대략 4월15일이후에 만개할듯하다
멋진 설악동 소나무
소나무를 무척좋아하는 멋진생각.
귀경길 미시령을 향하며...
멋진생각 풍경사랑 멋진생각印